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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창연 기자입니다. 생활경제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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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회복될까…스타벅스, 하반기에도 출점 확대하는 이유
'IPO 대어' 무신사 1조 유입 전망… 해외·오프라인 성장축 키운다
식품·뷰티·쇼핑까지…CJ 계열사, 'AI 개인화 커머스' 키운다
[기자의 눈] '올다무' 경쟁, 낮아진 가격 뒤에 놓인 것들
두쫀쿠 다음은 크림빵…세븐일레븐, 디저트 품질 승부수
투썸플레이스가 미국 진출의 첫 승부처로 버지니아를 택했다.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등 주요 도시를 약 2년간 검토한 끝에 워싱턴DC와 인접하면서도 현지 소비층이 두터운 알렉산드리아를 낙점했다. 한인 상권에 기대기보다 미국 주류 시장에서 사업성을 검증한 뒤 동부 주요 도시로 영토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문영주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F&B..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놓고 경쟁해온 안다르와 젝시믹스의 실적이 엇갈리고 있다. 안다르는 국내 사업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린 반면 젝시믹스는 국내 매출이 정체된 가운데 중국 사업 부진과 판매관리비 증가가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국내에서 격차가 벌어진 두 회사는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지만, 안다르는 시장 개척에, 젝시믹스는 지역별 성과 개선에 각각 다른 과제를 안고 있다. 2일 업..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도심형 아울렛 NC강서점이 가을을 맞아 매장 구성을 손본다. 생활용품부터 스포츠·향수까지 상품군을 넓히고 모바일 액세서리 팝업도 열어 마곡·발산 일대 직장인과 주민들의 다양한 소비 수요를 겨냥한다. 2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NC강서점은 이달 들어 신규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선보인다. 지난 1일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와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리큐엠 팝업을 시작으로 이날 프래그런스 브랜드..
숏폼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확대해온 CJ온스타일이 이번에는 크리에이터 협업을 플랫폼화한다. 영상 콘텐츠를 늘리는 데서 나아가 크리에이터와 상품을 데이터로 연결하고, 성과가 검증된 협업은 자체 커머스 지적재산(IP)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2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오는 8일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온트너(ONTNER)'를 정식 출시한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했던 크리에이터 협업을..
2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조선미녀' 팝업 매장에서 모델이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팝업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조선미녀 제품 구매 금액에 따라 주어지는 기회로 윷놀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결과에 따라 화장품과 한국적 감성을 담은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신세계면세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 주식을 사흘에 걸쳐 11만주 넘게 처분했다. 지난 7월 밝힌 '유동성 확보' 목적의 주식 처분 계획에 따른 매각이다. 이번 거래로 신 회장의 롯데쇼핑 지분율은 10% 아래로 내려갔다. 롯데쇼핑은 1일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최대주주 일가의 지분율이 기존 60.13%에서 59.71%로 0.42%포인트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변동의 핵심은 신 회장의 장내 매도다. 신 회장은..
애경산업의 탈모 케어 전문 헤어 브랜드 블랙포레가 서울 성수동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최근 브랜드 모델로 코미디언 김원훈을 내세운 데 이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1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블랙포레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 체험형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 모델인 코미디언 김원훈도 오는 4일 현장을 찾아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
"백화점에서 왜 이렇게까지 미술을 하지?" 최근 백화점에 들어서면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아트페어를 후원하고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데 이어 신진 작가 발굴과 문화예술 프로그램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올해부터 5년간 프리즈 서울의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까지 5년 연속 키아프 서울을 후원하고 있고, 롯데백화점도 9월을 겨냥해 대규..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 인가를 앞두고 공익채권자 설득에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2일 열리는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을 실제로 이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판단이 이뤄지는 만큼, 59%까지 끌어올린 공익채권 분할상환 동의율을 얼마나 더 높일지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공익채권자 동의율은 전체 59% 수준이다. 채권 유형별로는 물품대금 관련 채권자의 동의율이 64.4%,..
홈플러스가 재개장 이후 11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중단 전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수준이다. 상품 공급이 여전히 제한된 상황에서도 매출과 고객 지표가 개선됐지만, 실제 영업 정상화 여부는 9월 2일 예정된 관계인집회와 이후 납품 회복에 달렸다는 평가다. 홈플러스는 지난 8월 재개장 이후 매출 116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객수는 영업중단 전 동기간보다 38% 증가했고, 구매회원 수는..
상반기 수출액을 1년 만에 9배 이상 끌어올린 무신사가 동남아시아 오프라인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일본과 중국에 이어 동남아 현지 유통망을 확대하며 해외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는 모습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약 3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배 이상 증가했다. 일본·미국·태국 등 13개 지역에서 운영하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2분기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143%..
올리브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올해는 8개월 만에 외국인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보다 같은 금액을 달성하는 데 걸린 시간이 3개월 단축됐다. K뷰티가 방한 관광의 주요 소비 콘텐츠로 자리 잡으면서 외국인 매출 증가 속도도 가팔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CJ올리브영은 올해 1~8월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누적 구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결..
손흥민과 이정후가 뛰는 미국 프로스포츠 경기장에 '비비고 김'이 등장했다. CJ제일제당이 한국에서 밥반찬으로 익숙한 김을 미국에서는 간편하게 즐기는 스낵으로 소개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김 소비가 늘면서 CJ제일제당을 비롯한 국내 식품기업들의 시장 공략도 빨라지는 모습이다. 3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이달..
한국 패션업계가 K-팝과 K-콘텐츠를 발판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독일 주요 패션기업인들과 만나 양국 패션산업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8일 방한한 독일 패션업계 인사들과 만나 한국 패션의 유럽 진출과 독일 패션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단순한 브랜드 교류를 넘어 유통..
맘스터치가 일본 진출 이후 약 2년간 이어온 직영점 중심의 시장 검증을 마치고 가맹사업 확대에 나선다. 시부야를 비롯한 5개 매장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표준화해 연말 16개, 내년 말 100개까지 매장을 늘린다는 목표다. 직영점에서 확인한 성과를 다양한 상권과 가맹점에서도 재현할 수 있을지가 일본 사업 확장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30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일본에서 운영한 5개 매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