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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K-방산 전략무기까지 유럽에 수출하나?

폴란드 키엘체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MSPO 2025' 무대에 K-방산이 총출동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 등 이른바 '한화 3총사'가 대규모 전시관을 꾸려 K9 자주포, K2 전차에 이어 전략급 무기 체계까지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였다.이번 전시회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폴란드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인 '오르카(Orka) 프로젝트'다. 폴란드 해군은 현재 노후 구(舊) 소련-Ki..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핵 3축 체계와 무인 전력 총망라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핵 3축 체계와 무인 전력을 총망라한 최첨단 무기들을 대거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란히 참석하면서 북·중·러의 반(反)서방 전선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자리였다.3일 오전 10시(현지시각)부터 약 70분간 진행된 이번 열병식에는 1만2000명의 인민해방군(PLA) 병력과 50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2015..

권오을 보훈장관 "민주유공자법 제정 노력…참전유공자 수당 배우자 승계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3일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당이 개혁입법 과제 중 하나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추진 중인 만큼 법 제정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권 장관은 참전유공자 수당의 배우자 승계 입법 추진과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권 장관은 "박종철, 이한열, 전태일..

대형 다탄두재진입체 공개한 中, 핵무력으로 한미일 위협?

중국이 3일 전승절을 기념해 개최한 열병식에서 액체연료 대륙간전략핵미사일 둥펑(東風·DF)-5C의 대형 다탄두재진입체(RV)로 보이는 탄두부를 처음 선보이면서 핵무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주한미군 사드(THAR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일본의 SM-3 요격 시스템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되는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둥펑(DF)-17까지 공개한 것은 한미일 협력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도 날린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시진핑 중국 주석은 이..

김규하 제52대 육군참모총장 취임 "자랑스러운, 매력있는 육군 구현"

김규하 제52대 육군참모총장이 3일 취임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취임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육군기를 인수받고 공식적으로 임무를 시작했다. 김 총장은 '자랑스러운 육군·매력있는 육군' 구현을 중점 지휘 목표로 제시했다.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12·3 비상계엄으로 국민들께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렸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철저히 쇄신하고, 변화된 육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장은 또..

육군의 새로운 도약 논의…제11회 육군력 포럼 개최

육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했다.육군은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1회 육군력 포럼'을 개최했다.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미래전연구센터가 주관한 포럼에는 김흥준 육군본부 정책실장(소장)을 비롯한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강선영·백선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산·학·연 전문가와 군 관계관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2015년 시작해 11회를 맞..

안규백 "총기탄약 관리시스템 전반적 재점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총기탄약 관리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고 주문했다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총기사망사고와 관련해 안 장관은 "총기와 탄약 외부 유출 경위 수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관련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하라"고 지시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9분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3사관학교 소속 A 대위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A 대위 옆에서 K-2 소총과 유서도 발견됐다. A 대위는 육군3..

한화에어로, 폴란드 천무 유도탄 생산 합작법인 설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현지 기업과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한화는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유럽의 '방산 블록화'에 대응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현지시간) 폴란드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 2025)'에서 현지 최대 민간 방산기업인 WB그룹과 다연장로켓 '천무' 유도탄 생산을 위한 현지 합작법인(Joint Venture) 설립에 최종 합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에는..

신형 ICBM 개발 공개한 北… 외교 존재감·북미대화 '투트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2일 관영매체를 통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공개한 것은 핵·미사일 무력을 과시해 중국·러시아와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북미대화 협상력을 제고하기 위한 '투트랙 전략'으로 분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미사일 총국 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섬유 복합재료..

이두희 국방차관 "총기·실탄관리 점검, 조치할 것"

육군 내 잇따른 총기사망사고와 관련해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총기 및 실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총기 및 실탄관리에 문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황을 점검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전 6시 29분께 육군 모 부대 대위 A씨가 대구시 수성못 인근에서 원인불상 총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경찰에 의해..

내년 카투사 1815명 공개 선발…경쟁률 9.5대1

내년 입영 카투사(KATUSA·주한미군 배속 한국군) 1815명이 선발됐다. 카투사 모집 경쟁률은 평균 9.5대1에 달했다. 병무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 중회의실에서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병무청 자체평가위원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입영 카투사를 전산추첨해 공개선발했다. 공개선발은 외부 정보화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의 검증 결과를 설명하고, 지원자 등 참석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6명이 추첨한 난수초기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뒤..

訪中 前 신형 ICBM 공개 北…중·러 간 존재감 키우고 북미대화 포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2일 관영매체를 통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공개한 것은 핵·미사일 무력을 과시해 중국·러시아와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북미대화 협상력을 제고하기 위한 투트랙 전략으로 분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미사일 총국 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섬유 복합재료 생산 공정과 대출력 미사일 발동기(엔진)..

[속보] 육군 간부, 대구서 총상 '의식불명'…"군·민간 수사기관서 조사 중"

육군 모 부대 간부가 2일 오전 6시 29분께 대구시 수성못 인근에서 원인불상 총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속보] 육군 간부, 대구서 총상 '의식불명'…"군·민간 수사기관서 조사 중" 육군은 "현재 군 및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의장에 공군 출신 진영승… 軍 수뇌부 7명 전원 '물갈이'

군이 대장급 7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전 정부에서 대장으로 진급했던 인사들이 모두 군복을 벗게 됐다. 국방부는 전면적 쇄신을 통해 군을 조기에 안정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육군사관학교 출신 인물이 대거 대장으로 진급하면서 '내란 종식'을 기치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육사 출신 배제 기조는 흔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부는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총 7개의 대장..

폴란드 MSPO서 K-방산 차세대 무기체계 공개

K-방산의 차세대 무기체계들이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5'에 총 출동한다.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은 이번 MSPO에서 군 현대화 수요가 급증하는 동유럽권에 대한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일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전시회마다 통합부스를 운영 중인 한화 방산 3사는 이번 MSPO에서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한다. 폴란드 잠수함 사업 '오르카..

軍 대장급 7명 전원 교체…진영승 합참의장 내정

군이 대장급 7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전 정부에서 대장으로 진급했던 인사들이 모두 군복을 벗게 됐다. 국방부는 전면적 쇄신을 통해 군을 조기에 안정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육군사관학교 출신 인물이 대거 대장으로 진급하면서 '내란 종식'을 기치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육사 출신 배제 기조는 흔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부는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총 7개의..

공군 수송기 '日 영공 미승인 진입'…국방부, 10명 징계

지난달 한국 공군의 C-130 수송기가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에 사전 승인 없이 진입해 일본 전투기가 긴급 출격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관련자 10명에 대해 징계 등 처분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자체 감사를 통해 이번 사안이 공군의 사전 협조 요청 미비와 지휘계통에 부합한 보고 부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공군은 당초 일본 영공을 통과해 괌 앤더슨 기지로 이동할 계획이었지..

중장기 軍 간부 이탈 '심각'…중견 간부들 정신건강도 비상

최근 부사관과 위관·영관장교 등 군 중간 간부층의 이탈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정신건강 진료 건수도 대폭 늘어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사관·준사관·위관장교·영관장교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건수는 2021년 5797건에서 2024년 7624건으로 3년 새 25% 증가했다.계층별로는 부사관이 2021년 3596건에서 2024년..

내년도 국방 예산안 66조2947억원 편성…방위력개선비 13% 증액

내년도 국방 예산안이 66조2947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올해 예산 대비 5조478억원 증액한 것으로 이번 국방 예산 증가율은 2008년(8.7%) 이후 최고치다.국방 예산 중 전력운영비는 올해보다 6.3% 증가한 46조1203억원, 방위력개선비는 13.0% 증가한 20조1744억원으로 편성됐다. 국방 예산은 초급간부 처우개선과 장병 복지 증진, 한국형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및 AI(인공지능)·드론·로봇 투자 등 첨단무기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SNT그룹, 美 루이지애나 현지 공장 인수…방산·에너지 부문 북미 사업 확대

SNT그룹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공장 인수를 통해 자동차부품·방산·에너지 부문 북미 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SNT그룹은 그룹 내 주요 사업 부문들을 전략적으로 결집해 북미 내 통합 생산 거점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SNT모티브는 모터 등의 자동차 부품을 미국 현지에서 생산해 납품할 계획이다. SNT에너지는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에어쿨러와 복합화력 발전소에 필요한 HRSG의 생산 및 공급 체계를 현지화함으로써 미국 내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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