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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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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뺏기면 반도체 패권 놓친다… '인재 방어' 고삐죄는 삼성
점유율 대신 수익성…삼성 파운드리, AI 호황에 가격·가동률 동반 상승
협상 따로, 요구 세분화… 삼성, 3대 노조와 임단협 험난하다
애플도 구형폰 100달러 올렸다…적자 삼성 MX, 'S26 가격'도 손대나
이재용,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 회동…반도체·대일협력 논의
삼성이 국제 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초청해 장학금을 수여하며 격려에 나섰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과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 삼성바이오 계열사들이 각각 이공계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후원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17일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 계열사는 지난 7월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수학, 물리, 생물 대회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DX부문은..
삼성과 SK그룹이 미국에서 통상·반도체·배터리 등 기존 사업 관련 정책 대응은 물론 인공지능(AI)·에너지·차세대 기술 등으로 로비 전선을 넓히고 있다. 미국 내 투자 확대와 함께 정책·규제 변화가 사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단순한 통상 대응을 넘어 사업별 이해관계를 반영하기 위한 대관 활동도 정교해지는 모습이다. 여기에 앤트로픽·오픈AI·엔비디아 등 AI 기업들도 로비 규모를 빠르게 늘리면서 미국의 AI..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조성 중인 파운드리 생산라인이 연말 초기 가동을 앞두고 장비 반입과 공정 테스트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현지화 및 대미 투자 확대 요구까지 맞물리면서 테일러팹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순히 미국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하는 것을 넘어 첨단 2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미국 내 AI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는 핵심 거..
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 중개서비스를 공공기관에 제공한다.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자사 네트워크 기반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공공 부문 수요에 맞춘 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2일 LG유플러스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 'LG유플러스 중개서비스 for Amazon Web Services'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이..
지난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메모리·스토리지 콘퍼런스 미국 FMS 2026에서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기업들이 차세대 AI 메모리 기술을 선보이고, 중국 낸드 기업 양쯔메모리(YMTC)도 참가한 가운데 중국 D램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CXMT는 공식 참가 명단에서 빠진 것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CXMT가 중국 메모리 산업..
SK하이닉스가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75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7일 이사회에서 주당 3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4월 실시한 1분기 배당금액과 같은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0.02% 수준, 배당 총액은 약 2733억원이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적극 검토 중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3분기 중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AI 시대 메모리 병목을 해결할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공개하며 AI 인프라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AI 시스템 전 계층을 아우르는 로드맵을 제시하며 'AI 메모리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이번 행사의 핵심 화두는 AI 시대 새로운 메모리 아키텍처의 핵심 축으로 제시된 고대역폭플래시(HBF·High-Bandwidth Flash)였다. SK하이..
전 세계 국가들이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확보하는 '소버린 AI' 경쟁에 나선 가운데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에서는 여전히 엔비디아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리벨리온이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추론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엔비디아 중심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 세계 소버린 AI LLM의..
LG 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엑사원(EXAOME)이 글로벌 평가에서 미국과 중국 빅테크의 모델 성능을 뛰어넘었다. 범용 언어모델을 넘어 산업계에서 적용가능한 수준으로 확장하면서 처리 데이터 종류도 점차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글로벌 AI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7일 LG는 AI연구원이 개발한 표데이터 예측 모델 '엑사원 태블러(Tabular)'와 미래 데이터 예측 모델 '엑사원 포어캐..
미국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생성형 AI 모델 '클로드(Claude)'에 최적화한 자체 반도체 개발을 공식화하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확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앤트로픽은 사내 반도체 설계 조직을 꾸리고 엔지니어 채용에 나섰으며, 생산은 외부 파운드리에 맡길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위탁생산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전날 클로드 구동에 최적화한 맞춤형 AI 반도체..
박윤영 KT 대표이사가 AI 데이터센터(AIDC)를 찾아 인프라 운영 체계와 차세대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AI 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이 체감하는 AI 서비스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행보다. 6일 박 대표는 서울 양천구 kt클라우드 목동 2데이터센터를 방문했다. KT는 오랜 기간 축적된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과 네트워크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수요 기반 AIDC 사업 확대를..
KT가 AI 기반 실시간 스팸차단 서비스를 전 고객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AI를 활용해 진화하는 스팸 유형을 실시간 탐지하고, 디지털 범죄 예방을 위한 고객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T는 기존 '스팸차단 서비스'에 AI 스팸차단 기능을 추가해 KT 알뜰폰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스팸이 특수문자 삽입 등으로 차단을 우회하는 사례가 늘면서, 기존 키워드 기..
삼성전자가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를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 AI 가속기 상단에 메모리를 수직으로 적층하는 구조를 적용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5) 대비 최대 8배 높은 성능과 최대 3배 높은 전력효율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HBM 중심 메모리 구조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AI 시스템의 데이터 처리 요구에 맞춰 새로운 메모리 구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앞서 SK하이닉스도 HBM과 저장장치(SSD) 사이에 새로운 메모..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파두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낸드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 로드맵을 제시했다. 5일 미국 산타클라라 실리콘밸리에서 개최 중인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에서 파두 경영진은 행사 첫날인 4일(현지시간) 기조연설을 통해 AI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스토리지 기술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이지효 파두 사장은 급격히..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시리즈 '갤럭시 Z8'이 사전판매 7일 만에 144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전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MX사업부장(사장)이 언팩 행사에서 제시한 '역대 Z시리즈 최대 판매' 목표가 현실화됐을 뿐 아니라, "폴더블은 이미 대세가 됐다"는 그의 발언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아울러 노 사장은 Z8 시리즈를 공개하며 "7년 동안 축적한 경험은 따라오기 어렵다"며 폴더블 시장 1위 수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