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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스페인 총리, 가자행 구호 선단 보호 위해 군함 파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가자지구로 향하는 국제 구호 선단을 보호하기 위해 이탈리아와 함께 군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리스 앞바다에서 드론 공격을 받은 선단의 지원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산체스 총리는 "소함대를 지원하고 구조 작전을 수행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카르타헤나에서 해군 함정을 파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약 50척의 민간 선박이 동원된 '글로벌 수무드'선단에는 스웨덴 기후 운동가..

EU, 중국에 “러시아 압박 동참하라”…리창 “정치화 피해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러시아 전쟁 자금 차단에 중국의 협조를 촉구했다. 그러나 중국은 무역·안보 문제의 정치화를 경계하며 양측 모두에 이익이 되는 합의를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한 뒤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전쟁 자금줄을 끊겠다는 유럽의 의지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이 대러 지원을 사실상 중단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해석된..

룰라 “트럼프와 호흡 맞아”…美·브라질 관계 해빙 신호?

브라질이 미국과의 갈등 국면 속에서도 관계 개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유엔총회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짧은 만남을 가진 뒤 "트럼프와 어느 정도 호흡이 맞는다고 느꼈다"며 대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룰라 대통령은 현지 언론 G1과 로이터통신에 "트럼프 대통령이 나와의 '케미(chemistry)'가 있다고 말했을 때 만족스러웠다"며 "대화를 통해 브라질에 잘못 알려진 정보로 인한 오해..

NYT, 트럼프 암살 미수범 '무죄' 오보…예상 기사 사전 송출 논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NYT)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의 유죄 판결 직후 '무죄' 판결을 전하는 오보 기사를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폭스뉴스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피고 라이언 루스는 지난 9월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에 위치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골프장에서 암살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번 연방 재판에서 5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받았다.하지만 NYT는 평결 직후 "플로리다에서 트럼프를 암살하..

마크롱 "트럼프, 노벨 평화상 원하면 가자전쟁 해결해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길 원한다면 가자지구 전쟁을 종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 것이 하마스에 대한 보상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비난했다고 폴리티코가 23(현지시간) 보도했다.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채널 BFMTV와의 인터뷰에서 팔레스타인 인정이 하마스에 대한 선물이란 주장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고 싶다면..

트럼프 암살 시도범, 유죄 평결 후 법정서 자해 소동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 후보를 암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이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 직후 법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제지당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피고인 라이언 라우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배심원단이 퇴장하던 순간, 그는 손에 쥔 펜으로 자신의 목을 찌르려 했고 보안관들의 즉각 제지에 그는 법정 밖으로 끌려나갔다.이 과정에서 라우스의 딸은 "아빠, 사랑..

파월 “금리 성급히 내리면 물가 불안”…뉴욕증시 일제 하락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면 물가 억제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시장에서 번지는 추가 금리 인하 기대에 제동을 걸며 연준이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이다.파월 의장은 23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주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금리를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낮추면 인플레이션 억제가 미완에 그칠 수 있다"며 "나중에 다시 긴축으로 선회해야 할 위험을 남긴다"고 말했다. 동시에 "긴축을..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했지만…가자 현실은 '그대로'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가자시 서부 핵심 거점을 향해 전차를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전날 유엔 총회에서 다수 국가가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지지하며 '외교적 전환점'으로 평가받았지만, 정작 가자 현장에서는 폭격과 포격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가자시의 한 주거 건물이 공습으로 파괴돼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의료진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들에게 남부 지역으로 이동할 것을 권고했지만, 주민들은 폭격 위험 탓..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는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한다"

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승인했다.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공동 주최로 소집된 22일(현지시간) 고위급 회의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중동,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역사적 약속에 따라 오늘 프랑스는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한다"라고 발표했다.앞서 영국, 캐나다, 호주, 포르투갈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다. 프랑스에 이어 벨기에, 룩셈부르크, 모나코와 몰타도 대열에 합류했다.마크롱 대통령은 회..

미국, ICC 압박 수위 최고조…국제 규범 충돌 본격화

미국이 국제형사재판소(ICC)를 상대로 전면 제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이스라엘 전쟁범죄 수사에 대한 보복 조치로, 실제 제재가 이뤄질 경우 재판소 운영에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로이터는 익명의 소식통 6명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ICC 기관 전체를 제재 대상에 올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도 제재..

에스토니아 영공 침범 논란…나토-러시아 갈등 새 국면

러시아의 에스토니아 영공 침범 논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까지 번지며 긴장이 고조됐다. 서방 이사국들은 러시아의 행위가 나토와의 무력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고, 러시아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 안보리 회의에서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무모한 행동은 나토와 러시아 간 직접 대결 위험을 높이고 있다"며 "나토 공역에서 충돌이 불가피하다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

푸틴, 트럼프에 '뉴스타트' 1년 연장 제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양국 간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을 1년 연장하자고 제안했다.내년 2월 5일 만료를 앞둔 이 조약은 미·러 양국의 전략핵무기 배치를 각각 1550기로 제한하고 있다. 만약 연장이 무산될 경우 양측 모두 핵전력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국가안보회의를 열고 "러시아는 2026년 2월 5일 이후..

美 식료품값 급등에 종이 쿠폰 부활…“생활비 버티기 안간힘”

미국에서 사라졌던 종이 쿠폰이 다시 등장했다.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대응이자, 물가 압박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CNN에 따르면 대형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는 2023년 중단했던 종이 쿠폰을 최근 부활시켰다. 이는 물가 인상으로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층이 판촉 혜택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졌음을 보여준다. 저소득층은 쿠폰, 자체브랜드(PB) 상품, 소포장 제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고소..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개막…유엔, 해법의 무대 될까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이 2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이번 회기는 팔레스타인 문제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난제를 둘러싸고 유엔이 실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올해 고위급 주간은 가자지구 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아프리카 수단 내전이 모두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각국 정상들이 연단에 서는 일반 토의는 유엔총회의 하이라이트로, 자국 외교정책과 국제 현안에 대한 입장..

러시아 도발에 “방위 지원” 천명한 트럼프…푸틴과 거리두기 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잇따른 나토(NATO) 동부전선 영공 침범과 관련해 "폴란드와 발트 국가 방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토와의 동맹 의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한 것은 고조되는 동부전선 위기를 더는 방치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드러낸 발언으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애리조나로 출발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 공세가 계속된다면 동맹국 방어에 나서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총선 한 달 앞둔 네덜란드, 반이민 시위 폭력으로 확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반이민 집회가 경찰과 충돌하며 폭력 사태로 번졌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는 극우 성향 활동가들이 주도했으며 경찰 추산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네덜란드 국기와 극우 단체 깃발을 흔들며 불법 이민 단속과 강력한 이민 규제를 요구했다.시위대 일부는 경찰을 향해 유리병과 돌을 던지고 순찰차에 불을 지르는 등 과격 행동에 나섰다. 일부는 네덜란드의 중도좌파 정당인 D66 사무실..

필리핀도 거리로…아시아 휩쓰는 반부패 시위 물결

아시아 각국에서 특권과 부패에 반발하는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필리핀에서도 정치권 비리 의혹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21일(현지시간) AFP·AP통신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 리살 공원에 경찰 추산 약 8000명이 모여 홍수 예방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의 뇌물 의혹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참가자들은 검은 옷을 입고 "우리는 일해서 도둑질 대가를 치른다" "이 체제를 저주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이번 시위는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부..

러시아, 또 나토 영공 침범…유럽 “푸틴, 서방 결의 시험 중”

러시아 전투기가 19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영공을 무단 침범하면서 나토 동부전선에서 긴장이 다시 고조됐다. 유럽 내에서는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나토의 대응 능력을 시험하고 있다는 의심이 커지고 있다.나토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SHAPE)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 미그-31 전투기 3대가 이날 오전 에스토니아 영공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정예 공군이 할 법한 행위가 아니었다"며 고의 침범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 정부 관계자 역시 "수십..

美 증시 활황에도 소비 위축…경기 회복 시험대에

기준금리 인하 효과로 미국 증시가 상승세지만 실물 경기 전반에는 불안 신호가 감지된다. 특히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가계 소비지출이 둔화하면서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저소득층 가계가 물가와 주거비 부담에 가장 크게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다. 노동시장 둔화로 임금 상승 속도가 꺾인 데다, 집세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소비 여력이 줄었다. 하위 20% 계층은 소득의 40..

이란, 안보리 제재 복원에 반발…“IAEA 협력 중단” 선언

이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표결 결과에 강하게 반발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을 사실상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안보리는 19일(현지시간) 이란 핵 프로그램 제재를 종료하자는 결의안을 부결시켰다. 이로써 2015년 핵 합의(JCPOA) 이후 멈춰 있던 대이란 제재가 다시 살아나는 절차에 들어갔다. '스냅백'으로 불리는 이 절차는 지난달 28일 영국·프랑스·독일(E3)이 발동했다. E3는 이란이 핵시설 사찰을 거부하고, 미국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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