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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찬모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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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3분기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올해 100조 주주환원 추진"
삼성전자, 中 CSOT 지분 인수… TV 원가 리스크 정면돌파
차세대 패키징 챙긴 JY...日 산학연 생태계 확장
'30%대 박스권' 갇힌 LG전자 B2B…수주 실현이 관건
'주주환원 100조' 쏘는 SK하닉… "성과 직접 체감하게 될 것"
반도체에 100%의 초고율 관세를 물리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으름장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앞서 미국으로부터 '최혜국 대우'를 약속받았지만, 행여 현실화해 복잡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과 맞물릴 경우 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100% 관세는 엄청난 반발에 부딪히게 될 거라 당장은 압박성 발언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미국 빅테크들로부터 수주를 늘려 현지 추가 투자를 고려해..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정부에서 최근 언급하고 있는 소버린 AI 방향성과 카카오의 AI 전략은 결국 하나의 방향으로 수렴하고 있다"며 "이는 AI를 서비스로 확장하고,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두의 AI'를 제공하는 것에 맞닿아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카오는 단순히 모델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서비스로서의 소버린 AI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 포인트라고 보고 있다"며..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카카오는 약 60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남양주에 두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라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가며, AI와 미래 기술을 위한 고집적 서버 수용이 가능한 복합 데이터센터 조성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서비스 안정성과 데이터 보안이 중요해지는 만큼 그동안 임차해왔던 데이터센터를 자체 운영으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지난 분기 실적 발표에서 카카오톡 개편을 통해 이용자 체류시간을 20% 이상 확대하고, 4분기 톡비즈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10%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신규 서비스 출시 전 보수적 가정에 기반해 꼭 달성해야 하는 필수 성과이고, 출시 이후에는 긍정적 성과를 확인 후 한 단계 더 높은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2분기는 그동안 이어져 온 톡비즈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계열사의 가시적 사업 성과가 동반되면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지난해부터 지속 추진해온 전사적 비용 최적화의 결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도 역대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적 재무구조가 마련된 만큼 3분기부터는 핵심 사업으로 정의한 카카오톡과 AI에서 다앙한..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tv'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개편한다. 지난달부터 순차 적용 중이며, 연내 전 고객에게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U+tv 고객들의 시청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시청 비중이 높은 '실시간 채널' 개편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시청자위원회 의견을 매년 수렴하고 있다. 지난해 시청자위원회..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메모리·스토리지 기술 전시회 'FMS 2025'에서 '최고 혁신 기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FMS 2025 참가 기업 중 '최고 혁신 기술상'을 받은 곳은 파두를 포함해 총 8곳이다. 파두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소프트웨어 기술인 'FDP'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해 기술 혁신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FDP는 다중 사용자..
카카오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게임 등을 포함한 콘텐츠 부문의 부진 속에도 플랫폼 부문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수익성 방어에 기여했다. 카카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283억원, 영업이익 185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39% 늘면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다. 애플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기술은 미국에 먼저 도입돼 전 세계로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하..
생성형 AI 보안 전문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총 18억5000만원이다. 6일 에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미래에셋캐피탈이 리드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LG유플러스 전략펀드와 일본 LY코퍼레이션 CVC인 제트벤처캐피털이 투자했다. 기존 투자자인 매쉬업벤처스도 지난 라운드에 이어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AI가 의사결정 주체로 작동하는 시대에..
SK텔레콤의 '역대급' 유심 해킹 사태발(發) 실적 타격이 본격화됐다. 2분기 유심 무상 교체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 탓에 영업이익이 40% 가까이 급감했다. 지난해 처음 1조원을 넘겼던 상반기 영업이익은 1년 만에 9000억원대로 내려갔다. 더 우려되는 건 하반기다. 위약금 면제 조치에 따른 손실이 당장 3분기부터 반영되는데다 많게는 수천억원까지 추정되는 정부의 과징금 처분도 남아있다.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연..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다음달 취임 후 처음으로 통신3사 대표들과 만남을 갖을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배 장관은 다음달 11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의 간담회 일정을 조율 중이다. 통신3사 대표들과의 회동은 지난달 취임 후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단통법 폐지 이후 각 사 시장 대응 현황을 비롯해 AI 전략과 투자 방향 등을 청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SK텔레콤은 6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주권형 AI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관련 레퍼런스를 꾸준히 축적하며 일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성과를 낸 바 있다"며 "국가 AI 사업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정부 차원의 AI 산업 육성에 따른 새로운 사업 기회나 정책적 지원 확보 등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노력도 다각도로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SK AI 서밋..
SK텔레콤은 6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달부터 단통법이 폐지되면서 대리점 지원금을 추가 지급할 수 있게 됐고, 프로모션의 자율성도 높아졌다"며 "고객 확보를 위해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고객 기반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만큼 더욱 정교하고 개인화된 마케팅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6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재무적 임팩트는 2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조금 더 큰 폭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2분기에는 이동통신 가입자 이탈에 따른 무선 매출 감소, 유심 무상 교체 및 대리점 보상에 따른 비용 증가 등 재무적 임팩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이후 기존 고객에 대한 유심 물량 확보를 위해 신규 가입을 중단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