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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포스코이앤씨, 경동나비엔·서울대와 '공동주택 에너지 성능개선' MOU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7일 경동나비엔·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함께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에너지 절감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동주택의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난방을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이들 3곳 기관은 외부 날씨 변화는 물론 보일러에서 사용되고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함께 고려해 실내 난방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보일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포스코이앤씨..

[전문가 진단] 6·27 규제 시행 후 하반기 집값은?

정부가 사상 초유의 부동산 대출 규제를 시행한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하반기 집값에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일부 지역의 경우 6·27 규제 정책으로 집값 조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8일 "서울 강남 등 과열 지역을 겨냥한 고강도 대출 규제인 만큼 일시적으로 시장의 진정 효과는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박 위원은 "강남권과 한..

영업이익 상회하는 금융원가…SK디앤디, 흑자유지에 전력투구

종합 부동산 개발업체 SK디앤디가 부동산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차입금 및 사채 규모를 4650억원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자산 비중을 목표 비율로 조정하는 '리밸런싱'을 신속하게 진행한 결과다. 다만 주력사업의 활성화와 실적회복 등은 숙제로 남았다는 평가다. 8일 SK디앤디에 따르면 회사는 연결기준 부채비율을 342.3%(2020년 1분기)에서 162.5%(2025년 1분기)..

'대입 로또' 농어촌전형 가능한 수도권 아파트 급부상

수도권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신축 아파트 단지가 청약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농어촌특별전형은 대학입학전형 가운데 '정원 외' 모집에 속하는 특별전형이다. 도시에 비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고등학생에게 대학 진학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전형 대비 평균 70%의 성적으로 같은 대학을 보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어촌특별전형 지역은 행정구역의 명칭이 시군구의 '읍·면..

대방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대방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의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공능력평가액 5000억원 이상의 종합건설사를 대상으로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우수·양..

KB신탁, 여의도 일대 재건축서 잇단 '잡음'…전문성 도마 위

KB부동산신탁(이하 KB신탁)이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시행을 맡은 재건축 단지에서 잇따라 소유주 반발에 직면하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통 부족과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분양 수익의 약 2~4%가 수수료로 책정되는 구조인 만큼, 정비사업운영위원회 구성이나 설계 변경 과정에 불만을 제기하는 소유주들이 적지 않다.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공작아파트 일부 소유주들은 최근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상화 추진모임'(이하..

주택건설협회-법무법인 광장, 주택건설 관련 법적분쟁 예방·해결 협약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협회)와 법무법인 광장이 주택건설 관련 법적분쟁 예방과 해결, 각종 제도 개선 및 규제 대응을 위해 손을 잡았다.협회는 8일 법무법인 광장과 이 같은 성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협회 회원사들은 법무법인 광장의 법률서비스를 적절하게 제공받게 된다.앞으로 협회와 법무법인 광장은 주택건설 관련 법적분쟁 예방과 해결, 규제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주요 현안 관련 공동세미나 개최, 협회 회원사..

고 이건희 회장 소유 이태원 단독주택 228억에 팔려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회장 소유했던 이태원 단독주택이 최근 228억원에 팔렸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포함 삼성가 4명이 소유하고 있던 이태원동 단독 주택이 지난달 228억원에 거래됐다.이 주택은 1976년에 지어졌으며 연면적 496.92㎡, 대지면적 1073.1㎡에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다.이 선대회장이 2010년 9월 새한미디어 주식회사로부터 82억8470만원에 사들였다. 새한미디어는 이 선대회..

대출 규제로 "이주비까지 막히자" 정비시장 판도 흔들…중견사 '초비상'

고강도 대출 규제가 건설사들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업계 판도를 뒤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재건축·재개발이 진행되는 곳의 조합원이 받는 '이주비' 대출까지 주택담보대출(주담대)로 간주해 규제 대상에 포함하면서다. 현행 규제에 따라 주담대 한도는 6억원으로 제한되는데, 서울 내 다른 주거지로 임시 거처를 마련하려면 이보다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부족한 이주비를 시공사의 추가 지원에 의존할 수 밖..

계룡그룹 KR산업,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부 장관상 등 7개 수상

계룡그룹 KR산업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 7개 상을 수상하며 도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올해 기념식에서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포함해 총 98점의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KR산업은 △국토교통부 장관상 2점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4점 △도로인상 1점을 수상했다.구체적으로 여태석 부장·정성옥 반장은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

서울숲역 역세권 오티에르 포레, 8일 1순위 청약 돌입

서울 성동구에 들어서는 오티에르 포레가 8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티에르 포레 총 287가구 중 40가구에 대해 일반 공급을 진행한다. 앞서 전날 받은 특별공급 물량은 48가구로 무려 1만1181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232.9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6가구 △49㎡ 5가구 △59㎡A 34가구 △59㎡B 28가구 △74㎡ 6가구 △84㎡A 6가구 △84㎡B 2가구 △104㎡ 1가구..

주택협회-서울AI재단, AI 기술 활용한 주택건설산업 발전 '맞손'

한국주택협회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주택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주택협회는 8일 서울AI재단과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스마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주거·도시관련 AI데이터 및 정보 공유 △AI기반 지역사회 및 도시재생 프로젝트 공동 발굴 협력 등 다양한 업무교류를 약속했다.김재식 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주택업계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주거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규제에 또 규제…건설업계, 각종 부담감에 '울상'

건설업계가 지난달 27일 시행된 고강도 대출 규제로 인한 자금 부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전사고 발생 시 최고 매출액의 3%를 과징금으로 부과토록 하는 '건설안전특별법'이 발의돼 향후 또 다른 강력한 규제가 더해질 전망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소유권 이전 등기 전 전세대출 제한' 규제 적용 대상이 기존 일반분양자에서 재건축·재개발 조합원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이날 이후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수도권..

서울 외곽·비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춘천 신규 분양도 주목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서울 외곽, 비수도권까지 아파트값 가격이 오르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하계1차청구 전용면적 84㎡는 6월 28일 9억2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이전 거래가는 8억9500만원이었다. 도봉구의 신동아1단지 전용면적 70㎡는 7월 1일 4억7500만원에 매매 거래되며, 종전 6월 2일(4억4500만원) 대비 3000만원 올랐다...

반도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반도건설은 2025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앞서 회사는 본격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도입 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및 처우 개선과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을 통한 특허 출원 등 상생 경영과 동반성장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국토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2023~2024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협..

시세 이끄는 초고층 아파트…40층 이상 단지 잇단 분양

주택시장에서 4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가 시세를 이끌고 있다. 8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초고층 아파트는 외관과 스카이라인이 지역 내 시각적 상징물로 기능하는 경우가 많아 실거주 수요뿐만 아니라 자산 가치 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초고층 아파트는 서울 용산, 부산 해운대 등 주요 부촌에서도 시세를 이끄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고층 아파트는 높은 층수만큼 탁 트인 조망과 우수한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거주 만..

경남기업, 국토부 건설사 상호협력평가서 최우수 등급 받아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은 국토교통부가 실시·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대기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별로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거래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총 5등급으로 나눠 발표하는 국토부의 공식제도다. 최우수 등급은 평가 총점이 95점 이상일 때 주어지는데, 올해 평가에서는 경남기업 포함 총 28..

동부건설, 725억원 규모 SK하이닉스 청주4캠퍼스 수주

동부건설은 SK하이닉스가 발주한 '청주4캠퍼스 부속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연면적 1만6080㎡ 규모의 부속시설을 시공하는 프로젝트다.F2-1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3층의 자원순환센터 및 부품자재창고와 지하 1층~지상 6층의 주차타워를 신축하고 F9블록에는 지상 1층의 원자재창고를 건설할 예정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725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

금호건설, 6000억원 규모 '남양주 왕숙지구' 민간참여사업 우협 선정

금호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왕숙지구) 내 '남양주왕숙 3-2차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지구에 위치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토지를 출자하고 민간이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방식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금호건설은 이번 사업에 52.5%의 지분으로 컨소시엄 대표사로 참여해 사업 전체를 총괄하며, 이수건설, BS한양, 이에스아이..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대안설계 인허가비 등 110억원 부담"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대한 총공사비 내 세부 항목을 공개했다.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대안설계 적용에 따른 인허가 비용과 착공 전 각종 비용으로 추산되는 측량비·지질조사비·풍동실험비 등을 30억원까지 부담한다. 대우건설은 "시공사 선정 즉시 조합이 제시한 원안 계약서를 100% 수용해 계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허가 및 각종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며 "이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성공을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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