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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Hunterase™)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중국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터라제는 지난해 7월 중국 품목 허가 신청에 이어, 9월 NMPA로부터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된 바 있다. 헌터라제의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의 상업화는 수출 계약을 맺은 ‘캔브리지’가 맡고 있다. 헌터..
“코로나와 함께 하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가 내년 말까지 계속될 것 같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롯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를 내다보며 던진 화두다. 이 발언은 올 초 코로나19 사태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던 때보다 그룹 내 위기감이 고조됐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롯데는 백화점, 마트 등이 가장 먼저 연상될 정도로 유통사업을 핵심으로 하고..
반정부 시위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벨라루스에서 야권 주요 지도자 마리아 콜레스니코바가 납치되는 등 3명이 연이어 실종됐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는 벨라루스 조정위원회는 이날 아침 수도 민스크에서 위원회 간부인 콜레스니코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게 납치됐으며 공보서기인 안톤 로드녠코프와 집행서기인 이반 크라프초프도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유력 야권 후보이자 조정위원회를 이..
스페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유럽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날 스페인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440명 늘며 누적 확진자는 52만5549명으로 올라섰다. 이로써 스페인은 유럽 국가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50만명을 넘은 첫 국가가 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9516명을 기록했다. 스페인은 코로나19 발병..
롯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대금 60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는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들을 돕기 위해 조기 대금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지난 2013년부터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명절을 맞아 파트너사들이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자금이 일시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가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고 7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미 기상당국에 따르면 전날 LA 카운티 우들랜드 힐즈 지역의 최고 온도가 화씨 121도(섭씨 49.4도)까지 치솟았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06년 7월 22일 화씨 119도(섭씨 48.3도)를 뛰어넘는 수치다. 데이브 브루노 NWS 수석 기상학자는 “우들랜드 힐즈는 샌페르난도 계곡 서쪽 끝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치료제 투입 시 24시간 안에 바이러스가 소멸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7일 진행된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GBC)에서 “(코로나19는)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 회장은 “이달 말부터 2상과 3상 진행을 희망한다”며 “2상의 결과가 안전성 등에서 탁월하다고 생각되면 연말까지..
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80명 아래로 떨어지며 확산세가 줄어드는 모습이다. 7일 NHK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속보치로 도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일일 확진자가 80명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8일(75명) 이후 두 달 만이며 지난달 24일(95명) 이후 2주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중..
유력한 일본 차기 총리로 지목되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 아베 정권의 강경한 입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가 장관은 7일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전범기업의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거론하며 “(한국의) 국제법 위반에 철저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가 장관은 전날 자 산케이신문 인터뷰에서도 “일한(한일) 청구권협정이 일한(한일) 관계의 기본”이라며 “그것에 꼼꼼하게 얽..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보유한 브라질의 국민 25%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브라질 매체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O Estado de S. Paulo)에 게재된 여론조사업체 이보페(Ibope)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Ibope는 브라질 전역의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의향이 있..
GC녹십자웰빙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태반주사제(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 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페렛(족제비)에 인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라이넥과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트루바다를 각각 투여하며 바이러스를 측정하는 방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명대를 이어가면서 급격한 확산세는 한풀 꺾였다. 하지만 서울 강동구 콜센터와 광주 기원 등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은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서울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소재 일반음식점·제과점 등의 오후 9시 이후 취식 금..
의사 국가고시 실기 시험이 예정대로 오는 8일 진행된다. 다만 시험에 대한 재접수 기한이 6일 밤 12시까지로 조정됐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의사 국가실기시험은 8일부터 예정대로 치러지게 돼 있다”며“ 이 시험에 대해서 다시 재접수할 수 있는 기간은 오늘 밤 12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발하는 의대생 가운..
세계에서 3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인도에서 일일 확진자가 9만명 이상 발생하며 또 다시 세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6일(현지시간)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9만632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411만3811명으로 올라서며 2위인 브라질(412만3000명)에 바짝 다가섰다. 인도는 이미 지난달 30일 신규 확진자가 7만8761명 발생..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을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때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연휴 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대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