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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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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뺏기면 반도체 패권 놓친다… '인재 방어' 고삐죄는 삼성
점유율 대신 수익성…삼성 파운드리, AI 호황에 가격·가동률 동반 상승
협상 따로, 요구 세분화… 삼성, 3대 노조와 임단협 험난하다
애플도 구형폰 100달러 올렸다…적자 삼성 MX, 'S26 가격'도 손대나
이재용,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 회동…반도체·대일협력 논의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그룹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글로벌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산업 동향을 둘러보는 것에서 나아가 우주, 해양, 에너지 등 한화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1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부터 21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5((International Defence Ex..
롯데케미칼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초화학 제품인 테레프탈산(PTA)을 생산하던 파키스탄 법인 매각이 가시화 되면서다. 앞서 롯데케미칼이 기초화학 사업 비중을 오는 2030년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고 밝힌 만큼 사업 재편이 더욱 빨라질 것이란 전마잉 나온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차입금이 10조원을 훌쩍 넘고, 현금성 자산은 3조원대 중반에 불과한 만큼 재무 여력 확보를 위해서도 적극적으..
S-OIL(에쓰오일)의 대규모 투자 사업 '샤힌 프로젝트'가 공정률 절반을 넘기며 순항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준공 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석유화학업계 불황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신규 설비로 업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17일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의 설계·구매·건설 공사가 전체 공정의 5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샤힌 프로젝트는 울산시 온..
재계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주도로 트럼프 2기 행정부와 경제협력 촉진에 나선다. 약 20여 곳 대기업 경영진과 함께 방미해 에너지, 조선, 반도체 등 산업 전반 정책에 대해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 회장을 주축으로 꾸려진 경제 사절단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워싱턴 D.C를 찾아 대미 통상외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
9779%의 부채비율을 정상화 시켜라. 효성화학이 어려운 숙제를 풀어가고 있다. 3조원대 부채를 갚아가는 여정이 고달프다. 캐시카우 '특수가스'를 약 9200억원에 팔면서 숨통이 트였지만 전액 부채 상환에 쓴다고 해도 여전히 네자릿수 천문학적인 수치다. 이미 수차례 발행한 영구채로 자본을 더 늘리고 수혈할 수 있지만 채권의 이자 물기에 쫓겨 오히려 장기적으로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지난해 효성비나케미칼을..
LS전선이 LS마린솔루션과 함께 해상풍력 사업을 확장하며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유수 업체들과 협력하면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영국 해양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발모랄 컴텍(BALMORAL COMTEC)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모랄 컴텍은 해상풍력 및 해양 에너지 산업을 위한 케이블 보호 시스템, 부력 솔루션,..
아시아 항공산업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합병. '통합 대한항공'은 국내 유일 국적항공사이자 글로벌 메가 캐리어로서 첫 발을 내딛고 있다. 야심 넘치는 출사표를 던져도 부족할 판에 조원태 회장은 심플한 메시지를 냈다. 몸집을 대폭 키워도, 항공업 근간인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는 것. 세계 각국서 항공기 사고가 빈번해지고 경쟁은 치열해지는 이때 '안전에 대한 신뢰'만큼 더 확실한 고객 어필은 없다. 물론 아시아나항공의 재무 개선, 소비자들을 만족..
아시아 항공산업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합병. '통합 대한항공'은 국내 유일 국적항공사이자 글로벌 메가 캐리어로서 첫발을 내딛고 있다. 야심 넘치는 출사표를 던져도 부족할 판에 조원태 회장은 심플한 메시지를 냈다. 몸집을 대폭 키워도, 항공업 근간인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는 것. 세계 각국에서 항공기 사고가 빈번해지고 경쟁은 치열해지는 이때 '안전에 대한 신뢰'만큼 더 확실한 고객 어필은 없다. 물론 아시아나항공의 재무 개선, 소비..
제주항공이 지난해 2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며 창립 후 최대 실적을 냈다. 다만 고환율 등의 여파에 영업익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향후 기단 현대화를 지속하며 체질개선을 해 나가겠단 구상이다. 10일 제주항공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9358억원, 영업이익 79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수준으로 창립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고환율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대..
두산밥캣이 건설장비 업황 둔화에 이익이 감소했다. 그럼에도 올해 배당금은 지난해와 동ㅇ리한 주당 1600원 수준을 유지, 모회사 두산에너빌리티가 약 700억원을 배당금으로 받게될 예정이다. 업황 둔화에 당분간 이익 악화가 전망되지만 꾸준한 현금 창출을 기대할만 하다는 평가다. 10일 두산밥캣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8조5512억원, 영업이익 87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 12%,..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 평가 기관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실히 다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을 토대로 고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해나가는 중동 항공사들을 제친 결과기도 한 만큼 합병 시너지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좋은 입지를 굳힐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한 SK케미칼이 업계 불황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범용 소재 및 비주력 사업을 정리해나간 효과로 풀이된다. 7일 SK케미칼은 지난해 자회사를 제외한 별도 기준 매출 1조 3405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7%, 영업 이익은 30.0%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17년 SK디스커버리 출범과 함께 사업회사로 분할된 후 최대 실적이다. S..
에어부산이 지난해 창립 이해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액은 견조한 여객 수요에 1조원을 넘겼다. 7일 에어부산은 지난해 매출액 1조 68억 원과 영업이익 1463억 원,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직전 해 동기(8904억 원) 대비 13.1% 증가한 수치로,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했다. 다만 고환율·고유가와 함께 사업량 확대로 인한 운항 비용 등의 증가로 영..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추진중인 대한항공이 지난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을 기록했다. 비수기로 꼽히는 4분기에도 영업익이 전년 대비 159% 상승하면서 수익성을 제고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초대형 항공사의 출범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한 만큼 확실한 이익 체력을 기반으로 안정적 결합을 추진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7일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 16조1166억원, 영업이익 1조94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사..
한화시스템이 방산 수출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을 기록했다. ICT 부문과 대외사업 확대에 집중하며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7일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8037억원, 영업이익 2193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14.3%와 78.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9.8% 증가한 4452억원으로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