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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신세계건설, 1년 5개월 만에 수장 교체…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 내정

신세계건설이 약 1년 5개월 만에 대표이사를 전격 교체했다. 이른바 '재무통'으로 꼽히는 허병훈 대표 취임 이후에도 별다른 실적 개선 효과를 보지 못하자 그룹 내 또 다른 '재무 전문가'로 꼽히는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 선임 카드를 꺼내들었다.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세계건설 새 대표 자리에 강승협 현 신세계푸드 대표를 내정했다.이번 인사는 작년보다 한 달 빠르게 이뤄진 것으로, 위기 극복과..

올해 4분기 분양·입주 물량 동반 감소…공급 빨간불

올해 4분기 전국 분양물량과 입주물량이 모두 감소해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임대 제외)은 5만900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분양 물량 7만1447가구보다 약 17.41% 줄어든 것으로, 1만2442가구가 감소한 수치다.업계에서는 분양 물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대출 규제와 부동산 시장 침체를 꼽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부담..

"자이 입주민은 신간 즉시 열람"…GS건설, 교보문고와 전자도서관 서비스

GS건설은 교보문고와 협업해 국내 아파트 업계 최초로 소장형과 구독형을 결합한 혼합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자이 입주민 대상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자이 입주민 전용 앱(애플리케이션) '자이홈(Xi Home)'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기존 아파트 전자도서관은 주로 소장형(구매형) 방식으로 운영돼 도서 보유 권수를 초과하면 예약이나 대기를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하지만 자이가 도입한 혼합형 모델은 소장형에 구독형(대여형)을..

희림, 탄자니아 수도 도도마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기념타워’ 설계 맡아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탄자니아 행정수도 도도마(Dodoma)에서 새 수주 낭보를 전했다.희림은 탄자니아 '랜드마크 기념타워' 프로젝트의 설계를 수주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탄자니아의 행정수도 도도마의 침와가힐(Chimwaga Hill) 부지에 연면적 약 1만㎡ 규모의 복합시설을 짓는 사업이다.주요 시설로는 전망 타워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 및 문화, 편의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 타..

한화 건설부문, 경기 이천 사회복지시설에 '포레나 도서관 104호점' 개관

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이천시의 한 사회복지시설에 도서관을 설립 및 기증했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5일 경기 이천시 소재 새생명의집에서 '포레나 도서관 104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박영서 새생명의집 원장과 시설 관계자들을 비롯해 한화 건설부문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 건설부문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공급…29일 특공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중랑구 망우동 일대에 새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중랑구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주상복합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 단지는 중랑구 망우동 506-1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최고 28층, 아파트 2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44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아파트는 254가구, 오피스텔은 189실이다. 규모로 들어선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대우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대우건설이 인력을 충원한다.대우건설은 2025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접수는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플랜트시공, 토목시공 등 현장 필수 직무 중심으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절차는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부로 입사하게 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안전관리, 모두의 몫"…대보건설, 협력업체 대상 안전간담회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이 협력업체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대보건설은 지난 2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협력업체 CEO(대표이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호 대표, 건축·토목사업본부장, 사업관리본부장, 안전보건실장 등 대보건설 임직원과 55개 협력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정부 주요 정책방향 설명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평가 교육 △대보건설 안전보건..

정부, 1기 신도시 정비구역 지정 물량 최대 7만가구로 늘린다

정부가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정비사업의 구역 지정 물량 한도를 2만6000가구에서 7만가구로 늘린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경기도 및 성남·고양·부천·안양·군포시와 함께 협의체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협의체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제안' 방식으로 진행될 후속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토부는 2030년까지 1기 신도시 정비 사업을 통해 6만3..

6500억원 지원받은 신세계건설, 반년새 자본 800억 사라져…깨진독에 물붓기 되나

신세계건설이 최근 6%대의 고금리 사모채를 발행했다. 지난 2월에 이어 7개월만이다. 신세계그룹으로부터 대규모 유동성을 지원받으며 한 숨 돌리는 듯 했지만, 자본이 다시 감소되고 있어 금융비용 부담이 지속될 전망이다. 적자 행진이 지속되고 순차입금비율이 100%를 초과한 상태하고 있는 상태이다 보니 연내 재무건전성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2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은 지난 24일 300억원 규모의..

HDC현대산업개발, 천안시 취약계층에 과일·식료품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석을 앞우고 25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기부 행사를 열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장환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권경아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 신영철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후동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식료품은 천안시 서북구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의 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

"중대재해 제로 목표" SM스틸 건설부문,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 강화

SM스틸 건설부문은 '중대재해 제로(0)' 달성과 상생 실천을 위해 안전보건과 관련한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안전보건 경영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 지원안 등이 담긴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올해 중대재해 제로 만 15년 달성을 위한 고삐를 조이겠다는 구상이다. SM스틸 건설부문은 오는 10월 29일 중대재해 ZERO 만 15년, 5475일 달성을 앞두고 있다.회사는 2017년부터 안전보건 조직을 구성해 협력사들과 소통하며 현장 관..

도급형 민간참여사업 성공, LH '가교 역할' 중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을 맡고 건설사에 시공을 맡기는 '도급형 민간참여사업'을 둘러싸고 건설업계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LH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LH는 정부 산하기관으로 정부의 정책을 소화해야 하는 것은 물론 민간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들을 어떻게든 완수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차질없는 진행을 위한 정부와 민간 건설사간 가교 역할을 LH가 얼마만큼 해내느냐에 사업의 성패자 좌우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25일 국토..

HUG, 카카오와 도시재생시설 활성화…"유휴 거점시설 재정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역만의 특색을 살리는 도시재생 사업에 착수한다.HUG는 국토교통부, 카카오, 부산광역시 동구와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유휴 거점시설을 재생하고, 지역 생산상품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해 지역경제와 도시재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식에는 이상경 국토부 1차관,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 최종원 HUG 기..

"품질 혁신"…두산건설, AI 기반 '레미콘 생산검증 시스템' 개발

두산건설이 건설 품질 신뢰도 향상을 위한 AI(인공지능) 기반 검증 시스템을 개발했다.두산건설은 지난 24일 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월산' 현장에서 이 같은 성격의 '레미콘 생산검증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시연회에는 신재욱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장과 신홍철 두산건설 상무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건설 현장의 품질 수준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레미콘 생산검증 시스템'을 광주 지역 건설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하..

LH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투자사업 본궤도…2027년 착공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시범주택단지 투자사업'에 본격 속도를 낸다.LH는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재개돼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쿠웨이트 정부는 수도 쿠웨이트시티로부터 서측 30km 거리 지역에 사업비 약 23조6000억원을 투입해 6442만㎡(분당 3배 면적) 규모 부지에 4만3000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이에 LH는 지난 2023년 압둘라 신도시 조성사업 PM(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한..

대출 규제·공급대책 무색…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3주째 커져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연속 커졌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 및 9·7 공급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가격 상승 심리가 확산하는 모양새다.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9% 올랐다. 상승폭도 전주(0.12%)보다 0.07%p 키우며 3주 연속 상승했다.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성동(0.59%)·마포(0.43%)·광진(0.35%)·용산(0.28%)·중..

대형공사 완공 앞둔 HL D&I…홍석화 대표 "아직 배고프다"

HL D&I(디앤아이)한라가 올해 연말 상당수 국내외 주요 공사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동시에 일감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병행하고 있다. 취임 3년째를 맞은 홍석화 대표가 조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국면을 맞이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라는 올 연말을 전후해 굵직한 사업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우선 베트남벤룩롱탄도로1공구와 3공구, 방글라마타바리도로, 방글라바크하리교량 등 4개의 사업이 오는 12월..

공간정보품질관리원, 'K-GEO 페스타' 국무총리상 수상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이 개원 이후 국가 공간정보 품질관리 및 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24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K-GEO 페스타' 개막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2020년 개원 이후 공공측량 성과심사·검증과 기본측량 품질검증을 전담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국가 공간정보의 정확성·신뢰성 확보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수상은 공간정보품..

조망권 잡은 고층 아파트, 집값·청약시장 쌍끌이

30층 이상 고층 아파트가 매매시장에서 집값 강세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 광교 중흥S-클래스(2019년 5월 입주)의 전용면적 84㎡는 올해 6월 17억10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 실거래 가격(15억6000만원) 대비 약 1억4500만원 올랐다. 해당 단지는 지상 49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 단지에 속한다.또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원 마린시티자이(2019년 10월 입주)'의 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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