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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안정적 실적 상승세” HDC현대산업개발, 3분기 영업익 730억원…전년比 54%↑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한 73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4.4%에서 6.9%로 2.5% 포인트 상승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429억원에서 2073억원으로 24.7% 늘었다.회사는 올 3분기 서울원 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등 대형 사업장 매출이 반영되고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2단지 준공 매출 인식 등이 작용해 영업이익 상승..

SH·공인중개사협회, 상업용 부동산 공급 활성화 맞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상업용 부동산 공급 활성화와 공인중개사의 전문적 역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SH 보유 토지, 분양상가, 업무시설 등 비주거용 부동산 거래 활성화와 공인중개사의 역할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시 내 공사 소유 수의계약 대상 토지 및 분양 상가 매각 과정에서 공인중개사 중개 활동 지원 △씨드큐브 창동 등 업무시설..

"디지털전환 본격화" 우미건설, 개산 견적 플랫폼 개발 돌입

우미건설이 건설 테크 스타트업 포비콘과 함께 공사 개산 견적 플랫폼을 개발한다.우미건설은 지난 24일 경기 판교에 위치한 포비콘 본사에서 CAD 도면을 입력하면 원자재의 물량과 비용을 자동 산출하는 공사 개산 견적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CAD 도면은 엔지니어링 또는 건축 프로젝트의 구성요소가 표시된 자세한 2D 또는 3D 일러스트레이션을 뜻한다.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연말 광명·수지·대전서 대형건설사 아파트 분양 줄줄이

올해 청약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의 아파트 1순위 청약자 수가 기타 브랜드보다 평균 5배 이상 많았다. 28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전국에 총 145개 단지가 공급됐으며 1순위 청약자는 총 45만3831명이다. 이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기준 10대 건설사 브랜드 적용 단지(컨소시엄 포함)는 39개로 전체 공급 단지 수의 약 2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순위 청약자는 총 29만6481명으로 전체 청약자의..

"2028년 7월 준공 목표" 금호건설, 동해안 500kV 변환소 토건공사 수주

금호건설은 한국전력이 발주한 1187억원 규모의 '500kV 동해안#2변환소 토건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한 금호건설의 지분은 75%(890억원)다.이번 사업은 한울원자력발전소 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기반 시설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동해안은 발전 설비가 집중돼 있어 전력 생산량이 많지만,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송전망이 이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해 전력 전달에 제약..

국토장관 "이상경 사태 송구…후임 차관·LH 사장 빠르게 구해져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 논란 등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 사태에 대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김 장관은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민간 재건축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직자가 정책을 실행하고 발언하는 데 있어 국민 눈높이에 맞게 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그는 "여러 가지 정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선택이 있었던 점도..

"재건·플랜트 적극 참여" 현대건설, 이라크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시운전 돌입

현대건설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이라크 남부에 위치한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공사 현장에서 가솔린 첫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현대건설이 2020년에 수주한 이번 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남동쪽으로 약 450㎞ 떨어진 남부 도시 바스라의 정유공장 잔사유(원유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석유 찌꺼기)를 원료로 하루 2만4000배럴에 이르는 가솔린을 생산하는 고도화설비 건설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공사금액 2조원..

아이에스동서,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11월 분양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11월 울산 남구 야음동에 들어서는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울산 남구 야음동 389-49번지(1단지)와 388-7번지 일원(2단지)에 위치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84㎡·102㎡, 총 310가구,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전용 59㎡·84㎡ 총 21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엔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이 정차하는 야음사거리역(계획)이 반경 약..

대출규제 여파에 1~9월 수도권 아파트 월세 6.27% 뛰어…10년 來 최고

수도권 아파트 월세가격 상승률이 최근 10년 동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화된 대출규제 영향 등으로 '전세의 월세화'가 빨라지는 분위기다.28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KB국민은행 월간 시계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9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월세 상승률은 6.27%로 집계됐다.지역별로 서울 7.25%, 경기 5.23%, 인천 7.8% 등이다.같은 기간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서울 2.08%, 경기 0.99%, 인천 0.39..

서울시, '서남권 대개조' 속도…"신산업 중심으로 대전환"

노후 공업지역이 집중된 서남권 준공업지역이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 첨단·융복합산업 집적지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의 일환으로 서남권 준공업지역을 산업·주거·문화가 공존하는 미래 신산업 중심의 복합혁신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서울 전역의 공업지역을..

삼성E&A, 글로벌 에너지 산업 전시회 '아디펙 2025'서 에너지 전환 신기술 선봬

삼성E&A가 세계 최대 규모 에너지 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새 사업 기회를 찾는다.삼성E&A는 다음달 3일(현지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국제전시컨벤션센터(ADNEC)에서 개최되는 '아디펙(ADIPEC) 2025'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아디펙은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올해 전 세계 약 225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삼성E&A는..

"건자재 공유로 폐기물 줄인다"…LH, '건설자원 공유플랫폼' 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의 잉여자원을 다른 현장에서 공유·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LH는 이 같은 성격의 '건설자원 공유플랫폼'을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건설현장에 반입된 뒤 사용되지 않거나 재사용할 수 있는 자재 등이 폐기 처리되지 않고, 다른 현장에서 다시 활용될 수 있도록 건설자원 정보를 공유하는 게 목적이다.LH 건설현장 외 민간 건설사 현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공유 가능 여부는 자재별·지구 여건별로 다를 수 있다..

APEC 앞두고 김해공항 임시시설 설치…공항공사 늑장 대응 도마 위

한국공항공사의 늑장 대응으로 김해공항 로컬라이저 개선사업이 지연되면서 2억원의 예산 낭비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8일 김희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공항 로컬라이저 개선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응이 늦어져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임시시설물을 설치하는 데 약 2억 원의 예산을 사용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무안공항 참사 이후 올해 1월 22일 "로컬라이저 시설 개선방안을 발표 즉시 설계..

공정위 제재·검찰 기소에도…대방건설, 총수 장녀 회사에 ‘수천억 밀어주기’

대방건설이 구교운 대방건설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수진씨가 최대주주로 등재돼 있는 대방산업개발에 수천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 받은 시기 등과 일치함에도, 대방건설이 재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방산업개발 자회사들을 지원한 셈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지난 2~9월 대방산업개발, 대방이엔씨 등에 총 7600억원 이상을 유동성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유동성을 공급한 곳은 대방..

“상생가치 실천” HDC현대산업개발, 노원구 취약 계층에 쌀 2톤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 2톤을 기부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노원구 월계시영고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성노인정, 삼미노인정, 월천노인정 등 노원구 일대 노인정 관계자와 입주자대표회의,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지원한 쌀 2톤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새만금청, 첨단소재 시설 건립 MOU…"산업 거점으로 도약"

새만금개발청이 산업단지 내 3만㎡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는 투자를 유치하며 첨단소재 산업 거점으로의 면모를 굳힌다.새만금청은 첨단소재 기업인 티알엠과 '고순도 텅스텐 RTP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RTP는 텅스텐 기반 초경합금 제품 제조를 위해 성형 가능한 형태로 압축된 분말형태의 원료다.이번 투자는 티알엠이 텅스텐 스크랩을 재활용해 고순도의 텅스텐 RTP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새만금 국..

"디벨로퍼 DNA 가속"…대우건설, '지역 맞춤형' 복합개발 새 기준 세운다

대우건설이 주택은 물론 상업·업무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복합개발'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토지 매입부터 자금조달, 설계·시공·분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벨로퍼 역량을 기반으로, 주거·업무·문화·숙박 등 복합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공간을 구현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주요 수주 전략으로 삼고 복합개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 등과 컨..

LH-HUG, 민참 사업 금융지원 체계 구축 위해 맞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민간참여사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체계를 마련해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이들 기관은 27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민간사업자 금융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부의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따른 민간참여사업 확대 기조에 맞춰, 민간사업자 금융지원을 통한 민간참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과 최종원 H..

이한주·이상경·이찬진…"불로소득 타파·다주택 규제" 개혁론자들의 부동산 리스크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40년 지기 멘토'로 불리는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임기 만료 6개월을 앞두고 개인 사유를 들어 사의를 표명했다. 하지만 각종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투자 및 어린 자녀에게 부동산을 선물했다는 의혹에 부딪혀 빠르게 거취를 정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적잖게 제기된다. 이 원장과 함께 부동산 불로소득 타파 등 '부동산 개혁론자'로 통했던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 논란으로 최근 면직됐다는..

올해 3분기 전국 땅값 0.58% 상승…거래량은 6% 감소

올해 3분기 전국 땅값이 0.58% 오르며, 2분기(0.55%)보다 상승폭이 다소 확대됐다. 다만 토지 거래량은 전 분기보다 6% 줄었다.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원은 27일 2025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이 0.58%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0.59%)보다는 소폭 낮았지만 2분기(0.55%)보다는 0.03%포인트 확대됐다. 9월 한 달 간 지가변동률은 0.20%로, 8월(0.19%)보다 0.01%포인트 높았다.수도권 땅값이 0.80% 상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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