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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KT, 티빙 구독 상품 출시…주요 OTT 라인업 완성

SK텔레콤은 오는 15일 티빙 구독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SKT가 이번에 선보이는 T 우주 티빙 구독 서비스는 광고형 스탠다드(4500원), 스탠다드(1만2500원), 프리미엄(1만6000원) 등 세 가지 단품으로 구성된다. 이들 상품은 기존 티빙 상품보다 각각 1000원씩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T 우주패스' 형태로도 티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령 'T 우주패스 with 티빙' 상품을 구독할 경우, T 우주..

LS마린솔루션, '신안우이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공 맡는다

LS마린솔루션이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역에서 추진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시공을 맡는다.9일 LS마린솔루션은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시공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한화오션과 SK이터닉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390MW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다. 올해 공사 착공에 들어가며, 해저케이블 시공은 2027년에 이뤄지고 상업운전은 2029년 초 시작될 예정이다.LS마린솔루션은..

SKT, 해외 체류·군 복무 고객 위약금 면제 기간 별도 적용

SK텔레콤은 위약금 면제와 관련, 불가피한 사유로 정해진 기간 내 해지하지 못한 고객이 추후에 별도 증빙을 제출하면 위약금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9일 밝혔다.SKT는 침해사고 발생 전(4월 18일 24시 기준) 약정 고객 중 침해사고 이후 해지한 고객 및 7월 14일까지 해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한다고 지난 4일 발표한 바 있다.하지만 해외 체류, 군 복무 등 불가피한 사유로 7월 14일 이전 해지하지 못한 고객은 별도로..

[마켓파워] KCC, '정몽진의 승부수' 실리콘 사업 전면 쇄신

정몽진 KCC그룹 회장이 6년 전에 세계 3대 실리콘업체인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즈(모멘티브) 인수를 단행한 것은 신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회심의 승부수였다. 최근에는 미국 실리콘 사업 계열사 MOM 홀딩컴퍼니 주식을 약 1조185억원에 추가로 취득해 지분율 100%를 갖추며 수익성 강화에 나섰다.8일 KCC에 따르면 실리콘은 KCC의 3대 사업군(실리콘·도료·건자재)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데 1분기 기준 실리콘 매출액은 7741억..

역대 7월 중 최대 전력수요 기록 경신…한때 공급예비율 9%대

이른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7일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7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때 공급예비율은 9%대로 한자릿수로 내려앉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8일 서울 낮 기온이 영상 37.1도를 기록하며 이상 고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당분간 비 예보도 없어 10일이 올여름 전력 수급의 1차 고비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7일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최대 전력 수요는 93.37기가와트(GW)를 기록, 2022년 7월 7일 오후..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

KG모빌리티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한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고도 3600만원대의 단일 트림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한 단..

"현대차·기아, 배터리 품질 노하우로 전기차 안전 확보 노력"

제주/ "배터리 업체들과 일하면서 쌓는 안전 품질에 대한 노하우들을 통해 더블 체크하는 부분들로 전기차 안전을 확보해 나가려고 합니다."정창호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배터리성능개발실장은 8일 제주신화월드 한라룸에서 '2025 전동화 시대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개최된 '글로벌 e-모빌리티 네트워크 포럼'에서 이 같이 말했다.이날 포럼은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사전 공식행사로 진행됐다. 세계e..

"스포티지급 전기차"…기아, EV5로 완성하는 EV 풀 라인업

기아가 브랜드의 다섯 번째 전기차 '더 기아 EV5'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하며 하반기 출시를 예고했다. EV3부터 EV4, EV6, EV9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급에 전기차를 배치해온 기아는 준중형 SUV 세그먼트까지 EV5로 채우며 사실상 전기차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8일 기아에 따르면 EV5는 준중형 전용 전기차 최초로 정통 SUV 바디타입을 탑재하고, 뛰어난 공간성과 활용성을 갖췄다.차급상으로는 준중형 SUV인 스포티지와 유사한 포..

아우디코리아,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송승국 상무 선임

아우디 코리아는 송승국 상무를 지난 7일부로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송 상무는 주요 수입차 브랜드와 업계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영업과 공급망, 전시장 운영, 신차 인도 전 상품화 센터 총괄 등 수입차 비즈니스 전반의 핵심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직전에는 체카(CHEKA)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재직하며 전략 기획 및 조직 혁신을 주도했다.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순수 전기 SUV '아우디..

경총 "최저임금, '테니스공'서 '축구공'으로 커진 수준…사업주 부담"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사용자 위원으로 참여 중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가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 "10년 전이 '테니스공' 크기였다면, 지금은 '축구공' 크기로 커졌다"고 추가 인상에 대해 우려했다.류기정 경총 사용자 위원은 8일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최저임금이 높은 수준에 도달한 상황에선 인상률이 낮더라도 인상액 자체가 크기 때문에 사업주에게는 매우..

제조업부터 전기차·가전까지… 더 거세진 中 공습

'알리', '테무'를 통해 값싸게 들여온 생필품으로 시작된 중국 제품의 공습이 '샤오미'의 여의도 매장 오픈으로 안방 가전을 위협하더니 이제 안전을 담보로 하는 자동차 'BYD'가 우리나라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국 생활권으로 들어온 중국 제품은 이미 우리 제조업의 근간인 철강·화학업계를 침몰시키는 중이다. 8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10대에 불과했던 중국 전기차 BYD의 국..

'어닝쇼크'에도… 삼성전자, 주주 챙기고 미래동력 확보 나섰다

삼성전자가 주력인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2분기 '어닝 쇼크' 수준의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주가는 0.4% 수준의 약보합에 그치며 선방했다. 4조원에 육박하는 주주 환원책과 미국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을 인수하는 과감한 빅딜을 잇따라 발표하는 저력을 이어갔다. 8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

美 중복관세 우려 덜었지만… 현지생산 압박 커진 현대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 적용을 유예하면서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을 견인하는 현대차그룹도 일단은 한숨을 돌렸다. 이미 자동차 품목에 대한 25% 관세 압박 속에서, 우려했던 국가 간 상호관세는 중복 적용 되지 않는다고 확답도 얻은 상태다. 다만 자동차에 대한 품목 관세 완화 조정 가능성이 사라진 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이미 높은 수준인 25% 관세가 유지된다면 현대차그룹으로선 가격 경쟁..

[韓시장 위협하는 차이나쇼크] '대륙의 굴기' 온·오프 전방위 공세… "R&D·정부지원 시급"

'중국산은 저렴한만큼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옛말이라는 게 지배적 여론이다. 이미 대중에 기술력과 성능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브랜드의 국내 지점으로 방문객 발길이 끊이질 않고, 소비자가 중국산 가전제품 등을 손쉽게 이용한다는 게 그 방증이다. 중국은 미국 등의 글로벌 관세 전쟁을 피해 한국으로 적극 진출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변화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이 살..

코웨이, 공식 직영점 '코웨이 갤러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입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서울 동대문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7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 롯데 청량리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코웨이 갤러리 롯데 청량리 직영점은 서울 주요 교통 요지이자 동북부 핵심 상권인 청량리역과 연결된 롯데백화점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신규 매장이 입점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몰캉스'(쇼핑몰+바캉스)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일단 상호관세 피한 철강업계…日, US스틸 인수는 중장기 경쟁촉발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김유라 기자 = 한국산 철강이 미국의 상호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한숨 돌렸지만, 업계는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50%에 달하는 고율 품목 관세가 여전히 유효한 데다, 미국 관세 정책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일본제철이 미국의 US스틸을 인수하면서 관세 없이 현지서 영업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변수다.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에 제철소 건설을 추진 중이지만 수년이 걸리는 일이라,..

청호나이스, 7월 9일 네이버 브랜드데이 앵콜 기획전 진행

청호나이스는 오는 9일 단 하루 동안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네이버 브랜드데이 앵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며 얼음정수기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네이버 브랜드데이에서는 판매량은 직전 방송 대비 약 3배 이상 급증했는데, 이에 청호나이스는 이전 혜택을 놓친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앵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행사 당일 구매 시 렌탈 제품은 렌탈료 최대 5개월 면제 및 최대 64%..

상장 공기업 한국전력, 상법개정안 소송 리스크에 대응책 '고심'

상법개정안 통과로 공익성과 주주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한국전력(한전)의 정책 추진에 경고등이 켜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8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한전의 지난 해 총 피소 건수는 320건으로 2020년 249건에서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손해배상 및 구상금 소송 등 기존 항목들과 별다르지 않지만, 공익 목적과 시장 평가가 충돌하는 한전의 소송 건수가 급증할 가능성을 두고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분..

벤츠모빌리티AG·한전, EV 경험 확대 '맞손'…PnC서비스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가 한국전력공사와 손을 잡고 국내 전기차 고객들의 간편한 충전 서비스 경험을 확대한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가 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한국전력과 '플러그 앤 차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이상원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에릭 아우프리히트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 아시아 및 호주..

개편 앞둔 RPS제도…"해상풍력 차액계약제도 도입, 신중해야"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정부 주도의 경쟁입찰로 전면 전환할 준비에 나선 가운데, 안정적으로 수익을 보장해주는 '차액계약제도(CfD)' 활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다만 아직 시장 초기 단계인 해상풍력 시장에서는 CfD 도입보다는 발전차액지원제도(FiT) 등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활용돼야 한다는 의견이다.8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분석한 '무탄소에너지 발전비중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 방향 연구'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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