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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T, 통신·AI 동반 성장 기대"

NH투자증권은 8일 K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통신 본업의 꾸준한 실적에 더해, 정부의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정책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반영됐다. 업종 내 최선호주(Top-pick)로도 제시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사들의 5G 투자 사이클이 한 고비를 넘기면서 KT의 이익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며 "경쟁사에서 발생한 사이버 사고..

"KT&G,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IBK투자증권은 8일 KT&G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추가적인 실적 개선 요소 역시 존재하는 만큼 목표주가는 기존 14만원에서 14.3% 상향한 16만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IBK투자증권이 예상한 KT&G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891억원과 3433억원이다. 궐련 및 건강기능식품의 국내 성과는 부진하지만, 해외에서의 궐련 판매가 호조세고 중소형 개발사업..

[개장시황] 코스피 3070선 출발…KB금융·두산에너빌리티↑삼성전자↓

코스피가 8일 3070선을 넘기며 상승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27포인트(0.40%) 오른 3071.74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KB금융(2.53%), 현대차(0.48%), 두산에너빌리티(2.54%), 네이버(0.98%)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97%), SK하이닉스(-0.18%), LG에너지솔루션(-0.32%), 삼성바이오로직스(-0.68..

”네이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올라가는 구간”

SK증권은 8일 네이버에 대해 하반기부터 커머스 등 핵심 사업이 회복되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네이버의 커머스 사업 성과가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남 연구원은 "컬리와의 협업을 통해 신선식품이나 생활용품 부문에서 거래액이 증가하고 퀵커머스 분야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수료 인상에 따른 수익도 하반기에..

"카카오, 정부 내수 회복 정책으로 업황 개선 기대…목표가 상향"

흥국증권은 8일 카카오에 대해 정부 정책 등 긍정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업황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흥국증권이 전망한 카카오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 14.9% 감소한 1조9039억원, 1140억원이다. 정부의 내수 회복 정책 등 우호적인 환경을 토대로 광고와 커머스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는..

"LG전자, 관세 비용 부담 본격화로 실적 우려…목표가↓"

현대차증권은 8일 LG전자에 대해 관세 비용 부담 본격화로 하반기 실적 우려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잠정 매출액은 20조 7400억원, 영업이익은 639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HS(생활가전), ES(에코솔루션), VS(전장부품) 사업부에서의 실적 선방에도 MS와 연결 자회사 부진으로 인한 쇼크로 보..

고개 든 2차전지주에 관련 ETF도 들썩…장기적 향방은?

이달 들어 2차전지주가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하며, 관련 종목을 주요 포트폴리오로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황 호재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초격차 배터리 기술로 경제를 재충전하겠다"는 발언에 따른 정책적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결과다.다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기초체력 기반이 아닌 순환매 영향에 따른 단기적 상승인 데다, 호재와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주가 향방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

애큐온저축은행, '2025년 상반기 소비자패널 1기' 마무리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애큐온저축은행이 7일 지난 6월에 진행한 2025년 상반기 소비자패널 1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고객 참여 경영을 확대하고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패널 1기 10명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모바일뱅킹 서비스·신규 금융상품·고객 서비스 만족도 등을 평가하는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했다.소..

카카오뱅크, '아낌e-보금자리론' 출시…최저 연 2.65% 금리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카카오뱅크는 7일 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정책금융상품 '아낌e-보금자리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전심사 완료 후 고객이 지정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는 상품이다.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가격 6억원 이하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을 담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및 전세사기피해자에 한해선 소득요건이 완화 적용된다. LTV..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 "올해 하반기 트래블로그·법인영업 박차"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이 해외여행 특화 브랜드 '트래블로그' 1000만 회원 달성을 하반기 경영전략 목표로 제시했다. 트래블로그 브랜드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에 박차를 가해 '모두의 트래블로그'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다.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지난 4일 모든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한 하반기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 과제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성 사장은 이날 트래블로그 브랜드..

'정보보안 강화' 정부 기조에 발맞추는 은행권…선제 대응 시동

새정부가 정보보안을 소비자 보호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면서 은행권도 조직 개편, 보안 컨설팅, 신규 서비스 도입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 전환과 AI(인공지능) 시스템 도입으로 은행 내 디지털 업무가 확산되는 가운데, 보안 문제는 자칫 중대한 금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지주 설립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개인정보 시스템 점검에 돌입한다. 지난 4일 '그룹 개인(신용)정보보호 관리체계 점검..

CET1개선·호실적 전망에… 4대금융, 주주환원 기대감 '쑤욱'

지난해부터 밸류업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와 원·달러 환율 인하 효과가 맞물려 주주환원 규모의 척도가 된 보통주자본(CET1) 비율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상반기 호실적으로 재원인 '배당가능이익' 확보도 원활할 것이란 평가다.금융투자업계도 이들 금융그룹의 연간 주주환원율을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KB..

한국거래소, 11일 '코넥스-코스닥' 이전상장 설명회 연다

한국거래소가 다가오는 11일 코넥스 상장기업 및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코넥스-코스닥 이전상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이전상장 및 컨설팅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최근 코스닥 이전상장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코넥스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투명성 및 기업계속성 등 이전상장을 위한 1:1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 이는 2022년 코넥스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총 2..

전북銀, 지방은행 중 '유일' 예대금리차 하락…가계예대차, 세 달 새 2%p↓

전북은행이 지방은행(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 중 유일하게 가계예대금리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기준, 지난 2월 고점 대비 약 2%포인트 이상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부산·경남·광주은행 등 다른 지방은행들이 일제히 예대마진이 확대된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고금리 정책서민금융 대출 비중을 줄이고, 집단대출 확대 등 상품 구성에 변화를 준 결과로 해석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의 5월 기준 예대금리차는 전체 기준으로..

금융산업공익재단, 청소년 ESG 이노베이터 양성 확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회의실에서 아름다운커피와 '청소년 ESG 이노베이터 양성교육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경제교육 콘텐츠 개발과 전국 기반의 강사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 ESG 이노베이터의 발굴·성장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끌 미래세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교육은 청소년들이 ESG와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에 대한 이론을 학습한 후 자신이 속한 지역사..

BNK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출원

BNK금융그룹은 지난 4일 BNK금융과 자회사인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은행권은 원화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 개척을 통해 국내 금융안정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시장 선점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BNK금융은 자회사 또는 핀테크 제휴사를 통해 활용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상표명 총 11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은행 주도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목표로 각각 10건, 4건의 출원을 진..

한화 우선주 소수주주들, 대통령실에 탄원서 제출…"부당 상폐 의심"

한화 1우선주 소수주주 연대는 회사 측이 1우선주를 부당 상장폐지하려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 만큼, 이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대통령실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한화 1우선주 소수주주의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소수주주 연대는 이 탄원서에서 한화 측이 상장 유지 요건인 20만주에 967주가 부족하게 자사주를 소각해, 고의로 상장폐지를 하고 소수 주주를 회사에서 쫓아내려는 의도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상목 액트 대표는..

[마감시황] 코스피, 3050선 마감…강보합세

코스피와 코스닥이 보합권에서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발 관세 조치가 유예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조정장에 들어선 모양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9포인트(0.17%) 오른 3059.47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032.99원, 최고가는 3068.43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SK하이닉스(0.18%), LG에너지솔루션(1.45%), KB금융(2.05%), NAVER(2.81..

정상혁 신한은행장, 창립 43주년 맞아 "신뢰받는 일류은행 도약" 약속

신한은행은 7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우수 직원을 격려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한은행은 1982년 창립 이후 '금융보국'의 정신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고객 중심의 혁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더욱 신뢰받고 지속 가능한 일류은행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특징주] 동양생명, 우리금융 추가 지분 매입 소식에 18% 급등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것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양생명 주가가 장중 18% 가까이 오르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9분 기준 동양생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85% 오른 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 지분 21.20%를 취득하기 위해 인수 방식과 시기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전해진 영향이다.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동양생명 지분 75.3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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