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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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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창간20주년 축사]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 "한국과 세계의 연결 고리 역할 충실히 해내"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바른길을 제시해 온 아시아투데이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창간 20년을 맞은 아시아투데이는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수많은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며 성장을 거듭한 결과 언론 지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글로벌..

[창간 20주년 기념식] 재계 "크게 성장한 모습 놀라워… 새 시선으로 더 넓은 미래 열길"

서울의 중심 중구가 들썩였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 행사에선 우리나라 경제를 짊어져 온 재계 중역들과 주요 인사들의 격려와 응원이 쏟아졌다. 20년을 지켜봐 온 아시아투데이의 성장을 놀라워했고, '정론직필'의 미래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에는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 우태희 효성중공업 사장, 이용필 산업통상부 대변인,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이희상 코트라 수석부사장 등 경제계 리더들이..

높아진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산업계 "성장 동력 흔들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사실상 2018년 대비 53∼61%로 확정됐다. 국무회의 심의 절차가 남긴 했지만 정부 안이 확정된 셈으로, 의견 수렴과정에서 제시했던 수치와 격차가 커지면서 산업계와 시민사회는 반발하고 있다.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18년 대비 53∼61%의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기로 의결했다. 김 총리는 "전문가,..

[창간기획] 가족보다 '개인의 삶' 중시… 국민 65% "AI시대, 일자리 불안"

지난 20년간 한국 사회는 급격한 경제 성장의 여파 속에서 깊고 복잡한 변혁을 겪었다. 유교적 가족질서와 권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은 점차 강해졌고, 개인의 정체성이 전면으로 부상했다. 동시에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끝났다'는 현실적 인식이 확산되며 사회 이동성에 대한 비관론이 자리 잡았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러한 냉정한 시대 인식 속에서도 행복감과 생활의 만족도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흐름을 보였다. 인공지능(AI)과 자동화..

HD현대일렉트릭 美 수주 기록 경신…증설·신사업 '투트랙 확장'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전력기기 시장에서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거뒀다. AI용 전력수요 증가와 노후 전력망 교체 시기가 맞물리며 미국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회사는 공장 증설과 함께 신사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10일 HD현대일렉트릭의 3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회사가 미국에서 따낸 수주 규모는 19억2400만달러(한화 약 2조8000억원)로 최대치를 경신했다. 직전 기록은 2023년 세운 17억7900만달러다. 북미 전력기기..

한화오션 '컨테이너선'이 효자…공급계약 LNGC 2배

한화오션이 연초 제기되던 '수주 가뭄' 우려를 컨테이너선으로 잠재웠다. 3분기까지 누적 수주 규모만 따지면 지난해까지 잘 나가던 LNG운반선을 두 배 차이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발 저가공세에도 친환경 기술력을 앞세워 공급 계약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10일 한화오션의 3분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올해 컨테이너선 부문 누적 수주 금액은 30억 달러(한화 약 4조4000억원)로 올해 전체 수주 실적(60억 달러)의 절반을 책임졌다. 지난해 실..

한숨돌린 한화오션… 中, 美 자회사 제재 1년 유예

한화오션이 중국의 제재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다. 최근 중국은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해 중국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의 제재를 발표했으나 이 조치를 1년 유예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0일 한화오션은 "중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유예 조치를 계기로 중국 측 사업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날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11월 10일부터 중국 해사·물류·조선업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

한전KPS ‘AI 감사’ 시스템 도입 추진…업무 효율화 제고 기대

한전KPS가 자체 감사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감사 고도화에 나선다. 한전KPS는 내년 상반기부터 감사 업무에 AI를 적용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업무 보조 역할로 활용한 뒤 단계적으로 'KPS형 AI 에이전트'로 성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KPS는 다음 주쯤 'E-감사시스템 고도화 KPS형 AI 감사 도입' 사업의 입찰 기업을 선정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지난달 24일부터 입찰을 시작해 지난 3일 접..

정규직·시간제 보험… 배민, 라이더와 '지속가능 약속' 선언

배달의민족이 더 나은 배달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함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을 선언하며 외식업 사장님들의 성장뿐 아니라 배달 라이더를 위한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10일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회사는 배달 라이더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규직 라이더를 고용하고 육아휴직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더에게는 혹서기·혹한기에 냉수팩·핫팩 등 물품을 지원하는데 올해..

임원인사도 한발 빠르게… SK, 이번 키워드도 '실무형 인재'

사장단 인사를 일찌감치 마친 SK그룹이 임원인사 시즌에 돌입했다. 통상 12월 첫째주에 사장단과 임원 인사가 함께 발표됐지만, 올해는 한발 빠른 인사가 점쳐진다. SK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은 지난 CEO세미나에서 그룹의 성장 방향을 AI에 맞추고, 기본부터 쌓아가자는 최태원 회장의 메시지를 고려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현장형 인사가 대거 CEO로 등용된 만큼, 대규모 임원 인사보다는 선별적인 인사가 전망된다. 또한 그룹사..

새 메모리 수장 나오나… 삼성 '반도체 인사'에 쏠리는 눈

삼성전자가 지난주 '사업지원TF'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연말 정기 인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달 중순 '조기 인사'가 점쳐지는 가운데 단연 관심을 끄는 건 주력인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이다. 최근 반도체 사업이 회복세를 굳히면서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의 역할이 한층 커진 만큼 겸직 중인 메모리사업부장 차기 리더를 두고 하마평이 무성하다. 그룹 안팎에선 반도체산업협회장인 송재혁 CTO 사장과 한진만 파운드리사업부..

한숨돌린 한화, 중국의 미국 자회사 제재 1년 유예

한화오션이 중국의 제재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다. 최근 중국은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해 중국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의 제재를 발표했으나 이 조치를 1년 유예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0일 한화오션은 "중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유예 조치를 계기로 중국 측 사업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날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11월 10일부터 중국 해사·물류·조선업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

AI시대에 고강도 온실가스 저감 정책…산업계 '비상'

지난 9일 정부가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기로 결정하면서 고전력을 소비하는 산업계에선 비상이 걸렸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10조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가 26만 장의 GPU(그래픽처리장치)를 공급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나온 정책이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전력 소비량은 올해 기준 552.3테라와트시..

소노인터내셔널, 산업부 후원 '코리아세일페스타' 특별 기획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 다양한 특별 혜택을 담은 기획전 '딜라이트 윈터 스타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딜라이트 윈터 스타트' 기획전은 초겨울을 앞두고 워터파크에서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오션' 상품과 묵은 피로를 따뜻하게 녹여줄 힐링을 경험할 '스파' 상품까지 두 종류로 구성됐다.'오션' 상품은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비발디파크,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

한온시스템, 한협회와 '2025 동반성장 나눔의 장' 개최… 자선 기금 조성 및 나눔 실천

한온시스템이 협력사와 함께 상생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나눴다.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지난 10월 30~31일 협력사 협의체인 '한협회'와 공동으로 '2025 동반성장 나눔의 장'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15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한온시스템과 협력사 간의 상생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한온시스템 임직원 20명과 한협회 회원사 78명을 포함해 총 98명이 참석했다.첫날인 10월..

한국타이어, 'WRC 일본 랠리' 성공적 완주 지원… '벤투스'로 산악 코스 제압

한국타이어가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자사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25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13라운드 '일본 랠리(FORUM8 Rally Japan)'가 9일 일본 아이치와 기후현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좁고 굴곡진 일본 산악지형을 따라 진행된 타막 랠리로, 급격히 변하는 일조량과 습도, 예측 불가한 노면 상태 등 극한 환경이..

삼천리그룹, 유재권 사장 부회장 승진…성장 방점 임원인사

삼천리그룹이 임원인사로 유재권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전영택 ㈜d에스-파워(S-Power) 사장은 ㈜삼천리 대표이사로 보임, 유 부회장의 뒤를 잇는다. 10일 삼천리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이를 넘어 장차 백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성장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부회장 및 사장 인사와 함께 김정태 상무를 전무로, 김석규 이사를..

한국앤컴퍼니, 3분기 영업익 1371억…전년 수준 유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3분기 한온시스템 재무구조 개선과 글로벌 타이어 판매 증가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10일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1% 감소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3847억원이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85.6% 증가했다.배터리 사업 매출은 지난해와 유사한 2410억원을 기록했다. 납축전지업계..

롯데에너지머티, 데이터센터·ESS 기회 잡는다…익산공장 확충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실적 개선이 올 연말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면서 관련 회로박 주문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가, 전지박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대가 기회로 자리잡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롯데에너지머리티얼즈는 국내 유일한 회로박 제조기지인 익산공장의 생산능력을 늘리는 등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 중이다. 회사는 2026년 하반기에는 연결기준 흑자를 전망했..

현대차·기아, '2-스테이지 모터시스템' 기술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스테이지 모터시스템'을 상세 소개하는 기술 영상을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기술은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1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첨단 모터 구동 제어 기술을 일반 고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최근 같은 채널에 게재한 '브레이크 작동원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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