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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김정은, 대출력 고체엔진시험 참관… 핵보유국 인정 對美 압박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해 북중러 결속을 다졌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북미대화 협상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대미 압박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방중에서 복귀한 후 첫 행보로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엔진 능력을 과시한 것이다. 북한은 대미 압박을 위해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식을 전후로 신형 고체연료 엔진을 탑재한 ICBM 시험발..

김정은, 방중 후 첫 행보 ICBM 고체연료 엔진 시험…핵·미사일력 완성해 對美 압박 강화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해 북중러 결속을 다졌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북미대화 협상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대미 압박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방중에서 복귀한 후 첫 행보로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엔진 능력을 과시한 것이다. 북한은 대미 압박을 위해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식을 전후로 신형 고체연료 엔진을 탑재한 ICBM을 시험발사를 추진할 것으로 관측..

안규백 "군사적 억제, 외교적 기회 창출 기반되도록 모든 사명 다할 것"

"강력한 억제력과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병행하는 '투트랙' 접근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안보대화' 개막식에서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치 하에 한반도와 역내, 세계평화의 구축을 추진하는 정부의 평화 구상을 군사적으로 든든히 뒷받침할 뜻을 밝혔다.안 장관은 "강한 힘으로 평화를 만들고, 진정성 있는 대화로 지속 가능한 평화를..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미래전 양상 선도할 창의성·전문성 발휘해야"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8일 경기도 연천의 육군 5사단을 방문해 드론을 제작·정비·교육하는 '드론공작소'를 점검하고 "미래전 양상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는 드론 전사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김 총장은 이날 5사단에서 운영 중인 '드론공작소'를 찾아 분대급 규모까지 보급 예정인 상용 교육용 드론 운용자 집체 교육체계를 확인했다.김 총장은 드론을 직접 운용해보며, 육군 차원의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

사이버워킹그룹 "사이버·AI융합 위협 대응 위해 국제 공조 필요"

국방부가 서울안보대화 사이버워킹그룹을 통해 '사이버와 AI(인공지능)가 융합된 복합 안보위협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사이버워킹그룹은 국방부가 서울안보대화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다자안보 포럼으로 국방 사이버안보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사이버안보 이슈에 대해 논의해오고 있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사이버워킹그룹에는 미국, 호주, 캐나다, 에스토니아, 프랑스, 일본, 폴란드, 베트남 등 40여 개 국가의 국방사이버안보 분야 주요 인사 2..

韓日국방장관,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확고…첨단과학 분야 호혜적 협력 모색

한일 국방장관이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AI·무인체계·우주 등 첨단과학 기술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대신을 접견하고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나카타니 일본 방위대신은 이날부터 9일까지 양일 간 서울에서 진행되는 서울안보대화(SDD) 참석을 계기로 방한해 안 장관과 회담을 개최..

유용원 "초급간부 잇단 사망…군수뇌부,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초급간부들의 잇따른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다. 유 의원은 "초급간부들의 심리적 부담이 심각해지고 있는 적신호"라며 "이를 외면하는 순간 예고된 비극은 또다시 반복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 의원은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의 육군 모 부대 부사관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불과 2주 남짓한 기간 동안 임관 10년 차 미만의 초급간부 3명이 연이어 사망한 사실은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양산 돌입…국산 국방로봇 전력화 첫사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을 국내 최초로 양산한다. 원격으로 지뢰를 탐지하고 급조폭발물(IED)도 탐지 및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탐지제거로봇은 국산 국방 로봇이 전력화되는 첫 사례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사업청과 2700억원 규모의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폭발물 탐지제거로봇은 기본 탑재된 집게 조작팔과 감시장비는 360도의 모든 방향에서 위험물을 다룰 수 있다. 작전상황에 따라 X..

육군 모 부대 부사관, 숙소서 숨진 채 발견

경기도 고양의 육군 모 부대 소속 중사 A씨가 독신자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곁에는 유서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8일 육군에 따르면 A씨가 출근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부대 동료의 신고로 이날 오전 7시 32분께 숙소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민간 및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

적 무인기 잡는 요격드론, 2028년까지 신속 배치

적 무인기가 아군 주요시설이나 장비에 접근할 때 요격 드론을 발사해 격추하는 '대(對)드론 하드킬 근접방호체계'가 방위사업청 신속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드론 하드킬 근접방호체계는 오는 2028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8일 방사청에 따르면 적 드론 위협에 대응하고자 민간의 첨단기술을 군에 신속히 적용한 '대드론 하드킬 근접방호체계'를 2025-2차 신속시범사업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방사청의 신속시범사업은 신기..

한미동맹, 조선+방산 결합 모델로 '전략적 업그레이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조선·방위산업 동맹'을 공식 선언했다. 한미동맹이 산업·기술 영역까지 포괄하는 '전략적 업그레이드 동맹'으로 격상됨을 천명한 것이다.이번 합의의 핵심은 미국 조선업 부활, 즉 미국의 '마스가' (MASGA, 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다. 그 중심에는 조선과 방위산업이라는 전략 산업이 자리 잡았다. 한미 정상은 동..

“트럼프 2기, 워싱턴 전략 대전환…… ‘한국, 스스로 지킬 준비하라’”

미국 국방부가 지난 8월말 작성 완료된 국가방위전략(NDS) 초안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대응보다 자국 본토와 서반구(카리브해·남미) 방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트럼프 1기 정부가 '중국과 러시아의 도전'을 중심 축으로 삼았던 기존 전략과는 정반대의 노선이다. 워싱턴 외교안보가에서 '트럼프 2기의 고립주의적 전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 펜타곤, '중국 견제'보다 본토 방어 앞세워… 트럼프 2기 국방 전략 대전환..

“트럼프 2기, 전통동맹 안보 뒷전… 한국 핵자강론 불붙는다”

미국 국방부가 새 국가방위전략(NDS) 초안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대응보다 자국 본토와 서반구(카리브해·남미) 방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트럼프 1기 정부가 '중국과 러시아의 도전'을 중심 축으로 삼았던 기존 전략과는 정반대의 노선이다. 워싱턴 외교안보가에서 '트럼프 2기의 고립주의적 전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정통한 워싱턴 D.C.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주 피트 헤그세스 미국방장관 책상 위에 제출된 초안은 중국·러..

全軍에 헌법·민주주의 수호 교육 의무화…사관학교 강의 신설도

모든 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헌법과 민주주의 수로에 대한 특별정신교육이 집중 실시된다. 각 군 대학과 병과학교 등 교육기관에는 오는 11월부터 헌법과 민주시민 강의가 필수과목으로 신설된다.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등 5개 사관학교에 내년부터 필수과목(3학점)으로 헌법과 민주시민 강의가 개설된다. 육군사관학교는 현재 헌..

日방위상, 10년 만에 방한…서울안보대화 계기 韓日 국방장관회담

국방부가 매년 개최하는 다자 안보 회의체인 '서울안보대화'(SDD)가 오는 8일부터 3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5일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서울안보대화에는 총 68개 국가와 국제기구에서 안보 관련 인사 1000여명이 참가한다.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등 5개국 국방장관을 비롯해 8개국 국방차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위원장 등 고위급 인사도 참가한다.일본 방위상의 한국 방문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한미일, 15~19일 제주서 '프리덤 에지' 실시…李 정부 첫 훈련

한미일 3국이 오는 15∼19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다영역 훈련인 '2025 프리덤 에지'를 실시한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3국은 프리덤 에지를 통해 해양·공중·사이버 등 다영역에서 작전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운용성 향상을 통해 3국 간의 견고하고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국제법 및 규범을 준수한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례적..

안규백, 연이은 軍 사고에 긴급 주요지위관 소집…"기강 확립하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최근 육군 총기 사망 사고, 공군 오폭사고 등 군 관련 사건·사고가 잇따르자 군 수뇌부를 불러 "군 기강을 확립하라"고 했다.5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국방부 지휘부회의실에서 대면 및 화상으로 군 기강 확립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육·해·공군 참모총장으로부터 군 기강 확립방안을 보고받았다.이날 회의에는 합동참모의장, 연합사부사령관과 각 군 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2작전사령관,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군단장급..

적 자주포에 달려들어 자폭… 軍 "5년간 5만대 드론 배치"

4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사단 백호부대 연병장에선 교육용 수류탄을 탑재한 일인칭시점(FPV) 드론이 날아올랐다. FPV드론은 고속으로 나무 사이를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적 자주포를 발견했다. FPV 드론이 적 자주포에 달려들어 자폭하자 드론카메라로 비추던 화면이 꺼졌고, 타격 대상에선 교육용 수류탄이 폭발해 굉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 전투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폭드론을 활용한 시연행사가 36사단에서 진행됐던 것이다.육군 36사..

美겨냥 '핵 3축 체계' 과시한 中… 동아시아 안보지형 '흔들'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핵 3축 체계와 무인 전력을 총망라한 최첨단 무기들을 대거 공개했다. 3일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약 70분간 진행된 이번 열병식에는 1만2000명의 인민해방군(PLA) 병력과 500여 대의 최신 무기체계가 동원됐다. 2015년 70주년 행사 이후 최대 규모다. 톈안먼 망루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김정은·블라디미르 푸..

[르포] 소형드론 적 자주포에 '펑'…5년 간 5만대 드론 육군 배치 "50만 드론전사 육성"

원주// 4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사단 백호부대 연병장에선 교육용 수류탄을 탑재한 일인칭시점(FPV) 드론이 날아올랐다. FPV드론은 고속으로 나무 사이를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적 자주포를 발견했다. FPV 드론이 적 자주포에 달려들어 자폭하자 드론카메라로 비추던 화면이 꺼졌고, 타격 대상에선 교육용 수류탄이 폭발해 굉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 전투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폭드론을 활용한 시연행사가 36사단에서 진행됐던 것이다.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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