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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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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훈풍 K-조선] '기회의 문' 열린 美함정시장… 현지투자·경쟁력 확보가 승부처
웨이퍼 사업, 年 7% 성장 판단… "2031년 매출 3조 목표"
벌크선 몸집 불리는 HMM, 29兆 선대 확장…'다변화' 방점
SK E&S의 지속가능보고서가 충실한 내용과 명확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SK E&S가 지난 7월 발행한 '2023 SK E&S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LACP 2023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쟁 대회로, 지속가능보고서 등..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가 폴더블, 롤러블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며 소재의 선진화가 주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두산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내열성과 안정성이 우수한 소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은 이런 앞선 기술을 국내 최대 전자회로기판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두산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4(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GS가 올해 들어 신사업 투자 법인 두 개를 미국에 신설하며 신성장 동력 발굴 의지를 보이고 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스타트업이 가진 기술이야말로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라며 그룹사에 적극적인 투자를 주문한 바 있다. 기존 캐시카우인 정유 사업은 유가 등 외부 요인에 매출이 좌우되는 만큼,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 생존을 위해선 새 먹거리가 필요하다는 계산이다. 2일 GS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월 신사업 투..
HD현대가 조선소 중대재해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HD현대희망재단'을 본격 운영한다. 권오갑 회장은 '글로벌 1위 조선사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사재 1억원을 출연하는 등 재단 설립을 적극 추진해왔다. 재단 설립에 크게 기여한 권오갑 회장은 명예 이사장직을 맡는다. 초대 이사장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인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임됐다. HD현대희망재단은 2일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에..
두산그룹이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의 두산밥캣 흡수 합병계획이 철회 됐다. 양사는 합병을 위해 기존 추진하던 '포괄적주식교환' 계약을 해제하고, 일정을 재수립 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금융 당국과 시장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향후 새로운 합병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합병의 주 목적 중 하나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매각해 원전 사업에 투자할 총알을 확보하는 것이다. 최근 체코 원전 2..
국제특송기업 DHL이 지속가능한 항공유(SAF) 사용 촉진을 위해 나섰다. DHL 코리아가 신한은행과 SAF 사용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SAF 사용을 통해 운송 및 유통 과정에서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인 스코프 3를 줄이는 친환경 물류 서비스다. SAF는 폐식용유나 생활폐기물 등 재사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어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가 합병을 위해 추진하던 양사 간 포괄적주식교환 계약을 해제한다. 다만 양사의 분할합병은 지속 추진하며, 금융 당국 및 시장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관련 일정을 재수립할 예정이다.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는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결의 했다. 양사는 각 대표이사 명의의 주주서한을 내고 "사업구조 개편 방향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주주 분들 및 시장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면..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주 7일 배송과 주 5일 근무를 골자로 하는 '매일 오네' 서비스는 소비자는 물론 이커머스 셀러들과 종사자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9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신영수 대표는 지난 27일 CJ대한통운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2024 타운홀 미팅'을 통해 '매일 오네'(가칭) 서비스에 대..
LG화학이 북미 고객 대응을 위한 조직을 본격 가동하며 북미 사업 확대 본격화를 알렸다. 현지 ABS컴파운드 공장과 시너지를 내 북미 고객들을 밀착 관리하겠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지난 28일 미국 오하이오주 라벤나시에 '미주 CS센터'를 개관해 본격적인 고객 대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 본부장, 프랭크 세먼(Frank Seman) 라벤나 시장 등 주요 경영진 및 인사들이..
포스코가 철강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순환경제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부산물인 슬래그는 국내에서만 매년 2500만 톤 발생하며, 이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5000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이다. 포스코는 이런 슬래그를 아스팔트 도로포장과 연약지반 강화에 활용해 자원 절약 및 안전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국내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제조기업과 협업해..
캐즘의 여파가 배터리 소재 시장까지 몰아치고 있습니다. 비주류 사업을 잘라내고 투자를 축소하며 장기 생존을 모색하는 게 최근 배터리 소재 업계 트렌드입니다. 특히 배터리 음극재용 소재인 '동박' 업계는 쌓인 재고를 싼 값에 팔아넘겨 처분하거나, 일단 고객을 잡기 위해 출혈 경쟁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후문이 들려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차세대 동박을 개발해내는 등 약진하는 회사가 있습니..
SK이노베이션이 교육·문화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독서 지도 선생님을 파견하고, 문화체험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본급의 1%를 기부하는 '행복나눔기금'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SK이노베이션은 농어촌 지역 아이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전국 15곳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에 '행복 Dream 도서관'을 짓는다고 2..
"원전 건설이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과 문화적 변화가 뒷받침 돼야 합니다." 27일 국내 원전 전문가들이 제9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이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모였다. 이들은 '원전 없는 탈탄소 목표 달성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 목소리를 내며 정부의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노동석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원전 없이는 2030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최근 빅테크 기업 등에서 SMR(소형모듈원전) 제조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장 문의를 주는 물량만 해도 기존 생산능력을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이지훈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기획 상무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9회 에너지혁신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SMR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에서 수주를..
대한항공 항공기 고장으로 승객들이 제주공항에서 두 시간여 대기하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은 안전을 위해 해당 항공기 이륙을 포기하고 대체편을 투입하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날 김포행 KE1336편 항공기가 이륙 도중 기체고장으로 제주공항 활주로에 멈춰서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171명이 2시간 넘게 기내에 갇혀 있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또 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