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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국내 액티브 주식형 ETF성장 위해선 상장 간소화 필수"

국내 액티브 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선 일반 ETF보다 등록과 상장 심사를 간소화시켜여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따라 상품 설계와 출시 속도를 낸다면 액티브 ETF 시장도 더욱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24일 김재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액티브 ETF의 부상과 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액티브 ETF 시장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액티브 ETF는 비교지수(벤치마크..

NH투자증권, 경남 함양 농촌에 냉장고 40대 전달

NH투자증권은 경남 함양군 마을공동체를 찾아 냉장고 40대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함양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열 NH투자증권 동부본부장과 진병영 함양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전국 마을공동체(마을회관·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동안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하는 활동을 했다. 그 결과 총 1263대의..

한화자산운용, 2025 K-ESG 경영대상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1일 2025 K-ESG 경영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K-ESG 경영대상은 환경(E), 사회적 가치(S), 지배구조 건전성(G) 등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는 한편,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문화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임직원을 비롯해 고객·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경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종호 한화자산운..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합산 시총 1000조 돌파… 사상 최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합산액이 사상 최초로 1000조원을 넘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9만8700원으로 전일 대비 2.28%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584조2683억원이다. 삼성전자우는 7만8400원으로 2.62% 오르며 시총 63조9724억원을 기록 중이다.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간 50만5500원으로 전일 대비 5.64% 오르며 시총 368조원을 넘었다. 이에 따라 세 종목의 시..

[2025 국감] 자영업자 대위변제 급증…회수율은 8% 그쳐

최근 자영업 비중이 높은 도소매업 분야에서 대위변제액이 급증하고 회수율은 급락하는 등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 비중이 높은 도소매업 분야의 대위변제액은 2025년 8월까지 5492억원에 달했다. 반면 회수비율은 같은 기간 8.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 대위변제액은 지난 2020년 4135억원에서 2024년 7531억원으로..

신한은행, 그린엔푸드와 가맹점 금융지원 협력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경기 용인 그린엔푸드 본사에서 그린엔푸드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그린엔푸드는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정천하'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으로,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혜택을 제공하는 등 건전한 프랜차이즈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협약 내용에 따라 양사는 핵심역량을 연계한 금융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상 금융지원과 상호 잠재고객 확..

[개장시황]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3903.81

코스피지수가 개장하자마자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1.51% 오른 3903.81을 터치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76%), SK하이닉스(3.97%), LG에너지솔루션(0.89%), 삼성바이오로직스(1.33%), 삼성전자우(1.96%), HD현대중공업(0.87%), 현대차(0.20%), 두산에너빌리티(1.97%), 기아(0.17%) 등이 오르고 있다. 한..

삼일PwC, ‘반도체대전(SEDEX 2025)’서 산업 전략 제시

삼일PwC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에 참가해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1대1 기업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 전문가들이 산업 기술 및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삼일PwC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구성했다.정성문..

삼성중공업, 저선가 상선 매출 비중 줄며 마진 개선… 목표가↑

상상인증권은 24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현재 주가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진행 중인 미국 현지 업체와의 협력 기대감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타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도 저평가되어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서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7438억원, 2381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저선가 컨테이너선의 매출 비중이 감..

"CJ ENM, 3분기 실적 눈높이 낮춰야 할 듯"

삼성증권은 TV 광고 시장이 부진한 탓에 CJ ENM의 올 3분기 실적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24일 전망했다. 그러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연이은 제휴 라인업 확대와 음악 사업 확장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이 전망한 CJ ENM의 3분기 매출액은 1조1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213억원으로 지난해..

"엔씨소프트, 3분기 적자 불가피…‘아이온2’로 반등 기대"

IBK투자증권은 2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신작 부재와 일회성 비용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아이온2'의 흥행 가능성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3만5000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했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20만3500원이다.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전년 대비 9.6% 감소한 3634억원,..

"HD현대일렉트릭, 관세비용에도 영업이익률 사상 최고…목표가↑"

삼성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관세비용 중 일부가 회수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89만원으로 기존 대비 19.3% 상향 조정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8%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7%상회했다"며 "지난 분기 북미 관세 비용 중 일부가 고객과의 협상을 통해 회수되며 관세비용 회수 및 전가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이..

8월 은행 대출 연체율 0.61%…신규 연체 늘며 전월比 0.04%p ↑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부실이 확대되면서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으로 상승해 0.6%를 넘어섰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1%로 집계됐다. 전월(0.57%)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08%포인트가 올랐다.금감원은 연체채권의 정리 규모가 증가하고 있지만, 신규연체가 정리 규모보다 많이 발생하면서 연체율이 상..

청산형 채무조정 기준금액 확대·피싱 피해자 지원…취약계층 재기지원 강화한다

빚을 성실하게 상환한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기 위해 '청산형 채무조정'의 기준금액이 확대된다. 또 앞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자도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돼 채무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3일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채무조정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먼저 현행 신용회복위원회의 청산형 채무조정 제도의 지원대상 금액이 상향된다. 청산형 채무조정이란 사회취..

과잉의료·비급여 쏠림 … 여기저기서 보험금 '줄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고등이 켜졌다. 과잉의료와 비급여 항목 쏠림이 심화되면서 보험금 누수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4.1%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86.3%에 비해 7.8%포인트 오른 수치다. 자동차보험 점유율 상..

카드론마저 줄었다…카드사 혹한기 이어지나?

카드사들의 핵심 수익원인 카드론(장기카드대출) 잔액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카드론 이용이 줄어들면서 카드사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줄어든 상황에서 카드론마저 위축되면서 올해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카드론 잔액은 41조8375억원으로 전월 말(42..

"1700억 효자 시장 흔들리나"···캄보디아 사태에 銀 글로벌 실적 '빨간불'

국내은행의 해외법인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고, 현지 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국내은행의 동남아 전략 거점 중 하나인 캄보디아 법인 실적이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어서다.그간 캄보디아는 베트남·인도네시아에 이어 국내은행의 핵심 성장 시장으로 꼽혀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6개 국내은행 현지 법인의 순이익이 1700억원에 육박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왔다. 하지만..

높아진 거래소 문턱…신규 상장, 전년 대비 20% '뚝'

올해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 기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심사를 강화하는 경향에 신규 스팩 상장 건수가 대폭 줄어든 배경이다.스팩 합병 상장의 문턱이 높아지자 합병 대상 기업을 찾지 못한 스팩들이 시장에 적체되고 있다. 이에 기존 스팩의 합병부터 처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신규 스팩 상장 건수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졌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뱅크, IPO '마지막 도전'… 카뱅 주가하락에 공모가 고민

이달 케이뱅크가 세 번째 IPO(기업공개)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이달 중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는 등 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FI(재무적투자자)들과 내년 상반기까지 주식시장 상장 완료를 계약조건으로 건 만큼, 이번 IPO가 마지막 도전인 셈이다. 케이뱅크는 공모 희망가격 밴드를 낮출 것으로 전해진다. 증시 호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일한 티어(비교기업)인 카카오뱅크의 주가 하락이 결정적 요인이다. 공모..

코스피 4000선 앞둔 불장…‘빚투’ 4년 만에 24조원 돌파

코스피 지수가 올해 들어 61% 넘게 오르면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4년 만에 24조 원을 넘어섰다. 지수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빠르게 불어나자 금융당국은 과열 경고에 나섰다.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4조2420억원으로, 연초 15조6823억원 대비 54.6% 증가했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24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 11월 6일(24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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