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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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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훈풍 K-조선] '기회의 문' 열린 美함정시장… 현지투자·경쟁력 확보가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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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주가가 지난 5년새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려아연의 주가는 24% 가까이 올랐다. 영풍-MBK의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 이슈가 발생하기 직전을 기점으로 계산한 수치다.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개선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긴 시간 영풍을 믿고 투자해 온 주주들을 위한 주가 증진은 없었던 셈이다. 이율배반적 상황에 실적부진까지 겹쳐 영업이익보다 당..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 DS단석이 바이오 원료 생산과 판매에 이르는 친환경 밸류체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DS단석은 바이오디젤 생산 시설 준공을 알린 데 이어, 에쓰오일에 이를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디젤은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SAF(지속가능한 항공유)의 원료로 쓰일 수 있는 만큼 정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DS단석은 26일 에쓰오일과 '친환경제품 생산시설에 대한 바이오원료 공급 업무협..
고려아연과 영풍·MBK 파트너스가 경영권을 두고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고려아연측이 영풍의 공개매수가격 인상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이날 고려아연 공개매수가격을 주당 66만원에서 주당 75만원으로 13.6% 인상한다는 정정 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고려아연은 26일 영풍과 MBK 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인상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고려아연 측은 "경영진과 핵심기술진,..
고려아연은 3년 연속 H2 MEET에 참여하며 수소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간 최윤범 회장은 신재생에너지를 신성장동력 동력으로 삼는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강조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린 수소 플랜트의 파일럿 가동·수소 지게차 충전소를 비롯한 굵직한 성과를 소개하며 수소 밸류체인 선도 기업으로서 도약을 알렸다. 고려아연은 25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수소 전문 전시회 'H2 M..
HD현대 수소 사업의 주축인 HD현대인프라코어가 차세대 동력원으로 주목받는 수소엔진 기술력과 개발 로드맵을 선보인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5일부터 사흘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에서 대형 트럭 등에 탑재되는 11리터급 차량용 수소엔진 'HX12'와 22리터급 수소엔진 'HX22'를 선보인다. 해당 엔진은 발전기 시스..
글로벌 수소 산업 밸류체인을 한 자리에 모은 'H2 MEET 2024' 행사가 막을 올렸다. 현대차, 고려아연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가장 친환경적인 대체 연료'로 평가받는 수소에 관한 최신 기술과 국내외 수소 기업 동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대 수소전시회 H2 MEET 2024 개막식이 2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부터 3일간 전 세계 24개국 317개 기..
SK온으로부터 지난 한 달간 5750억원의 단기 차입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금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유동성 확보에는 SK온의 적극적인 설비 투자가 주효하게 작용했을 거란 분석이 나온다. SK온은 올해에만 7조원 이상의 설비투자를 목표로 하지만, 캐즘으로 인해 실적만으로 이를 감당하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일각에선 재무 부담에 대한 우려도 있다. 이에 회사는 운신의 폭이 넓지 않은 상황에서 조단..
수소산업 밸류체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H2 MEET 행사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H2MEET 조직위원회는 오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를 개최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24개국 31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경제의 발전과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대한항공이 동계 여행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인기 여행지의 노선 공급을 늘린다. 이번 동계 시즌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노선 공급량을 완전 회복할 예정인 만큼 여행 수요를 적극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10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동계 시즌을 맞이해 휴양지 노선 공급을 늘린다고 24일 밝혔다.대한항공은 특히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 운항 횟수를 늘린..
금호석유화학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화학 업계에서 안정적인 실적으로 주목받는 기업이다. 여타 석화 기업들이 중국발 범용 제품 공급 과잉에 직격타를 맞은 반면, 회사는 합성고무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해 수익성을 지켰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도 제품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뛸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주력인 합성고무 가격이 연초 대비 약 40% 상승세..
국내 유일의 회로박 제조사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국내 유일 네트워크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사인 이수페타시스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위해 손 잡았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지난 20일 이수페타시스와 AI 및 네트워크 PCB 기판 핵심 소재인 초극저조도 동박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최창복 이수페타시스 대표 양원호 외 주..
SK온 미국 공장이 현대자동차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 양산에 나서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온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는 다음달부터 조지아주 공장에서 현대차에 들어갈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SK온은 공장 가동률을 제고하고 현대차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혜택을 취하는 '윈-윈(Win-Win)' 전략이다. SK온은 앞서 미국 완성차업체..
가을과 함께 시작된 연휴 행진에 항공업계가 환호성을 내고 있다. 지나온 추석에는 역대 최대 인원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데다, 다가오는 10월에는 여행 수요를 돋우는 징검다리 연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환율·유가 안정세도 조심스레 예상되고 있다. 지난 2분기 고환율·고유가로 맥을 못 추렸던 실적을 만회할 절호의 기회를 맞은 상황이다. 국내 1위 항공사 대한항공은 2분기 어려움 속에서도 4000억원대 영업이익..
GS칼텍스가 지속가능항공유(SAF)의 첫 상업적 수출에 성공하며 '블루오션'인 친환경 연료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는 올해 초 다보스포럼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비하기 위해 친환경 바이오 연료에 대한 투자를 집중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GS칼텍스의 메인인 정통 정유사업은 경기 위축·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에 의존해 실적이 롤러코스터를 탄다. 성숙사업인 탓에 획기적 초격차 기술을 벌이기도 어렵다. 허세홍..
GS칼텍스가 지속가능항공유(SAF)의 첫 상업적 수출에 성공하며 '블루오션'인 친환경 연료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는 올해 초 다보스포럼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비하기 위해 친환경 바이오 연료에 대한 투자를 집중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GS칼텍스의 메인인 정통 정유사업은 경기 위축·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에 의존해 실적이 롤러코스터를 탄다. 성숙사업인 탓에 획기적 초격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