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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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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공기관포럼] 변화하는 거버넌스, 맞춤형 전문성과 독립성 관건

새 정부 들어 정부의 조직개편과 공공기관의 혁신이 강조되며 변화하는 공공 거버넌스에 대응하는 효율적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의 역할과 경영평가 방식 등에도 기관 개혁의 피로도를 줄이면서 운영에 실질적 접목이 가능한 전문성과 독립성을 고도화할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함께 만드는 미래, 공공기관 거버넌스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2025 공공기관 포럼] 한전, 데이터 분석으로 고독사 막는다…"안부 살핌 서비스 확대"

한국전력이 전력 데이터와 통신·수도 데이터를 분석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고독사는 연간 약 3600명 수준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한전도 해결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24일 윤종우 한국전력 ICT기획처 디지털전환실 차장은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에서 한전의 혁신사례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정부, 조류인플루엔자 선제 대응…기후 변화에 예찰 지점 늘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시예찰 지점 및 기간을 늘리겠다고 27일 밝혔다.지난 15일 일본의 홋카이도의 야생조류 참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이번 동절기 최초로 검출되면서 국내도 발생 위험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겨울철새의 유입과 북상 시기가 늦어지면서 지난 6월 서산과 김해 등 국내에서도 가금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다.기후부는 상시예찰 지점을..

[2025 공공기관포럼] 가스공사, 요금 경감 대신신청 제도 시행…"수혜율 95% 목표"

한국가스공사가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 등 가스요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을 위해 '도시가스 요금'을 대신 신청해 주는 제도를 시행했다. 다만 보이스피싱 의심 및 지자체 협력 미흡 등으로 신뢰성이 저조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수혜율을 85%에서 95%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다.24일 가스공사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에서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신청이 필요한 가구가 총 31만8836가..

[2025 공공기관포럼] 무보, 데이터 기반의 선도적 AI 활용…“OCR 전자약정 도입”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정부의 인공지능(AI) 강화 정책에 발 맞춰 AI를 활용한 광학문자(OCR) 전자약정 및 다이렉트 무역보험 상품을 출시한다.24일 임수진 무역보험공사 경영평가실 성과평가팀장은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에서 "대고객 서비스 분야의 우선 적용을 위해 AI 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무보는 우리나라 수출액의 5분의1을 지원하는 무역지원 기관으로, 1992년..

취임 직후 관세협상 전면에… 미래산업 '새판 짜기'도 잰걸음

이재명 정부의 첫 산업통상부 장관인 김정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한미 관세 협상이라는 중대 과제를 안고 출발한 그는, 취임 직후부터 미국과의 통상 외교전에 나서며 산업계의 불확실성 해소에 집중했다.경제계 관료이자 기업인 출신답게 재계와 소통을 강화하며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로봇·반도체 등 첨단 제조업 중심의 'MAX 얼라이언스' 체계를 가동하며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보다 韓日 경제블록화"… 새 성장제언 쏟아낸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로운 경제블록, 한일 경제연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관세 등 보호무역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2억명 이상의 새로운 의미의 내수 시장 확보를 위해서다. 또 주요 국가들의 AI 헤게모니 싸움을 통해 끊임 없이 반도체와 인프라 투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소위 'AI 거품론'에 대해선 일축했다.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까지 걱정해야 할 단계라고 짚으며 "새로운 성장공식을 찾아야 한다"고도 했다. 2..

커지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삼성 '미전실 재건론' 급부상

삼성의 그룹 전반을 아우르며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가 2017년 미래전략실 폐지 이후 8년째 감감무소식이다. 최근 미·중 패권경쟁, 상법·노동법 개정 등에 따라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재건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치러질 정기 인사 내용에 그룹 안팎의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26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7일 취임 3주년을 맞는다. 2022년..

삼성D, 나홀로 10%대 순이익률… 中 업체 적자행진 속 두각

지난 5년간 글로벌 주요 패널 업체 다수가 이익률 한 자릿수에 머물거나 적자를 낸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만 평균 순이익률 12.2 %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패널 제조사 10곳 가운데 지난 5년간 평균 순이익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곳은 삼성디스플레이(12.2 %)가 유일했다.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경쟁사들과 비교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수익성..

삼성, 2025년 하반기 GSAT 실시…"인재 6만명 채용"

삼성전자는 삼성 19개 관계사가 25~26일 이틀간 2025년 하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GSAT는 삼성의 대표 공채 필기시험으로 종합적 사고력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이후 2020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들은 독립된 환경에서 PC로 응시한다.이번 GSAT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

"한미 조선협력 본격화"… HD현대, 美 해군 보급함 제작 참여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 와 손잡고 미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 개발에 나선다. 한국 조선사가 미국 방산 조선사와 군수지원함 건조에 협력하는 최초 사례다.26일 HD현대는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헌팅턴 잉걸스와 '상선 및 군함 설계·건조 협력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사장과 에릭 츄닝(Eric Chewning) 헌팅턴 잉걸스 전략개발 총괄..

최태원 “수출중심 공식 바꿔야… 한일 경제연대가 해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로운 경제블록, 한일 경제연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관세 등 보호무역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2억명 이상의 새로운 의미의 내수 시장 확보를 위해서다. 또 주요 국가들의 AI 헤게모니 싸움을 통해 끊임 없이 반도체와 인프라 투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소위 'AI 거품론'에 대해선 일축했다.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까지 걱정해야할 단계라고 짚으며 "새로운 성장공식을 찾아야 한다"고도 했다...

[포토] LG 스탠바이미 즐기는 100人100色 고객 아이디어 빛났다

LG전자는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리기 위해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창의적인 스탠바이미 2 사용방식을 겨루는 이색 콘테스트 형태로 10월 2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총 100명의 참가자들은 스탠바이미 2를 어깨에 메거나 눕히는 등 다양한 '찐팬'의 모습을 생생하게 뽐냈다. 대상을 받은 송병준 씨는 자녀들과 함께 준비한 소품으로 스탠바이미를 이..

이스타항공, 김포공항 '통합정비센터' 구축…"안전에 최우선 투자"

이스타항공이 부품 관리와 항공기 점검, 기술 교육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통합정비센터를 구축했다. 여러곳에 분산되어 있던 기능을 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정시성과 정비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6일 이스타항공이 김포국제공항에 통합정비센터를 신설하고 지난 24일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포국제공항 이스타항공 통합정비센터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조중석 대표와 이정 정비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이스타항공의 통합정비센터..

에쓰오일, '서울사회복지 걷기대회' 1천만원 후원…"10년간 인연"

에쓰오일이 복지 종사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행사에 참여한다.26일 에쓰오일은 서울시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서울사회복지 걷기대회에 1000만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28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복지 종사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일반 시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개최됐다. 에쓰오일은 2014년부터 후원자로 참여해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에는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6G부터 우주산업까지"…LG전자, 산·학·연과 미래 기술 선점 논의

LG전자가 6G, AI, 양자, 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LG전자는 지난 24일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퓨처 2030 서밋'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기술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 유망 기술, 응용·서비스 전망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LG전자는 2022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가족 초청 '2025 패밀리 데이' 개최

현대엘리베이터가 임직원 가족을 초청행사인 '2025 H-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4일과 31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부모님을, 2차는 자녀를 대상으로 나눠 충주 스마트캠퍼스로 초청하는 방식이다. 대상자 선정은 사전 신청한 임직원들 중 추첨을 통해 20 가족을 선발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로 본사를 이전 후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가족 초청행사를 지난해부터 재개했다. 초청 가족들은 회사에 대한..

한국타이어, 춘천마라톤서 ‘한국 X 프로-스펙스’ 부스 공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공식 후원하는 '2025 춘천마라톤'에서 '한국 X 프로-스펙스' 컬래버레이션 부스를 공개했다.26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부스 운영은 국내 스포츠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러닝을 즐기는 잠재 고객들과 지속 가능한 가치와 철학을 나누는 두 브랜드 간의 헤리티지를 공유하고, 차별화된 오프라인 이벤트로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에 대한 친밀감을 향상시키..

한국앤컴퍼니그룹, 美 테네시 주지사 회동…"지원·협력 강화"

이수일 한국앤컴퍼니그룹 부회장 겸 한온시스템 대표이사와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가 간담회를 갖고 양측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26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는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를 방문해 이수일 부회장 겸 한온시스템 대표,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김준현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동대표 등을 만났다.이번 간담회에서 양 측은 비즈니스 친화적..

[시승기] 한 단계 더 진화한 '전동화 펀카'의 새 기준… 현대차 아이오닉 6 N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N은 단순히 두 번째 고성능 전기차가 아니다. 전동화 고성능이 얼마나 정교하게 진화할 수 있는지, N이 전동화 시대에서 어떤 것을 보여주는 답안지에 가깝다.지난 23일 현대차는 충남 태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아이오닉 6 N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시승을 통해 경험한 아이오닉 6 N은 야성적 쾌감 위에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촘촘히 얹은 완성형 고성능 전기차에 가까웠다.아이오닉 6 N은 가속 페달을 밟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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