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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北, 러 파병 첫 공식 인정했다…"범죄 행위 자인"

북한이 지난해 10월 러시아 첫 파병 이후 처음으로 파병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우리 군은 "범죄 행위를 자인한 것"이라며 "스스로의 불법적 행위를 포장하기 위한 기만적 행태"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담한 것은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적 행위"라며 "우리 군은 국제사회와 함께 비인도적이고 불법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통일..

해군·해병대, 포항서 합동상륙훈련 결정적 행동 실시

우리 해군·해병대가 지난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포항 일대에서 '2025 전반기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8일에는 상륙목표 확보를 위한 결정적 행동을 진행했다. 상륙지역의 기뢰 소해 및 수중장애물 처리 등의 여건조성을 마친 해군·해병대는 이날 오전 6시 포항 독석리 해안에 대한 상륙돌격장갑차(KAAV)의 최초돌격을 시작으로 결정적 행동을 실시했다. 이번 상륙훈련은 육·해·공군, 해병대 합동전력 3200여 명이 참가하는 여단..

"군인 보호하고, 명예·사기 지키는 방파제 될 것"…군보호연대 공식 출범

군인의 명예와 권리를 보호하고, 올바른 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된 '군보호연대(군보연)'가 27일 공식 출범했다. 군보연은 이날 오후 종로 교원 챌린지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근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상임위원장(전 육군대장)을 비롯한 저명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이한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5000만이 넘는 국민은 군으로부터 보호받지 않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열악한 복지와 근무환경 속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보훈부, 국가유공자 ‘2만기’ 안장 갖춘 국립임실호국원 제3충령당 완공

호남지역 국가유공자 등의 마지막 예우를 위해 운영되는 국립임실호국원에 2만기 규모의 안장이 가능한 제3충령당이 완공됐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소재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이희완 차관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충령당 준공식을 개최한다.국립임실호국원에는 3만5950여 명의 호국영령이 안장되어 있으며, 현재 960여 기의 안장 여력이 남아 있다. 이에 보훈부는 호..

해군·해병대, '2025 여단급 합동상륙훈련' 실시

우리 해군과 해병대는 22일부터 오는 1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2025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합동상륙훈련은 상륙작전 계획수립 단계부터 병력·장비의 함정 탑재, 작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실제 연습, 함정의 작전구역 이동, 상륙목표 도달, 임무 달성이 이루어지는 최종단계인 결정적 행동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팀워크와 합동성이 요구되는 훈련이다.이번 훈련에는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1만4500톤급) 및 상륙..

방사청장, 벨기에서 EU·NATO 방산협력 협의 실시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2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방문해 한국-유럽 방산협력 관련 고위급 협의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유럽 역내 국방력 증강 및 방위산업 역량 확충을 계획하고 있는 유럽국가들과의 글로벌 방산협력 파트너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방사청장이 EU 본부 고위급 인사를 직접 면담한 것은 방사청 개청 이후 처음이다.석 청장은 먼저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And..

中청두 쌍류구와 맞손 에이치시티… '항공경제 시범구' 진출

국내 시험인증·교정산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에이치시티(대표 허봉재)가 중국 청두시 쌍류구와 손잡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치시티는 23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쌍류구와 시험인증 및 교정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결과다.쌍류구는 '국가급 항공경제 시범구', '자유무역시험..

보훈부, '국립연천현충원' 내일 착공…2027년 준공 목표

서울과 대전에 이어 3번째 국립현충원인 국립연천현충원이 오는 24일 첫 삽을 뜬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일대에서 국립연천현충원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연천현충원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일대 95만 7000여㎡(약 29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1298억 원을 투입했다. △봉안당(2만 5000기) △봉안담(2만 기) △자연장(5000기) 등 총 5만기 규모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에이치시티, 中 청두 ‘항공경제 시범구’ 진출

국내 시험인증·교정산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에이치시티(대표 허봉재)가 중국 청두시 쌍류구와 손잡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치시티는 22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쌍류구와 시험인증 및 교정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결과다.쌍류구는 '국가급 항공경제 시범구', '자유무역시험구', '천부신구'로 지정된 청두의..

국힘 성일종, 저출산 탈출 총력…"군인 공공주택 공급 기준 완화"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면서 무주택자인 군인에게 5년 이상 복무하면 공공주택을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군인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 대표발의 했다. 성 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 대표발의는 대한민국의 초저출산 탈출을 위한 '저출산 탈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법안이다. 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탈출을 위한 법안들을 연달아 발의할 예정이다.현행 군인..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지상국과 교신 성공"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12시 27분 기준(한국시간)으로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국방부는 이날 "이로써 정상운용 중인 1·2·3호기와 함께 군집위성 운용 체계가 한층 보강되며, 위성의 재방문 주기 단축을 통해 북한의 도발 징후 식별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은 연내 5호기 발사까지 완료해 군집위성 운용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위성 감시자산을 확보해 독자적인 감시정찰 역량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군 정찰위성 4호기, 우주 궤도 정상 진입

군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10시 3분경(한국시간) 발사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앞서 정찰위성 4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은 오전 9시 48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정상적으로 발사됐다. 2단 추진체로 구성된 팰컨9은 발사 2분 18초 후 1단 추진체가, 이어 19초 후에 페어링(위성보호덮개)이 각각 분리됐다.정찰위성 4호기가 발사체와 완전히 분리돼..

"KA-1 기관총 낙하사고, 히터 조절하려다 잘못 눌렀다"

우리 군이 지난 18일 발생한 '공군 KA-1 기관총·연료탱크 낙하 사고'는 조종사가 히터 송풍구 풍량 버튼을 조절하려다가 비상투하 버튼을 잘못 눌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1일 공군에 따르면, 사고는 후방석 조종사의 부주의로 발생했다. 사고 당일 후방석 조종사는 바이저(전투기 헬멧에 있는 고글) 위에 야간투시경을 쓰고 있었다.조종석 히터 송풍이 바이저 사이로 들어와서 시야에 불편을 느낀 조종사가 송풍구의 풍량을 조절하려다가 송풍구 바로 위에..

군 정찰위성 4호기 내일 발사…신속·정확히 北 감시

국방부는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SAR)가 22일 오전 9시 48분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425사업'의 일환으로 군 정찰위성을 지속 발사하고 있다.425사업은 북한 핵·미사일 도발징후 탐지 및 종심지역 전략 감시를 위해 군 정찰위성 1세트를 확보하는 사업이다.오는 2025년까지 전자광학(EO)·적외선(IR) 장비 탑재 위성 1기와 고성능 합성..

美 F-35B 최초 참가한 '프리덤 플래그'…"70주년 한·미동맹 견고히"

최초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다목적 전투기인 F-35B가 참여한 한·미 연합훈련 '프리덤 플래그(Freedom Flag)' 미디어데이가 18일 진행됐다. 미 공군의 조나단 디츠(Jonathan Dietz) 제7공군 작전처 훈련연습과장(중령)은 이날 "훈련은 70여년간 한·미 동맹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조나단 디츠 중령은 이날 오후 광주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지에서 열린 한·미 공군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軍, 계엄 관련 김현태 전 707단장 등 7명 기소휴직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박헌수 국방부조사본부장(육군 소장) 등 3명, 김현태 전 제707특수임무단장(육군 대령) 등 4명에 대해 기소휴직을 발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달 19일 불구속 기소된 이상현 제1공수특전여단장(육군 준장) 등 장성 2명, 김현태 전 제707특수임무단장 등 4명에 대해 보직해임 인사명령을 발령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2월 28일 김현태 대령과 이상현 준장, 김대우 국..

[뉴스초점] 방첩사마저… 대공수사 힘빼는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군 방첩사의 주요 기능을 3개로 쪼개 이관시키려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이관이 아닌 방첩사 기능 무력화와 함께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해보면, 민주당은 이같은 '방첩사 기능 분리' 논의를 오래 전부터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는 전날 "민주당 국방안보특위는 최근 방첩사의 주요 기능을 3개로 쪼개 분리하는 안에 대한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

KAI 중동시장 확대 노린다…UAE 공군 사령관 KF-21 탑승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전날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라시드 알샴시(Rashed Al-shamsi) 공군방공사령관 일행이 본사를 방문해 KF-21 등 주요 항공기 생산시설을 시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양국 공군간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방문기간 중 UAE 공군은 KAI를 방문해 KF-21, FA-50 등 개발 및 생산시설을 시찰했다. 특히 시찰단으로 동행한 아잔 알누아이미(Azan Al-Nuaimi) AWC(Airf..

한국 핵무장 실현 가능성 논의…'제1차 세종특별정책포럼' 개최

급변하고 있는 국제 안보환경 상황 속에서 한국의 미래 외교·안보 옵션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의 독자 핵무장을 놓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세종연구소는 16일 서울 중구 연합뉴스빌딩 17층 연우홀에서 '한국 핵무장 담론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2025년 제1차 세종특별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한국의 자체 핵무장, 가능하고 바람직한가 △미국의 전술핵무기 재배치, 가능하고 바람직한가 총 2개 세션으로..

한·미 해군, 포항서 '기뢰전 연합 훈련' 실시

한·미 해군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포항 동방 해역에서 연합 기뢰전훈련을 실시했다. 16일 해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실시한 한·미 연합 기뢰전 훈련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해군 52기뢰전대와 미국 해군 7기뢰대항전대가 참가한 이번 훈련은 연합작전 수행절차와 유·무인 기뢰대항전력 운용 능력을 숙달하는 등 한·미 해군의 연합 기뢰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훈련에는 한국 해군 기뢰부설함 남포함(MLS-Ⅱ, 3천t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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