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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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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국내 의존 줄인다…해외 중심 '체질 전환' 시동
세아베스틸지주, 해외 수주 40%↑…‘우주·항공’서 돌파구
이주성 공들인 '세아윈드' 성장통...海風 수주 축소 '돌파구' 모색
대한항공 유류할증료 대폭 인하…'여름 성수기' 청신호
항공업계, 안전 관리 고도화…비상 대응·기단 관리 속도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함정용 고연성강과 방탄강을 개발하며 해군 함정 소재 국산화에 속도를 낸다. 충돌 충격 흡수 성능과 방호력을 동시에 끌어올린 신강종이다. 향후 차세대 함정의 기동성을 강화하고 향후 해외 함정 건조·MRO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포스코는 함정용 고(高)연성강과 방탄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지난 1월 한국선급(KR)으로부터 선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이번..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인천에서 창원까지 주요 생산 법인을 직접 찾으며 인공지능(AI) 확산에 발맞춰 재구성한 에너지·소재·건설기계 포트폴리오를 직접 살핀 것으로 보인다. 12일 두산은 박회장은 충북 증평 전자BG 사업장을 찾아 AI 가속기용 CCL(동박적층판) 제조 공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전날에도 경남 창원 소재 두산에너빌리티 사업장을 방문해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제작..
한화오션이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방산·에너지 분야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잇달아 확대하며 잠수함 수출과 현지화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는 모습이다. 12일 한화오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사우디에서 열린 '월드 디펜스 쇼 2026'(WDS 2026)에 참가해 사우디 국방부와 국방연구기관인 GADD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현지 에너지·방산·..
두산이 실적 반등에 나선다. 올해 국내외 발전 프로젝트 수주와 글로벌 반도체 소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하며 '숨 고르기' 하는 양상이었다면, 올해에는 가스터빈 공급 등 굵직한 수주 건이 산적해 실적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이다.. 11일 두산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627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나 시장 추정치(약 1조2400억원)와 비교하면 약 14% 하회했다...
HD현대의 선박 유지·보수 서비스 자회사 'HD현대마린솔루션'이 수주잔고를 늘려가고 있다. 그룹의 조선 사업 역량을 활용해 고객사를 확보하고, 올해 2조원 대의 매출 신기록을 내겠다는 전략이다. 10일 HD현대마린솔루션에 따르면 선박장기유지보수 서비스(LTSA) 수주 잔고는 2025년 말 기준 4억8400만 달러(한화 약 7000억원)를 기록했다. 2024년 말에 비해 66% 증가했으며 2023년과 비교하면 212%..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해 글로벌 발주 감소 속에서도 선박 수주 25조원을 기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올해도 수요가 증가세인 LNG운반선을 필두로 실적 성장을 이어가겠단 방침이다. 9일 HD한국조선해양은 2025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선박 수주 금액이 총 174억1700만달러로 (한화 약 25조원), 연간 수주 목표 150억2000만달러의 11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양..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임직원을 직접 만나 신속한 인공지능(AI) 전환을 강조했다. AI가 사회적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회사 차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해 직원들의 적응을 돕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그룹은 6일 장인화 회장이 포스코센터에서 올해 첫 소통 행사인 'CEO 공감토크'를 열고 임직원 70여 명과 함께 그룹 경영철학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장 회장은 "앞으로 지능형 자율제조, 최고 수..
HD건설기계가 통합 원년을 맞아 글로벌 수요 회복을 발판으로 두 자릿수 성장에 시동을 걸었다. HD현대그룹 산하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를 통합해 출범한 HD건설기계는 지난해 양사 합산 매출이 약 8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최대 9조원 매출을 목표로 신흥시장 공략과 엔진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6일 HD건설기계에 따르면 2025년 매출이 글로벌 수요 증가세에 따라 전년 대비 약 10% 성장..
국내 잠수함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갖춘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새해 들어 해외시장의 문을 강하게 두드리고 있다. 5년 내 연 50조원 규모로 성장할 글로벌 잠수함 시장에서 독일 등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각오다. 올해 총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다면, 북미·유럽 등으로 영향력을 넓힐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 조달 특임장관이 'HD현대·한화' 등 국내 주요 방산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고 기술력에 '합격점'을 내렸다. 캐나다 육해상 전력 현대화 프로젝트를 앞두고 사흘간 숨 가쁜 방한 일정을 소화한 결과다. 캐나다 정부는 최대 60조원 규모 신형 잠수함과 8조원 규모 자주포 도입 사업을 앞두고 있다. 우리 기업은 퓨어 장관에 인공지능(AI) 기술과 잠수함 생산 능력, 현지 생산공장 건설 의지를 보이..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 조달 특임장관이 'HD현대·한화' 등 국내 주요 방산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고 기술력에 '합격점'을 내렸다. 캐나다 육해상 전력 현대화 프로젝트를 앞두고 사흘간 숨 가쁜 방한 일정을 소화한 결과다. 캐나다 정부는 최대 60조원 규모 신형 잠수함과 8조원 규모 자주포 도입 사업을 앞두고 있다. 우리 기업은 퓨어 장관에 인공지능(AI) 기술과 잠수함 생산 능력, 현지 생산공장 건설 의지를 보이며 수주 경쟁력을 피력했..
세아제강지주가 해상풍력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회사채 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근 상업가동을 시작한 자회사 세아윈드에 약 4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세아제강지주가 단기 재무 부담을 감안해 외부 자금 조달을 택한 것으로 읽힌다. 올해 세아윈드가 대규모 프로젝트 납품을 게시하면 실적 기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세아제강지주는 오는 4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목표 금액은 700..
2월을 맞아 각 항공사는 설날 특수를 잡기 위해 분주합니다. 인기 관광지 노선 운영을 늘리는가 하면 각종 프로모션도 즐비한데요. 올해는 특히 중국의 설날인 '춘절' 효과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일관계에 적색불이 켜지면서, 뜻밖에도 우리나라 항공사가 반사이익을 얻을 거란 전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2일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자제령을 내리면서 중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편 수가 작년 574..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서 기술경쟁력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티븐 퓨어(Stephen Fuhr)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의 방한이 절호의 기회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는 직접 장영실함 내부를 안내하며 '홍보맨'으로 나서는가 하면, HD현대중공업은 향후 디지털관제센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2일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을 비롯한 정부..
이보룡 현대제철 대표가 전력 인프라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시장 개척에 힘을 싣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자력 등 친환경 발전소에 적합한 고강도 신제품을 개발하고, 정부의 송전망 확대 프로젝트에 발맞춰 제품 공급에 나선다. 중국발 저가공세에 원재료가 상승까지 겹쳐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수익성을 챙기겠단 전략이다. 1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원재료 가격이 1년 사이 일제히 올랐으나 범용 제품 가격 상승폭은 그에 미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