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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중국 데이터센터 기업에 3억달러(약 3600억원)를 투자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사업기반을 두고 있는 데이터센터 전문 운영사 친데이터그룹에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를 추진하고 있다. 친데이터그룹은 중국과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서 9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곳이다. 최대주주는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현재 친데..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0만명, 사망자는 1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날 브라질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9970명 늘어 총 확진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도 전날보다 905명 추가돼 10만47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브라질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확산세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코로나..
오는 14일 동네의원의 휴진이 예고된 가운데 정부가 대화와 협의로 문제를 해결하자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극단적인 방안보다 대화와 협의에 나서 달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골자로 한 방안을 내놓은 이후 지난 7일에는 전공의들이 전면 휴진에 나섰다. 이어 14일에는 개원의를 중심으로 한 대한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울감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심리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코로나19 우울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대책을 논의하고 점검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 등 중대한 사회적 사건 이후 자살률이 증가한 사례에 비춰볼 때 코로나19 발생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대상·단계별로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코로나19 우울에 대한 심리지..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 교회 2곳과 관련해서 어린이집, 방문판매업체 등으로 ‘n차 감염’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정부는 예배 후 소모임 등을 통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자 종교행사에서 자율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해 누적..
지난 2주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직전 2주 대비 7.8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깜깜이 환자’의 비율은 8.5%로 높아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국내에서 발생한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2.1명으로, 이전 2주(7월12~7월25일)의 19.9명보다 7.8명 줄었다. 방역..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여행 장려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유권자 절반은 여행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여론조사회가 올해 6~7월 일본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편 여론조사에서 올해 연말까지 귀향이나 해외여행을 포함한 여행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55%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는 응답은 43%에 그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수도권 교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 “대다수의 교회에서는 자율적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고 있지만, 교회에서 과거와 같은 유형의 집단감염이 또 다시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박 1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그간 안정세를 보였던 국내발생 확진자수가 보름여 만에 다시 30명대로 증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소재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가 전날보다 8명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었다. 교회 관련 확진자는 첫 환자(지표환자)를 포함해 교인이 10명, 가족 및 지인이 2명이다. 이 교회 확진자를 통해 ‘시립숲속아이 어린이집’ 등으로 ‘n차..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대규모 폭발 참사와 관련해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고 정부기관을 급습하는 등 유혈시위가 벌어졌다.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자 총리는 총선 일정을 앞당길 것을 제안했다. 8일(현지시간) 베이루트 도심 순교자 광장에 5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지난 4일 일어난 폭발 참사에 대한 책임 규명과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시민들은 ‘재판의 날’,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59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36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30명, 해외유입 사례는 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해외유입보다 5배 많다.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30명의 경우 서울 11명, 경기 14명, 인천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