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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일(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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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한중 청소년 바둑교류전 행사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소재 한국기원 신관 1층 라운지에서 열린 한중 청소년 바둑교류전 행사에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당일 행사는 올해 광둥(廣東)성 선전에서 열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한국기원과 선전시 대외문화교류협회가 공동주최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는 대한체육회, 대한바둑협회와 함께 이 행사의 공동 협력기관으로 선..

창군 99주년 中, 臺 독립 불용 천명하면서 무력 시위

1일 인민해방군 창군 99주년을 맞은 중국이 대만 독립 불용 입장을 천명하면서 남중국해에서는 필리핀을 비롯한 주변국을 겨냥한 무력 시위를 벌였다. 중국의 군사력이 막강하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과시했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듯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장관)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건군 99주년 리셉션을 통해 군 현대화와 대만 통일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조국 통일의 든든한 버팀목..

5개월 만에 中 경기 위축

중국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2026년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49.2로 전월 50.3에서 1.1 포인트 하락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이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7월 비제조업 PMI 역시 49.0으로 전월 50.2에서 1.2 포인트 떨어졌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7월 제조업 PMI는 5개월 만에 경기축소 국..

[日구마모토강진] 日해상자위대,'이동식 목욕탕'…8만가구 단수 "씻을 물도 없다"

일본 해상자위대가 구마모토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욕조와 샤워시설을 갖춘 이동식 목욕탕을 현지에 투입했다. 구마모토현 내 약 8만가구에서 수도가 끊기면서 주민들이 마실 물조차 제한적으로 배급받고, 목욕과 설거지는 사실상 포기하는 등 물 부족이 피난생활의 가장 큰 고통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해상자위대 사세보지방대 입욕지원대는 지난 30일 오전 나가사키현 사세보기지를 출발해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로 향했다.지원대는 사세보지..

[日구마모토 강진], 이재민 1만명 '40도 폭염'…피난소·차박 열사병 비상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지역에 최고기온 40도의 폭염이 예고됐다. 지진을 피해 피난소와 차량 등에서 생활하는 주민 약 1만명이 이번에는 열사병과 혈전 위험에 노출됐다. 특히 냉방시설이 없는 피난소에 머무는 고령자와 어린이의 건강 악화가 우려된다. 요미우리신문은 31일 기상청을 인용해 구마모토현의 무더위가 8월 초순까지 이어지고, 8월 3일에는 현내 최고기온이 4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에서는 지난 30..

[해설] 오늘 日국가정보국 발족…730명'머리'세워도 해외 뛸'손발'없다

일본 정부가 31일 국가정보국을 공식 발족시켰다. 정부 각 부처에 흩어진 정보를 총리 관저로 모아 분석하고 국가 차원의 정보활동 방향을 정하는 새 사령탑이다. 그러나 해외 현장에서 정보원을 발굴·운용해 비공개 정보를 확보하는 인적정보, 이른바 휴민트(HUMINT) 기능과 비밀공작을 담당할 조직은 이번 개편에 포함되지 않았다.국가정보국은 기존 내각정보조사실을 격상한 조직으로 약 730명 규모다. 초대 국가정보국장에는 경찰청 출신인 하라 가즈야 전..

러 잠수함 깜라인 떠난 이튿날…미 핵항모 베트남 다낭 입항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함(CVN-73)이 30일 오전 베트남 중부 다낭에 입항했다. 1995년 미·베트남 국교 정상화 이후 네 번째 미 항모 방문으로,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치르며 항모 전력을 중동에 집중시킨 가운데 이뤄진 방문이다. 30일(현지시간) 미 해군과 베트남 일간 뚜오이쩨 등에 따르면 제5항모강습단의 기함인 조지워싱턴함은 순양함 로버트스몰스함, 구축함 슈프함과 함께 이날 다낭에 들어와 티엔사항 인근 해상에 정박했다. 일..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내년 10월에 열릴 예정인 당 제21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중국 당정 최고 지도부의 면면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진핑(習近平·73) 총서기 겸 국가주석 라인의 인물들이 전면 배치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당정의 투톱인 총서기와 국무원 총리에는 국가주석을 겸임할 시 본인과 25년여 최측근인 리창(李强·6..

[日 구마모토 강진] 대피소 천장까지 무너져 차박…연료 아끼려 에어컨 못 켜

30일 오전 현재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는 여진과 폭염, 단수·정전이 겹치면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주민들의 피난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안전해야 할 대피소의 천장마저 무너진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주차된 차량을 임시 거처로 삼았다. 에어컨을 켜면 얼마 남지 않은 휘발유가 떨어지고, 끄면 한여름 더위를 견뎌야 하는 상황이다.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계기관 발표를 종합하면, 강진을 견딘 주민들은 물과 전기가 끊긴 채 여진과 폭염이라는 또 다른 재난에 놓..

[日구마모토 강진] 이재명 "대한민국도 연대"…멜로니·라이칭더·EU도 연대 표명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피해가 확대되면서 세계 각국 정상들의 위로와 연대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이 일본의 복구 과정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대만에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철도회사·편의점·민간단체까지 기부와 모금에 나섰다.이 대통령은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구마모토현 강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日구마모토 강진] 30일 오전 사망자 28명…하루 만에 두 배 넘어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30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일본정부가 집계한 사망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전날 오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발표한 13명에서 하루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30일 오전 6시30분 기준 사망자 2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보고를 취합한 수치로, 지진과의 관련성을 조사 중인 사망 사례도 포함됐다.일본정부의 사망자 28명 집계는 지자체가..

[日구마모토 강진] 반도체공장 잇단 가동중단…도요타·닛산도 생산 차질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의 충격이 반도체에서 자동차·이륜차·음료·제지로 번지고 있다. 공장 건물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기업도 부품 공급과 물류가 막히면서 생산을 중단했다. 구마모토에 집중된 반도체 공급망의 복구가 늦어질 경우 일본 제조업 전반은 물론 한국 기업에도 간접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30일 일본 언론과 관련 기업에 따르면 대만 TSMC의 일본 생산법인 JASM은 지진 직후 직원을 대피시키며 생산을 일시 중단했으나, 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선거 유혈… 시위단체 "30명 넘게 사망"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서 지방선거를 둘러싼 시위가 유혈 사태로 번졌다. 30일(현지시간) 이 지역 시위를 주도해온 연합아와미행동위원회(JAAC) 지도부는 전날 2차 투표를 앞두고 라왈라코트 일대에서 보안군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30명 넘게 숨졌다고 주장했다.정확한 사망자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방정부가 6월 JAAC를 금지 단체로 지정한 뒤 유혈 시위가 이어졌고, 그때부터 인터넷과 금융, 도로가 대부분 끊겼다. 현지 소식이 외부로 나오기..

[日구마모토 강진] 밤새 이어진 구조 활동…실종자 가족 "만나러 갈게" 눈물

지난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의 여파로 카미마시키군 가시마마치 대형 쇼핑센터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폭발이 일어나 연기와 먼지가 건물을 뒤덮자 쇼핑객과 직원들은 황급히 대피했다.구조대는 특히 건물 일부가 붕괴하면서 내부에 갇힌 실종자를 찾기 위해 긴박하게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비행기 추락한 듯한 큰 소리"2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약 1시간 30분이 지난 오후 6시께 이온몰에서 폭발이 일어..

美의 자국 연구기관 제재에 中 강력 반발

중국이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자국 연구기관들을 제재 대상으로 올린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하면서 대응 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했다.중국 상무부는 29일 기자 질문에 대한 대변인 답변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미국 전쟁부의 해외 연구기관 제재 목록 발표와 관련,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고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한 후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국가안보 개념을 끊임없이 확대 해석하고 인위적으로 차별적인 장벽을 세우고 있..

[日 구마모토 강진] 단수 8만4000가구에 최고 38도 폭염 '2차 재난' 비상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피해가 인명 구조에 이어 단수·정전과 한여름 폭염이 겹치는 '2차 재난'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대피소에 들어가지 못한 주민들은 여진이 이어지는 차량 안에서 밤을 새웠고, 전기와 수도가 끊긴 지역에서는 식사와 화장실 이용조차 어려워졌다.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 기준 구마모토현을 중심으로 3개 현 12개 기초지자체 약 8만4000가구에서 수돗물이 끊겼다. 구마모토현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대피소 465곳..

유엔 "아프간·파키스탄 교전 9개월간 민간인 499명 사망"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 교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아프간 민간인 499명이 숨지고 1216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유엔 아프가니스탄지원단(UNAMA)은 이날 공개한 인권 상황 보고서에서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도 이어져 온 양국 교전의 민간인 피해를 이같이 확인했다.교전 기간 인명 피해가 가장 컸던 것은 지난 3월 수도 카불의 마약중독 치료센터를 겨냥한 파키스탄의 공습으로, 민간인 수백..

[日 구마모토 강진] 쇼핑몰 사장 폭발사고 첫 회견…"직원 2700명 중 4명 생사불명"

일본 유통 대기업 이온의 요시다 아키오 사장이 29일 오후 4시30분 구마모토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온몰 구마모토 폭발사고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사과했다. 요시다 사장은 몰 입점업체와 이온그룹 직원 약 2700명의 안전을 확인한 결과 직원 4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요시다 사장은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과 부상자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온은 경찰·소방..

왕이 中 외교부장 내달 19∼20일 방한 전망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내달 19∼20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한중 양국은 왕이 위원 겸 부장의 방한 일정과 관련해 그동안 조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다 최근 1박 2일 일정 방한에 대해 공감대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왕 위원 겸 부장은 방한 시 조현 외교부 장관과 가질 한중 외교장..

[日 구마모토 강진] 이온몰 가스냄새…직원4명 생사불명·구조인력 1410명 투입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뒤 폭발과 붕괴가 발생한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29일 오후 2시 38분 현재 직원 4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건물 안에서는 가스 냄새가 난다는 보고가 접수돼 구조당국이 추가 폭발과 붕괴 가능성을 경계하며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이온은 이날 직원들의 출근 여부와 대피 상황을 확인한 결과 직원 4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이 붕괴한 건물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잔해 수색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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