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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동문건설, 7월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분양 예정

동문건설은 오는 7월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811-1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올해 춘천시의 첫 신규 분양 단지인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동문건설이 시공하고 씨앤위가 시행위탁을 맡아 진행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3가구 △84㎡A 419가구 △84㎡B 67가구 △84㎡C 25가구 △84..

KCC건설, '오퍼스 한강 스위첸' 견본주택 3일간 1만2000여명 몰려

KCC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내에 공급하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 견본주택에 지난 27일부터 3일간 약 1만 2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가격 경쟁력을 이 같은 관람객 유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함께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고, 스트레스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DSR) 3단계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점을 근거로 내세웠다.우수한 입지환경도 한몫했다..

"노도강·금관구 아파트 꿈틀대나"… 고강도 대출규제 '풍선효과' 우려

정부가 치솟는 서울 아파트값을 잡기 위해 초고강도 대출 규제를 내놓은 가운데 2030 주택 수요가 서울 외곽과 경기, 인천 등으로 확산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9일 관련업계 및 부동산 조사업체 등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의 여신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면서 서울 전체 25개구 가운데 18개구의 대출액이 종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한도를 넘지 않고 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한 서울지역은 '노도강(노원·..

이상경 가천대 교수, 국토부 1차관 선임…"개발이익 환수 주장 개혁론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국토교통부 1차관에 이상경 현 가천대 도시계획 조경학부 교수를 임명했다.1968년 11월 생인 이 차관은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대구 덕원고를 거쳐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학교 도시공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이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상임이사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국토부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 등을 지냈으며 가천대 도시계획 조경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현..

유례없는 대출 규제에 관망세 전환…부동산 시장 '급랭'

"문의는 많지만 거래는 없어요. 곧 살 것이라고 거래 의향을 밝혔던 이들도 모두 살 수 없게 됐다고 하는데 한 숨만 나옵니다."2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 시행 때문에) 앞으로 거래가 없는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집값이 많이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이 정도의 규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지 못해 나도 당황스럽긴 하다"고 이 같이 말했다.사상 초유의 강력한 부동산 대출 규제가 전날 시행되면서..

[마켓파워] SGC이앤씨·에너지 실적 개선 '특명'…'오너 3세' 이우성의 험난한 경영 수업

SGC그룹 오너 3세인 이우성 사장이 이끄는 SGC이앤씨와 SGC에너지가 실적 개선과 재무 안정화라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의 대표라는 책임과 더불어, 경영권 승계 시험대에 올라섰다는 점에서 이 사장의 어깨가 무겁다.1978년생인 이 대표는 고(故) 이회림 OCI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이복영 SGC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이테크건설(현 SGC이앤씨)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2021년 SGC파트너스 대표에 올랐으며, 202..

"수주 경쟁 뒤처질라"…하이엔드 브랜드 갈고닦는 건설사들

최근 보유하고 있는 '하이엔드' 주택 브랜드를 개선하거나 기능 강화에 나서는 건설사가 적지 않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수주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설계·디자인 등 기능과 관련한 주택 수요자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다면 수주전에서 약세에 몰릴 수 있다는 우려에 서둘러 브랜드를 강화하려는 곳이 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연내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SUMMIT)'의 리뉴얼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

갈수록 첩첩산중…여전히 갈 길 먼 생숙 문제

생활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 합법화 길이 열린 가운데 경기 안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용도변경을 승인하는 사례가 나왔지만 아직까지 용도변경을 통한 입주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많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정부가 오는 9월까지 숙박업 신고 예비 신청 또는 용도변경을 신청한 경우에만 이행강제금 부과를 유예한다는 방침이어서 시간도 많지 않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생활숙박시설 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초강력 대출 규제] "'노도강'·'금관구' 아파트라도"…대출 압박에 '풍선효과' 우려

정부가 치솟는 서울 아파트값을 잡기 위해 초고강도 대출 규제를 내놓은 가운데 2030 주택 수요가 서울 외곽과 경기, 인천 등으로 확산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9일 관련업계 및 부동산 조사업체 등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의 여신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면서 서울 전체 25개구 가운데 18개구의 대출액이 종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한도를 넘지 않고 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한 서울지역은 '노도강(노원·..

"정비사업 1등 양보 못 해" 삼성물산 vs 현대건설…'리모델링' 경쟁도 "후끈"

수년째 '1등 건설사' 자리를 놓고 다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자존심 경쟁이 여전히 치열하다. 특히 올해는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불이 붙었다. 삼성물산이 올해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인기를 앞세워 6년 연속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위를 이룬 현대건설 '아성'에 도전 중이기 때문이다.그 여파는 도시정비사업 중 하나인 '리모델링'까지 번지고 있다. 아파트를 허물고 다시 짓는 재건축과 달리 구조를..

현대건설·HDC현산 컨소, 서울 강북구 미아9-2구역 재건축 수주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강북구 미아9-2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획득했다.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미아9-2구역 재건축 조합은 전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으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강북구 미아동 137-72번지 일대 10만2371.6㎡ 규모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5층, 총 22개동, 1759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화재확산 방지…피난·소화 기술로 실현" 국토부, 기술개발 착수

국토교통부는 화재확산 방지 및 피난·소화 성능 향상을 위해 '건축물 화재확산 방지 및 피난·소화 성능 향상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마감재료의 화재확산방지 기술을 개발하고, 피난시설 통합 성능검증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9년까지 진행하며 230억원의 비용이 투입될 계획이다. 사업 시작을 알리는 일환으로 국토부는 오는 30일 오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LH, 든든전세 및 신혼·신생아·매입임대주택 1713가구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주택 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든든전세주택 및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LH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 간 든든전세주택 및 매입임대주택 총 1713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유형별로는 △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 869가구 △분양전환형..

롯데건설, 4167억 규모 서울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 수주

롯데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이 곳 재건축 프로젝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1층·8개 동·866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167억원이다.롯데건설은 이 단지를 '송파구 하이엔드 랜드마크 단지'로 짓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혁신 설계안을 제안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

안 잡히는 서울 집값↔안 팔리는 지방 아파트에…"부동산 양극화 더욱 극심"

서울 집값이 가히 역대 최고 수준으로 가파르게 뛰어 오르며 부동산 시장 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극심해지고 있다. 미분양 적체가 심화하고 있는 지방과 달리 서울 아파트 가격은 매일 오르며, 부동산 '탈 지방'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어서다. 지방 부동산의 매력이 떨어지며 지방 수요까지 서울로 몰리는 탓에 이 같은 양극화 현상도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이재명 새 정부가 서울 집값 잡기 대책은 물론 지방의 부동산 시장 안정..

8.6억 있어야 서울 아파트 산다…정부 규제에 18개구 대출액 감소 불가피

정부가 6억원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하는 대출 규제를 시행한 데 따라 서울 아파트의 74%가량이 대출액 감소가 불가피하게 됐다. 종전보다 대출액이 평균 4억원 이상 줄어든 가운데 8억6000만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해야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29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부동산R114가 수도권 아파트 평균 시세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의 여신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면서 서울 전체 25개구 가운데 18개구의..

현대건설, 美 원전 시장 진출 위해 현지 유력 건설사들과 릴레이 협약

현대건설이 미국 원전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적 토대 마련에 나섰다.현대건설은 지난 19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와 워싱턴 D.C.에서 현지 유수의 건설사들과 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한우 대표를 비롯한 현대건설 경영진은 이 기간 다수의 현지 건설사 경영진과 만나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현대건설은 이번 릴레이 협약식을 통해 와이팅-터너(Whiting-Turner..

삼성물산, 6982억원 규모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울산 B-0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전날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이 사업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586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의 총 11개동, 1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6982억원 규모다.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최준명 요진건설산업 창업주, 숙환으로 별세…향년 92세

최준명 요진건설산업 창업주 회장이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최 회장은 1933년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1960년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57년 동성상공에 입사해 건설업계에 첫발을 디뎠고, 1976년 요진산업(현 요진건설산업)을 창립했다.1988년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주택·토목·유통·호텔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회사를 중견 종합건설사로 성장시켰다.그는 생전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철학 아래, 현장 중..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인사 이동…김도형 전무, 모비스로 '영전'

현대건설 재경본부장의 인사이동이 이뤄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리더 교체를 통한 조직 체질 개선 차원에서 주요 계열사 최고재무책임자(CFO) 임원들의 연쇄이동이 이뤄진 결과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김도형 현대건설 재경본부장(전무)이 현대모비스로 이동한다. 인사 시기는 오는 7월 1일이다. 통상적으로 매해 12월에 정기인사가 있어왔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인사는 비정기 인사로 추정된다.김 전무는 200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재무 업무를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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