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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동부건설, 의왕군포안산 S1-1·1-3블록 민참사업 우협 선정

동부건설이 경기 의왕군포안산 S1-1·1-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의왕군포안산 S1-1BL 및 S1-3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했다.총 공사비는 4819억원이며, 동부건설은 이 중 51%에 해당하는 2458억원을 수주할 전망이다.동부건설은 이 사업을 통해 아파트 16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마켓파워] 재무건전성 확보 잰걸음 동부건설…“원가혁신 노력·자금운용 효율화 집중”

동부건설이 수익성 중심의 경영과 함께 지속 증가되고 있는 대손비용 규모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대손비용 규모는 미분양과 함께 해외 공사의 손실 발생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재무건전성 확보에 변수로 떠오른 상태다. 이른바 3대 변수가 걸려있는 셈이다. 이에 회사는 원활한 자금 운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시정비를 강화해 매출과 흑자를 늘려나가기로 했다.16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 1분기 사업 지연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만기 경과 채..

서울 신길동 314-14 신통기획 확정…"노후 저층주거지 재정비 본격화"

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대상지는 2014년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개발이 정체돼 왔다. 앞서 2019년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반면 대상지를 포함한 가마산로 북측은 재정비촉진지구 해제 이후 정비가 지연되면서 주거환경의 격차가 발생했다. 전체 건축물의..

[르포] “신탁방식 안 하길 다행”…여의도 대교, 조합 선회 후에도 재건축 속도

"요즘 여의도 일대 재건축 단지에서 부동산신탁사와 소유주 간 갈등이 잇따르고 있는 걸 보면, 진작에 신탁방식을 포기하고 조합 방식으로 전환한 게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16일 보슬비가 내리는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에서 만난 주민 A씨는 이 같이 말했다.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공고하면서 A씨의 목소리에는 재건축 속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는 오는 18일..

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은 오는 18일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281-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50가구 △59㎡B 109가구 △59㎡C 43가구 △84㎡A 382가구 △84㎡B 4..

새 아파트 뜸한 춘천·군포·부산·고양서 하반기 분양 잇따라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서는 신규 공급이 뜸했던 지역에서 아파트가 분양된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4년 7월~2025년 6월) 500가구 미만의 신규 분양이 있었던 지역은 서울 강남구 등 13곳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193가구)·강서구(211가구)·금천구(39가구), 경기 군포시(319가구)·고양 덕양구(305가구)·수원 영통구(0가구), 인천 중구(429가구) 등이었다. 지방은 강..

[디지털 大전환] "AI로 짓고 AI로 산다"…포스코이앤씨의 '스마트 건설' 실험

포스코이앤씨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건축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설 현장의 근로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바꾸는 한편, 완공된 아파트의 입주민에게는 한층 스마트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AI 기반의 △건설 안전 △환경 △품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구상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건설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AI 건설 기상정보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상청 산하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날씨..

LH-동반성장위, 중소기업 지속 가능 성장 위한 지원사업 '맞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LH와 동반위는 이를 위한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서울 동반성장위원회 20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ESG 우수 중소기업..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등 3분기 서울 5600여 가구 집들이

올해 3분기 서울 강남구 등에서 5600여 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7월~9월) 서울 입주 예정 아파트는 5651가구다. 이는 최근 2020년~2024년 분기별 평균 물량(8971가구) 대비 약 37%가 줄었다. 분양물량도 쪼그라들었다. 올해 분양 물량은 2만8115가구로 전년대비 5%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이중 올해 서울에서 실제 분양한 단지는 총 6558가구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

국토부, 전국 건설현장 단속 결과…"불법행위 520건 적발"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전국 1607개 건설현장에서 불법하도급·페이퍼컴퍼니 등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167개곳에서 5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단속현장 대비 적발현장 비율(적발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2024년 상반기)보다 4.5%p 감소했다.불법행위 중 불법하도급(197건, 37.9%)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무등록 시공(157건, 30.2%) △페이퍼컴퍼니(27건, 5.2%)..

"공공분야 경쟁력 입증" 금호건설, 3기신도시서 1조6000억원 수주

금호건설은 올해 의왕군포안산지구(7247억원)·남양주 왕숙지구(5986억원)·하남 교산지구(2570억원) 등 3기 신도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3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3건의 사업 규모는 약 1조 6000억원이다. 지난해 말 선정된 광명 학온지구(3148억원) 사업까지 포함하면 1조 9000억원 규모다.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공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이 주택..

"공급 다변화 차원" 현대건설, 재생에너지 PPA 공급 확대

현대건설이 재생에너지 공급을 다변화하는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 소재 현대건설 본사에서 사단법인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대태협), 굿뉴스에너지와 함께 '태양광 발전소 PPA 공급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태협은 2020년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권익을 위해 설립된 협회로, 중소형 태양광 발전을 소유한 사업자들이 회원으로 구성돼..

대우건설, 써밋 AI 영상 공모전 수상작 공개

대우건설은 고급 주거 브랜드 써밋을 새롭게 단장하며 콘텐츠 시리즈 '센스 오브 써밋'의 일환으로 진행한 써밋 인공지능(AI)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 영상들은 지난 10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된 써밋 브랜드 공식 음악 '더 모뉴먼트, 써밋'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등 총 4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대상 수상작은 개인의 성공을 향한 고유한 여정을 조명하며, 써밋의..

직방 상업용 부동산 자회사 '네모', 상가·사무실 ‘지역분석 서비스’ 개시

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상업용 부동산 자회사 '네모'가 상가·사무실 임대차 시세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하고 과거 시세까지 비교할 수 있는 지역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16일 네모를 운영하는 슈가힐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이나 매물 주변의 보증금·월세 시세를 '3.3㎡' 기준으로 정량화해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통일된 기준으로 시세를 비교해 개별 매물의 임대 조건이 인근 대비 적절한지 쉽게 판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투자 관점에..

상반기 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 69대 1…전국보다 7.8배 높아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이 전국보다 7.8배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1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상반기 서울 아파트 1·2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69.21이었다. 같은 기간 전국(8.87대 1)과 비교해 7.8배 높은 수준이다.서울과 전국 아파트 간 청약 경쟁률 격차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게 부동산R114 측 분석이다.청약 광풍이 불었던 2021년 말 기준 서울 평균 청약 경쟁률..

"AI가 수천번 테스트"…GS건설, '초고층 화재 안전 기술' MOU

GS건설은 초고층 아파트의 화재 안정성 확보를 위해 디지털 기반의 기술 협력에 나섰다.전날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GS건설 R&D센터에서 화재 시뮬레이션 전문기업인 '메테오시뮬레이션'과 '초고층 공동주택 화재안전 성능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GS건설은 구축될 시스템 중 '디지털 트윈' 이라는 기술을 활용해 화재 안전 기술 고도화에 힘쓴다. 실제 건물을 그대로 복제하고, 인공지능(..

DL건설, 협력업체 임직원 대상 하도급법·노무관리 등 교육

DL건설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교육을 성료했다.DL건설은 이 같은 성격의 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따.회사는 협력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건설산업기본법 실무 △하도급법 실무 △납품대금 연동제 △건설 노무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마련했는 설명이다.오전 교육은 건설산업기본법 실무 과정으로, 건설업 등록기준과 건설기술자 배치, 시공관리, 최근 개정 법령 등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맞아 스마트 응급처치·안전보건 리더십 교육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나선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5일 안전보건관리자와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성격의 상황별 스마트 응급처치 교육과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각각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스마트 응급처치 교육은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현장소장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은 현장 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

"대출 규제 시행 이후 ‘10억 초과’ 아파트 계약 취소 비중 27%→35%로 급증"

정부가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 10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의 계약 취소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올해 6월 27일까지 계약된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 해제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출규제 발표 이후 전날까지 신고된 해제 계약 중 10억 초과 아파트의 비중은 35.0%였다. 대책 이전(26.9%)보다 8%p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

압구정3구역 재건축, 2조원대 대지 지분 문제 불거져

총사업비 7조원대가 예상되는 압구정3구역의 일부 토지 소유주가 서울시와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건설사라는 것이 밝혀지자, 해당 조합이 소송을 예고했다. 지분 문제의 경우 조합과 서울시·건설사들이 함께 확인을 거쳐 실제 토지 소유주를 확정하면 조기에 마무리 지을 수 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소송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태다.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압구정 현대 3·4차 조합원들과 압구정3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각각 서울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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