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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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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뺏기면 반도체 패권 놓친다… '인재 방어' 고삐죄는 삼성
점유율 대신 수익성…삼성 파운드리, AI 호황에 가격·가동률 동반 상승
협상 따로, 요구 세분화… 삼성, 3대 노조와 임단협 험난하다
애플도 구형폰 100달러 올렸다…적자 삼성 MX, 'S26 가격'도 손대나
동행노조, 이재용 회장 자택 앞서 집회 강행…위원장 선거까지 농성 지속
SKC가 모태사업인 필름(산업소재) 사업 부문을 떼어낸 후 발표한 첫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약 70% 감소했다. 필름 사업 제외로 영업이익이 약 500억원 줄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화학 시황이 부진해 관련 영업이 원활하지 않았다. 다만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 부문에서는 영업이익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SKC는 미국, 유럽 등 생산거점을 확대하면서 이차전지소재 역량을 강화하고,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도..
SKC가 솔믹스와 텔레시스의 합병으로 비용 효율화를 꾀하는 한편, 유통 부문을 줄이면서 매출은 2500억원 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SKC는 10일 3분기 실적 설명회를 열고 두 회사 합병 계기와 이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우 SKC솔믹스 대표이사는 "솔믹스와 텔레시스 합병으로 반도체 소부장 사업을 하나로 모으고, 개발이나 비용을 효율화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텔레시스 쪽에 유통 사..
SKC가 SK넥실리스 해외 생산법인 관련 투자에 대해 상황을 엄중하게 살피며 예정대로 집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KC는 10일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북미, 유럽 지역 투자 진행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는 "고물가, 고환율에 따른 경영 환경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유럽은 투자비가 상당히 올라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력비 인상은 일반 전력이 아닌 친환경 전력을 통해 장..
SKC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이차전지 소재 관련 북미 현지 생산 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KC는 10일 3분기 실적 설명회를 열고 SK넥실리스의 미국 생산법인 설립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이사는 "배터리사들이 소재인 동박 현지 생산에 대해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연내에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고,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C가 3분기 영업이익으로 36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9.5% 감소했다. 전체 영업이익은 줄었으나, 주력 사업으로 자리잡은 이차전지용 동박사업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4% 증가하며 수익성을 확대했다. SKC는 올해 안에 필름사업부문 매각을 완료하고 약 1조6000억원의 자금을 추가 확보해 새로운 성장 동력 사업을 빠르게 강화할 계획이다. SKC는 10일 종로구 SKC 본사에서..
동국제강이 3분기 전방 산업 수요 부진에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재무 여건은 개선되고 있다.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을 100% 미만으로 낮추면서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부정적인 업황에 대비해 해외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현금흐름으로 차입금을 우선 상환하면서 재무 여력을 챙기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신용등급도 점차 상향조정되고 있다. 업계에선 내년까지 철강 업황 부진이 예상되지만, 안정적 재무체력은 유지될 것으로..
LX판토스가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9일 LX판토스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무 1명이 승진했고, 이사 2명을 신규 선임했다. LX판토스는 이번 인사에 대해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인재의 발탁을 통해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전무 승진 (1명) △신상영 전무 (해운Pricin..
㈜GS가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유가 및 정제마진 하락에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여전히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9일 ㈜GS는 2022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7조3845억원, 영업이익 1조3579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6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12%가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606억원으로 전분기 9363억원 대비..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그레이프랩'이 유럽 최대 기술 전시회 '웹서밋(Web Summit) 2022'에 참가해 '임팩트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특히 지속가능성 분야 유망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그레이프랩은 지난 1~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웹서밋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선보였으며, 웹서밋이 선정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렸다. 웹서밋은 UN이 발표한 '지..
삼성중공업이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 추진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연료전지로 친환경 에너지원을 확보하고 있다. 9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노르웨이 선급인 DNV로부터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 추진 시스템에 대한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액화수소와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 Polymer Electrolyte..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사료 시장의 안정화와 공급망 위기에 맞서 농협사료와 협력하기로 했다. 9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8일 농협사료와 수입사료의 안정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여인홍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김동환 농협경제지주 사외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보유 해외 엘리베이터를 활용한 국내 곡물 반입, 팜박(팜나무 열매에서 기름을 짜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코로나19 팬데믹 등 위기에서도 효율 경영을 통해 대한항공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했다. 현금 보유고는 5조원을 넘겼고, 부채비율은 239%로 낮췄다. 전년말 대비 36%포인트 급감한 수준이다. 2년 전 만해도 국책은행으로부터 지원금을 끌어다 쓸지 고민하는 처지였지만, 이제는 고금리발 단기 자금시장 경색 국면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재무 체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연간 목표 대비 117% 수준이다. 2년 연속으로 수주 100억달러를 넘기며 일감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8일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509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3분기 전년 대비 저조한 실적을 거뒀다. 매출액은 늘었지만, 필름·전자재료 부문에서 설비 가동율을 줄이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 8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3분기 매출액 1조2589억 원, 영업이익 5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제조부문에서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 산업자재 주요 제품의 성장과 화학 및 패션부문의 고른 매출 성장을 통해 전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