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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7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상장 원년 흑자전환 에임드바이오…ADC 기술이전 성과 주목

지난 연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에임드바이오가 상장 첫해부터 수익성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술이전의 연이은 성과가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삼성과의 협업 경험이 사업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에임드바이오는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한 바이오 기업 가운데 흑자 전환을 이룬 사례로 꼽힌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약 206억원으로, 전년 4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판테딘 튼살 크림' 출시

유한킴벌리는 '그린핑거 판테딘 튼살 크림'을 출시하며 더마 스킨케어를 확장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임산부와 성장기 청소년 등 잦은 체중 변화를 겪는 이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핵심은 더마 프로텍티브 콤플렉스 기술이다. 판테놀1과 비타민 B122를 배합한 판테딘 성분이 피부 보호와 속보습을 돕고 피부 건강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튼살로 인한 붉은 선을 개선하는 기능성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향료 무첨가 저자극 포뮬러를 기반으로..

한솔테크닉스, 사업 구조 전반 재편 나선다

한솔그룹 계열 전기·전자부품 전문기업 한솔테크닉스는 글로벌 생산 거점·사업 구조 재편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이와 관련 한솔테크닉스는 올해 1분기 내 해외에 분포돼 있는 주요 생산거점을 재편할 방침이다. 우선 태국과 베트남으로 분산돼 있던 TV용 파워보드 생산을 베트남 호치민 법인으로 일원화해 생산·운영 효율을 제고한다. 태국 공장은 가전용 파워보드 전문 생산법인으로 전환해 제품 특성에 맞는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

삼성바이오로직스, ESG 경영 보폭 확대…'제품탄소발자국' 검증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 제품 전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며,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발전 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국제 검증기관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PCF 시스템에 대..

"누구나 입점할 수 있다"…입점 문턱 낮춘 플랫폼들

온라인 플랫폼이 소상공인과 개인 판매자에게 '저비용·저위험' 판로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초기 비용과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비교적 간편하게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률은 전년 대비 3.5%포인트 증가한 28.1%로 집계됐다. 플랫폼을 통한 매출 비중도 평균 41.7%로, 전년보다 6.3%포인트 상승했..

적자 폭 줄인 신라젠…합병으로 내실 다지고 '항암 신약' 고도화

신라젠이 지난해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를 동시에 달성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우성제약 합병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사업 구조 안정화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평가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라젠의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약 9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34% 증가했다. 분기별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93% 늘었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255억원으로 전년 대비..

역대 최대 실적 쓴 한미약품, 올해는 R&D 성과 본격화 기대

한미약품이 지난해 개량·복합신약 등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혁신 신약 개발 성과가 아직 도출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자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수익 구조가 한층 탄탄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는 비만약 출시와 더불어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 발표가 잇따라 예정돼 있다. 한미약품이 그간 축적한 R&D 역량을 실제 성과로 입증할 수 있을지..

"고수익 신규제품 시장 안착"…셀트리온, 올해 '5조 클럽' 예약

셀트리온이 올해 '5조 클럽'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이를 다시 한 번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핵심 성장 동력은 최근 2년간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바이오시밀러 신규 제품이다. 전체 매출에서 신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절반을 넘어섰으며, 올해는 7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 현지 공장 가동 효과도 본격화된다. 일라이릴리에 공급하는 위탁생산(CMO)..

밸류업 정책 타고…KCC·KT&G·파마리서치, 주주친화 강화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 기조가 강화되면서 상장사들의 주주환원 전략이 배당 확대를 넘어 자사주 소각, IR 고도화 등 구조적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KCC·파마리서치·KT&G 등 주요 기업들은 중장기 환원 프로그램과 투자자 소통 강화에 나서며 주주가치 제고를 핵심 경영 과제로 전면화하는 모습이다.5일 재계에 따르면 KCC는 최근 메신저 기반 IR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투자자와의 소통 채널을 디지털 중심으로 확대했다. 투자자는 주요..

"AI·스타트업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검토해야"

인공지능(AI)·스타트업 연구개발 분야에 대해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면서 근로시간 제도 유연화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연구개발 업무 특성을 반영한 근로시간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벤처·스타트업의 근로시간 운용·일하는 방식 혁신 방안'을 주제로 '2026년 제1차 KOSI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노민선 중소벤처기..

대동기어, 2030년 1조 매출…로봇용 액추에이터 첫 공개

사천/ 대동기어가 전기차 부품과 정밀 감속기, 액추에이터 기반 로봇 부품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대동기업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는 53년간 축적된 정밀 가공 기술력과 모기업 대동과의 농기계·모빌리티·로봇 사업에서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농기계·글로벌 완성차 고객사에 고품질 파워트레인 부품을 공급해 왔다.대동기어는 2024년 약 1조2400억원, 지난해 4600억여원의 전기차(EV)·하이브리드(HEV) 부품과 내연기관차·산업장비 핵심 구동 부..

[혁신성장기업] 모노리스 9.81파크, 데이터·자율주행으로 테마파크 판 바꾼다

대성파인텍 모노리스 사업부가 운영하는 '9.81파크'가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기반 운영 구조를 앞세워 기존 하드웨어 중심 테마파크 모델에서 벗어나 방문객들의 재방문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로보틱스·자율주행·인공지능(AI) 기술을 놀이 콘텐츠에 접목한 테마파크 운영 모델로 국내 레저·관광 산업에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9.81파크 제주는 중력가속도를 활용해 경사 트랙을 주행하는 중력 레이싱을 핵심 콘텐..

美 머크 ‘키트루다 SC’ 첫 성적 공개…알테오젠 로열티 수익성 시험대

알테오젠의 자사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키트루다 SC(피하주사) 제형' 제품의 첫 성적표가 공개됐다. 시장 진입 초기 단계로 전체 키트루다 매출 기여도는 아직 제한적이지만,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실제 매출에 알테오젠 기술이 처음으로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관건은 키트루다 SC 제형의 전환율이다. 정맥주사(IV) 제형을 포함한 전체 키트루다 제품군 중 SC 제형 전환율이 높아질수록 향후 알테오젠의 마일스톤·로열티 수익에도 직접적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팬데믹 대응 생산거점 합류…백신 주권 힘 싣는다

"한국의 백신 주권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겁니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포스트 팬데믹'에 대비한 국제 백신 생산 거점으로 편입됐다. 국제기구 감염병혁신연합(CEPI)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선 생산 기업'으로 지정되면서다. 향후 팬데믹 발생 시 CEPI 요청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대 5000만 회분의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 단순 위탁생산을 넘어 글로벌 감염병 대응 네트워크에 합류하면서, 한국의 백신 주권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백신 허브..

자생한방병원, 한의학 인재 육성 장학사업 이어가

자생한방병원이 한의학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5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관계자들과 전국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학장 및 학과장들이 참석했다.'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장학사업이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

반복되는 외식업 노쇼 문제…개선책 모색 속 캐치테이블 사례

외식업계의 고질적인 난제로 꼽혀온 노쇼(예약 부도) 문제를 줄이기 위해 정부의 제도 개선과 민간 영역의 예약 관리 방식이 맞물리며 현장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3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노쇼 피해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식업 점포의 65%가 최근 3년 이내(2022년 이후) 노쇼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점포 기준 최근 3년간 노쇼 발생 횟수는 평균 8.6회였으며, 1회당 평균 손실액은 약 44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예약 취..

'개량신약으로 호실적' JW중외제약, 올해 탈모 치료제로 성장 이어갈까

JW중외제약이 신약 개발을 축으로 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상지질혈증 개량신약 '리바로 패밀리'의 실적 기여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탈모 치료제 개발을 차기 성장 동력으로 삼아 실적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정부의 약가 인하 추진 가능성에 대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며 신약 중심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올해 매출 전망치는..

"영업이익 꺾여도 간다"…종근당그룹, 차세대 항암제 'ADC' 투자 속도

종근당그룹이 차세대 항암제 ADC(항체-약물 접합체)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구개발(R&D)부터 생산까지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전략이다. 이 같은 기조는 실적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핵심 계열사인 종근당과 경보제약은 지난해 나란히 매출 증가를 기록했지만, 대규모 선제 투자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9%, 66% 감소했다. 외형성장이 이어졌지만 선제 투자가 수익성을 압박한 결과다. 종근당은..

유니시티코리아,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 후원 이어간다

스포츠 후원이 기업 마케팅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장기 파트너십을 통한 브랜드 접점 확대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유니시티코리아는 올해도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과 협력을 이어가며 선수단 지원과 팬 참여형 마케팅을 병행한다.유니시티코리아는 최근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를 통해 GS칼텍스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2021년부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체력 관리를 돕기 위해 건강기능식..

김민석 "한미 관세 협상 제일 큰 문제"…김기문 "이재명 정부 시스템 믿을 수 있어"

중소기업계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무총리실과 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중소기업 오찬간담회·케이(K) 국정설명회'를 가졌다.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한미 관세 협상이 제일 큰 문제로 미국은 한국 경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데 현실이 그렇지 않다"며 "그건 미국이 전 세계의 판을 흔들었는데 한국만 흔든 게 아닌데 미국과의 관세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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