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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테슬라, 2분기 인도량 감소에도 주가 5% 급등…S&P 500 최고가 경신

2분기 테슬라 전기차 인도량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주가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315.65 달러에 마감했다. 전일 대비 4.97% 올랐다.테슬라는 이날 2분기 전기차 인도량이 38만4122대라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했다. 인도량은 2분기 연속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2022년 3분기 이후 최저 실적이라고 CNBC는 보도했다. 시장 예상치인 38만9407대를 밑돈 실적이다. 중국..

북한군 최대 3만명, 추가 파병 러 우크라 점령지 전투 투입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북한이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2만5000∼3만명의 병력을 추가로 파견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탈환뿐 아니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전투에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이 확보한 우크라이나군 정보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최대 3만명의 북한군 추가 병력은 수개월 내로 러시아에 도착할 수 있다. 한..

미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계획 질문에 "한미동맹에 계속 충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구상에 관한 질문에 미국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충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미국 국방부는 지난달 22일(이란시간) 미군의 공습으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2년 정도 퇴보했다고 평가했다.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주한미군 감축 계획의 유무와 시기를 묻는..

미 하원의원들 "한국 온라인 플랫폼법, 미 디지털기업 부당 겨냥, 중공 이익 진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연방 하원의원 43명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온라인 플랫폼법 문제 해결을 촉구하면서 이 법이 중국 디지털 대기업은 제외하면서 미국 기업을 겨냥한 것이라고 비판한 것으로 2일(현지시간) 전해졌다.미국 하원 세입위원회의 에이드리언 스미스 무역소위원회 위원장(공화·네브래스카주)과 캐럴 밀러 의원(공화·웨스트버지니아주)은 지난달 30일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트럼프 "베트남과 무역협상 타결...관세 46%서 20%...미국은 무관세 수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베트남 간에 무역 협상이 타결됐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베트남산 상품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고, 베트남은 미국산을 무관세로 수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베트남에 대해 부과한 상호 관세는 46%였는데, 이번 협상 타결로 관세율이 절반 이하로 낮춰지게 됐다.베트남은 트..

美 12개주, 코로나 백신 금지 추진…"체내 독성 스파이크 단백질 증가"

미국 12개 주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그동안 개발된 코로나19 백신(mRNA 백신)이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인류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일부 실험 결과 백신을 맞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독성 스파이크 단백질이 더 많이 생성됐으며, 이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혈압조절 시스템 방해와 혈액 응고로 인한 미세혈전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일(현지시간) 브라이트바트뉴스에 따르면..

美국제개발처 결국 문닫았다…개도국 인도적 위기 우려 확산

지난 64년 동안 미국의 대외 원조를 담당해 온 미 국제개발처(USAID)가 1일(현지시간) 공식 폐지됐다. 대외 원조는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사업에 한해 국무부가 계속 맡게 된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대외 원조를 다시 위대하게' 제하의 성명을 통해 "7월 1일부터 USAID는 해외 원조를 공식 중단한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과거 사업을 재검토한 결과, 냉전 이후 미국 납세자의 세금으로 운영된 USA..

"치폴레의 웰빙 버전" 한국식 집밥 도시락, 뉴요커들도 반했다

뉴욕의 한복판, 맨해튼에서 한식을 기반으로 한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소포(Sopo Korean Eats)'가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먹거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코리안 치폴레(Korean Chipotle)'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식당은 한식의 맛과 창의적인 운영 방식을 결합해 한식 대중화의 대표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식당 이름 '소포'는 우편으로 받는 포장물을 뜻하는 우리말에서 따왔다. '소확행(소..

"편파적 편집" 소송 건 트럼프에…CBS, 400억대 합의금 준다

미국 방송사 CBS가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기한 소송에서 거액의 합의금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법적 분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CBS 모회사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3000만 달러(약 408억원) 이상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우선 1600만 달러(약 218억원)를 선불로 지급한다. 이는 변호사비, 소송비 그리고 향후 대통령 도서관이나 자선단체에 대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여기에 추후 보..

美, 비축량 부족에 우크라 무기 지원 일부 중단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했던 일부 무기 체계의 지원을 중단했다. 미 국방부가 최근 무기 비축량을 점검한 결과, 자국 방어에 필요한 수준 이하로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판단해 내린 결정이다. 전세가 불리한 우크라이나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AP통신에 따르면 안나 켈리 백악관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이번 결정은 국방부가 전 세계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군사 지원과 협력을 재평가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국가 이익을 최우..

인공수정 키트로 집에서 '셀프임신'?… 美비혼여성 후기 보니

인공수정 키트를 이용해 집에서 '셀프 임신'하는 외국인 여성의 모습이 온라인에 알려졌다.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에서 혼자 아기만들기 DIY'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이 내용은 다니 모린(Dani Morin)이라는 여성이 가정용 인공수정 키트를 구입하고, 정자은행에서 주문한 정자로 스스로 임신하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 틱톡, 유튜브에 올린 것이다. 2020년 8월에 처음 공개했다.그는 정자은행에서 주문한 뒤 이틀만에 배송 받았고, 자..

트럼프, 극한 오지에 불법 이민자 수용…강력한 이민정책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에버글레이즈 오지에 있는 불법 이민자 수용소를 찾아 대선 전부터 강조해온 강력한 이민정책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앨리게이터(악어) 앨커트래즈"로 불리는 이 시설은 마이애미에서 약 60㎞ 떨어진 곳으로 악어, 비단뱀이 서식하는 광활한 아열대 습지에 자리잡고 있다.백악관은 불법 이민자들을 몰아내겠다는 결의 를 보여주기 위해 이 무시무시한 이미지를 활용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폐공항 부지에..

트럼프, FBI 본부 메릴랜드 아닌 USAID로 이전 방안 추진

미국 FBI 본부 이전이 기존에 예상했던 메릴랜드 교외가 아니라 워싱턴 DC 도심에 그대로 남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1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메릴랜드 또는 버지니아로의 이전이 아닌 DC도심 내 국제개발처(USAID) 자리로 이전할 것이라는 계획이다.이날 워싱턴포스트(WP)는 이 사안에 정통한 세 명의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FBI 본부는 노후화된 J. 에드거 후버 빌..

뉴욕증시, 하반기 첫 거래일 혼조 마감…다우 0.9%↑

하반기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사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0.17포인트(0.91%) 오른 4만4494.94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4포인트(0.11%) 떨어진 6198.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84포인트(0.82%) 하락한 2만0202.89에 각각 거래를 마쳤..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 몰래 데이터 전송…미 법원 4300억 배상 명령

구글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정보를 무단으로 송·수신했다는 이유로 관련 소송에서 수천억원대 배상금을 물어내라는 판결을 받았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법원 배심원단은 구글에 3억1460만 달러(약 4300억원) 이상을 배상금으로 지급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배심원단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기기를 쓰지 않을 때 구글이 이용자 허가 없이 기기에서 정보를 주고받은 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봤다. 소송..

트럼프 "이스라엘, 가자 60일 휴전 조건 수용…하마스가 거부하면 상황 악화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60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면서 또 다른 전쟁 당사자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조건 수용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오늘 가자지구 관련해 이스라엘 측과 긴밀하고 생산적인 협의를 가졌다"며 "이스라엘은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의 일환으로 60일간의 휴전에 필요한 조건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카타르와 이집트가 해당 합의안을 하마스..

미 FBI, 미 기업 위장취업 가상화폐 탈취 북한 IT 노동자 4명 현상금 68억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은 1일(현지시간) 미국 블록체인 업체에 원격으로 위장 취업한 뒤 가상화폐를 탈취한 북한 국적자 4명에 대해 수배령을 내리고, 이에 협력한 혐의로 미국인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미국 조지아주 북부 검찰청은 지난달 24일 전신 사기·자금 세탁 공모 등 혐의를 받는 김관진(27)·강태복(28)·정봉주(28)·창남일(26) 등 북한 국적 20대 남성 4명에 대해 연방 체포영장을..

파월 의장 "금리인하, 경제 지표에 달려"...7월말 인하 기대감 상승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일(현지시간) 오는 29~30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파월 의장은 이날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주최 중앙은행 정책 포럼에서 한 패널 토론에서 '7월이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에 너무 이르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정말 말할 수 없다. 데이터에 달렸고, 우리는 회의를 거듭할 것"이라..

일 "쌀 수입 양보 없다"에 트럼프 "일본에 30~35% 관세 부과할 수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오는 8일까지인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일본에 대한 상호 관세율을 기존 24%에서 30~35%로 대폭 올릴 수 있다고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의 불법 이민자 구금 시설을 방문한 뒤 워싱턴 D.C.로 돌아오는 전용기 기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9일부터 각국에 상..

트럼프 감세법, 상원 51대 50 통과, 하원 재의결...4일 서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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