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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첨단 기술로 '고객 경험'·'안전' 모두 잡는 건설업계…DL이앤씨·한화 건설부문 눈길

건설업계가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객 경험은 물론, 현장 안전까지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DL이앤씨와 한화 건설부문은 각각 가상 시뮬레이션과 스마트 안전진단 솔루션을 도입하며 디자인 혁신과 현장 안전관리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내달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 예정인 '아크로 드 서초'에 실시간 가상 시뮬레이션 시스템 '디버추얼(D-Virtual)'을 도입한다. 디버추얼은 DL이앤씨가 2022년 국내 건설사 최..

"4300억 R&D로 K-UAM 성장 가속"…정부, 선제 투자 실시

정부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연구개발(R&D)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기상청과 총 4300억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고, 안전 운용체계 실증 연구(RISE·Real world Integration and Scalable Evaluation)를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8월 29일 민관협의체 'UAM팀코리아'가 마련한 'K-UAM 기술경쟁력 강화방안'..

김의겸 청장 "첨단산업 유치로 새만금 도약…에너지 대전환에 합류"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다가오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새만금을 시대적인 변화에 부응하는 거점으로 부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기존에 내세운 규모를 웃도는 재생에너지 생산 능력을 갖추는 한편, 새로운 부지를 확보해 보다 많은 이차전지 생산 기업의 공장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11일 김 청장은 새만금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은 햇볕과 바람, 조력까지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적 흐름인 에너지..

롯데건설, '66주년 창립기념일 기념' 임직원 포상 실시

롯데건설은 15일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서초구 잠원동 소재 롯데건설 본사에서 임직원 노고에 대한 포상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사원 등 총 317명의 임직원에 대해 포상했다. 이와 함께 창립기념일과 같은 날인 '컴플라이언스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은 공정거래 문화와 준법의식도 되새겼다. 아울러 준법·윤리인식을 내재화하고 컴플..

자이가이스트, 18층 철골 '모듈러 기술' 국토부로부터 인정 획득

GS건설은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개발한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 기술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국토부 공업화주택 인정은 주택법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표준화된 공정을 거쳐 품질·안전·내구성을 충족한 모듈러 주택에 부여되는 국가 인증 제도다.현재까지 국토부가 인정한 철골 모듈러 주택의 최대 층수는 12층이었다. 이번 승인으로 자이가이스트가 국내 최초로 18층 규모의 철골 모듈러 주택을 실현할 수..

"산재예방 고충 많죠?"…LH, 원하도급 건설사 지원 위해 안전관리비 상향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원·하도급업체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상향한다.LH는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비용과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건설업체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이 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안전관리비는 산업안전보건법 등에 따라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안전관리 관련 인건비, 시설비, 안전장비 구입비, 교육비 등이 해당한다. 공사 발주 시 법정 요율에 맞춰 지급된다.LH는 안전감시 인력 보강, 스마트 안전장비 적용 등 이유..

중소형 아파트 강세 지속…거래·청약·가격 모두 상승세

전용 59 ~84㎡ 중소형 면적을 갖춘 브랜드 아파트가 거래가 활발하고 청약경쟁률도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용 59㎡에서 전용 84㎡에 속하는 전국 중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33으로 최근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23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매매가 상승과 함께 거래도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서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2..

HDC현대산업개발, 약 1조원 규모 대전 변동A구역 재개발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사업비만 약 1조원에 달하는 대전 서구 변동A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진행된 변동A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공사비는 약 960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2.6%에 해당한다.이 사업은 대전 서구 동서대로1080번길 1(변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 아파트 256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

DL이앤씨, '디버추얼' 서비스 구현 범위 확장…'아크로 드 서초' 적용

DL이앤씨가 가상 공간을 통해 분양 주택을 살펴볼 수 있는 시스템을 내달 분양 예정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에 적용하고, 서비스 범위도 확대한다.DL이앤씨는 이 같은 성격의 '디버추얼(D-Virtual)'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분양 현장에 적용 중이라고 15일 밝혔다.디버추얼은 DL이앤씨가 2022년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해 도입한 실시간 가상 시뮬레이션(VR)이다. 과거 분양 고객은 주택전시관에 조성된 평형 옵션 상품 외..

AI 기반 IoT로 사고 방지…한화 건설부문,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 도입

한화 건설부문이 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를 도입해 타워크레인과 리프트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낙하물로 인한 '맞음'과 '떨어짐' 사고를 예방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를 위해 국내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인 엔키아가 개발한 'WSS(Wirerope Safety Solution)'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를 현장에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타워크레인 핵심 부품인 와이어로프에 도입하고, 건설기계 전담 인력 교육을 확대하는..

"가스개발 통합 프로젝트 일환" 현대건설, 4조원대 이라크서 해수 플랜트 수주

현대건설은 14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이라크 총리실에서 약 30억 달러 규모의 해수공급시설(WIP) 프로젝트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계약 서명식에는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 하얀 압둘 가니 이라크 석유부 장관, 사드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 패트릭 푸얀 토탈에너지스 최고경영자(CEO), 류성안 현대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은 이라크 내 가스, 석유, 태양광,..

"이동시간 76분→33분 단축"…새만금 고속도로, 年 편익 2000억 창출

새만금의 새로운 사회기반시설(SOC)인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의 개통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고속도로는 새만금 개발사업과 연계한 동서간 교통망 및 지역 간 연결도로 구축을 통해 수변도시, 잼버리부지 등 개발지역의 접근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 2조74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사업은 GS건설을 비롯한 3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재 97% 수준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

"지역과 진정한 상생"…건설업계, 사회공헌 새 모델 제시

건설업계가 최근 지역사회가 공감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지역 밀착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사회공헌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측면에서 "사회공헌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샤롯데 봉사단'을 중심으로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의정부와 이천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방위적 합종연횡 나선 현대건설…2인3각 체제로 파고 넘는다

현대건설이 에너지사업부터 안전관리까지 전방위적인 합종연횡에 나선다. 에너지사업의 경우 믿을만한 우군을 확보해 해외 진출에 나서며, 안전관리는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 국내·외 업체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사업과 안전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운영자금 및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현대차증권에 제310-2·3회 무보증 사채(공모) 300억원을 매도한다...

포스코이앤씨, 안전·수주 투트랙 강화… 송치영號 첫 시험대

송치영 신임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 시험 무대에 올랐다. 최근 잇따른 건설 현장 중대재해로 위기에 처한 포스코이앤씨를 맡게 된 송 사장은 안전 경영 강화와 신규 수주 확대라는 '투톱 전략'을 앞세워 회사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의 안전 강화 기조 속 청주 복대동 복합개발과 성수2지구 재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정조준하며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이 가운데 새 정부가 건설업계 전반에 안전의식..

정부·건설사 '동반 진군' 가속 페달…해외수주 500억달러 달성 '청신호'

올해 해외 건설 수주가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정부가 제시한 연간 목표 500억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의 전방위 지원과 대형 건설사들의 신시장 개척 노력이 맞물리면서 높은 성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다만 초대형 프로젝트 의존도, 중동 시장 부진 등은 목표 달성의 잠재적 변수로 꼽힌다.14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OCIS)에 따르면 올해 1~8월 해외수주액은 372억달러로, 지난해 연간 실적(371억달러)을 이..

송치영 사장 '첫 시험대'…포스코이앤씨, 안전·수주 "투톱 드라이브"

송치영 신임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 시험 무대에 올랐다. 최근 잇따른 건설 현장 중대재해로 위기에 처한 포스코이앤씨를 맡게 된 송 사장은 안전 경영 강화와 신규 수주 확대라는 '투톱 전략'을 앞세워 회사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정부의 안전 강화 기조 속 청주 복대동 복합개발과 성수2지구 재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정조준하며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 가운데 새 정부가 건설업계 전반에 안전의식 강화..

LH, 'AI 돌봄전화'로 임대주택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 돌봄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말벗 지원과 건강 상태 확인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방침이다.이 서비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AI 돌봄전화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한다. AI가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걸어 대화를 나누고,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신속히 돌봄서비스와 연계하는 기능을 한다. LH는 국민·영구임대 고령..

"세계 인프라 리더 한자리에"…'GICC 2025' 오는 16일 개막

국토교통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5'가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조선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막한다고 14일 밝혔다. 1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30개국 장·차관, 발주처 CEO 등 인프라 핵심 인사 26명을 비롯해 국내 10대 건설사와 공공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지난 2013년 출범한 GICC는 지금까지 90개국 주요 인사를 초청해 네트워크..

"철도 유휴부지, 태양광 보급 전진기지로"…국토부,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철도 유휴부지를 재생에너지 확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23일 23일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철도 유휴부지 태양광발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사업자 대상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할 방침이다. 설명회에는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태양광발전 사업자가 참석해 현황을 점검하고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현재 운영 중인 철도 유휴부지 태양광발전소는 전국 1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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