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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테슬라 1~2월 유럽 판매 42.6% 급감…시장 점유율 15%

미국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올해 초 유럽에서의 판매량이 급감했다. 다만 주가는 소폭 회복하며 일주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5일(현지시간) 주요 자동차 로비 단체가 이날 발표한 업계 공식 수치를 확인한 결과 올해 1~2월 유럽에서 판매한 전기차는 총 2만7000대 미만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의 4만6000대 이상과 비교해 42.6% 감소했다.해당 기간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판매량은 4.3% 늘었고 르노 그룹의 전기차..

프랑스인 3명 중 1명꼴로 '미국산 보이콧'…트럼프 반대 확산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미국과 프랑스의 외교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프랑스인 3명 중 1명꼴로 미국 제품을 보이콧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현지 매체 BFM TV는 25일(현지시간) 여행업체 NYC.fr이 프랑스여론연구소(IFOP)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해당 설문조사는 전국의 만 18세 이상 프랑스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달 14~17일 온라인..

우크라-러 '흑해 휴전'·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 합의

미국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의 교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은 러시아가 오랫동안 요구해 온 농산물·비료 수출 등에 대한 국제 제재 완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이 시작된 지 3년 만에 이뤄진 첫 번째 의미 있는 휴전 조치가 될 전망이라고 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우크..

이스탄불 시장 구금 항의 시위 확산…언론인들도 체포

튀르키예 당국이 이스탄불 시장을 구금하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언론인 여러 명이 체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언론노조는 이를 언론 자유에 대한 탄압이라고 규탄하며,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지난 19일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이 체포된 이후 튀르키예 전역에서는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거리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이날 이스탄불 시청 앞에는 수십만 명의 야권 지지자들이 모여 이..

영국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양 발견…최초 사례

영국에서 양의 조류인플루엔자(H5N1)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양의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현지 북부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곰, 고양이, 젖소, 개, 돌고래, 물개, 호랑이 등의 포유류가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는 있었지만 양의 감염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정부는 가금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던 요크셔 지방의 농장에서..

"10년 내 출산율 1.6명"…러, 저출생 극복 위한 인구정책 실시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정부가 출산율 제고를 위해 임산부, 영유아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러시아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1.4명을 기록했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0년 안에 합계 출산율을 1.6명으로 늘리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을 지시했다.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24일(현지시간) 정부가 오는 2036년까지 출산율 제고를 위해 모자보건 강화, 가족에 대한 지원과 보호..

프랑스 영아 생존율 99.59%…EU 하위권으로 전락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영아 생존율 유럽 1위를 자랑했던 프랑스가 최근 30여년 사이 하위권 국가로 전락했다.1990년 프랑스는 유럽에서 영아 생존율이 가장 높은 국가였으나 2010년에 순위가 남아 8위, 여아 10위로 하락했다. 이후 이웃 유럽국들에 점점 순위가 밀려 2022년 남아 24위, 여아 22위로 더 떨어졌다.현지 매체 BFM TV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립인구연구소(INED)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유럽 국가들의 영..

정적 탄압에 튀르키예 전역서 10년만에 최대 규모 반정부 시위

튀르키예 법원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정적인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을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구금하라고 명령하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이스탄불 시청 앞에는 수십만 명의 야권 지지자들이 모여 이마모을루 시장의 체포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AP통신은 이마모을루 시장이 지난 19일 체포된 뒤 닷새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그의 구속은 10년..

프랑스 교도소 수용 인원 포화…법무부, 외국인 수감자 추방 추진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정부가 교도소 수용 인원 포화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수감자 추방 카드를 꺼냈다.현지 매체 주르날 뒤 디망슈는 23일(현지시간)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법무부 장관이 교도소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징역형을 받은 외국인 수감자를 자국으로 보내 징역을 살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다르마냉 장관은 이런 지침을 내린 배경으로 "교도소 포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풀어주지 않아야 할 범죄..

파리에 '차 없는 거리 500개' 생길까

프랑스 파리가 '차 없는 거리 500곳'을 추진하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계획은 500개 도로의 일부 구간을 지정해 차량 통행을 막고, 아스팔트에 나무를 심는 등 녹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지자들은 이 계획이 파리를 보다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이 계획이 도시 내 이동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파리 시민과 교외 주민 간의 갈..

교황, 37일 만에 퇴원…손 흔들며 "모두에게 감사"

폐렴으로 입원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37일 만인 23일(현지시간) 퇴원했다.AP통신·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입원했던 로마 제멜리 병원 10층 발코니로 휠체어를 타고 나와 손을 흔들며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4일 입원한 후 교황이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인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교황은 미소를 지으며 밝은 표정을 지었지만, 얼굴에 붓기가 남아있었다. 제멜리 병원 마당에서 그를 기다리던 수백 명의 신도들은 "프란치..

평화협정 서명 촉구하던 아르메니아 돌연 입장 선회...이유는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과 합의한 평화협정 시기를 돌연 미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캅카스 산맥의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두고 30년 넘게 대치해 온 양국은 최근 해당 지역에 대한 분쟁을 끝낸다는 내용의 평화협정문 초안 작성을 끝냈다고 국제사회에 알렸다. 하지만 아르메니아가 갑자기 협정문 서명을 미루자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러시아 일간 인터팍스지는 21일(현지시간) 니..

KGB 출신 이중 스파이, 냉전 판도 바꾼 올렉 고르디옙스키 86세로 별세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으로 영국 비밀정보국(MI6)에 비밀 정보를 넘기며 냉전의 판도를 바꾼 올레크 고르디옙스키가 향년 86세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경찰은 고르디옙스키가 지난 4일 잉글랜드 서리주 고달밍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수사는 현재 대테러부서가 주도하고 있지만, 대중에게 위협이 될 만한 징후는 없다고 설명했다.고르디옙스키는 1985년 영국으로 망명한 뒤 줄곧 영국의 보호를 받..

英 런던 히드로 공항, 정전으로 하루 폐쇄…인근 변전소 화재

유럽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으로 알려진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이 정전 때문에 하루 동안의 폐쇄에 들어갔다.21일(현지시간) AFP 통신, BBC 등은 이날 아침 런던 서부 헤이즈에 있는 변전소에서 불이 나 수천 채의 주택에 전기가 끊겼으며 주변 건물에 있던 약 150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히드로 공항은 정전 때문에 2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공지했고 이날 예정됐던 수백 편의 항공편이 중단됐고 수천명의 여행객은 일정에 차..

"2050년 프랑스 최고 기온 50도까지 오를 수도"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2050년 프랑스의 기온이 5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프랑스 기상청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의 미래 기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제3차 국가기후변화적응계획(PNACC-3)의 기초가 되는 자료다.프랑스 정부는 해당 보고서에 기반해 농업·경제·교통·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에 대비하는 공공 정책을 세운다.이번에 발표된 미래 기후 보고서의 주요 키워드는 '폭..

러시아 '유기견 안락사 법안' 입법 보류…살생 반대 여론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에서 길잃은 개나 고양이 등을 법이 정한 일정 기간동안 보호하다가 만료 후 안락사시키도록 한 가칭 '길 잃은 개 살처분법'의 입법이 반대 여론에 부딪혀 보류됐다.해당 법안은 유기견이 사람을 공격해 상해를 입히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한 데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 국가두마(하원)에서 입법을 추진했으나 시민들과 행정부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제동이 걸렸다.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19일(모스크바 현지시간)..

EU "구글·애플, 디지털시장법 위반"…美 기업 압박

유럽연합(EU)이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애플이 디지털시장법(DMA)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알파벳의 구글 검색엔진, 구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가 DMA를 위반했다는 내용의 예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빅테크 갑질 방지법'이라 불리는 DMA는 애플 등 7개 주요 빅테크 기업을 '게이트키퍼'로 지정해 규제하는 법규로 지난해 3월 발효됐다.집행위원회는 "구글 검색엔진은 경쟁사 서비스보다 알파벳 자체 서비스를 먼저..

이스탄불 시장 체포 튀르키예 정국 불안 고조…야권 "차기 대통령 겨냥한 쿠데타" 규탄

튀르키예의 정국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튀르키예 경찰은 19일(현지시간)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을 부패 및 테러 조직 지원 혐의로 체포했고, 야당은 이를 "차기 대통령을 겨냥한 쿠데타"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튀르키예 증시는 이날 하루 동안 약 8.9% 폭락했다. 달러-튀르키예 리라 환율은 3.2%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로이터통신은 이에 대해 신흥 시장의 주요국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으로 레제..

'대권 잠룡' 이스탄불 시장 전격 체포…부패·테러 연루 혐의

튀르키예 경찰이 1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강력한 경쟁자이자 야당 지도자인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을 부패 및 테러 연루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마모을루 시장의 체포는 그의 대학 학위가 취소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통신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이마모을루 시장과 측근 100여 명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체포된 인사 중에는 이마모을루의 최측근인 무라트 옹군도 포함됐다. 당국..

"인구 늘리려면 미니스커트 입어야"…러시아 정치인 발언 뭇매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의 한 남성 시의원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들이 미니스커트를 입어야 한다고 주장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러시아의 베도모스티, 리아노보스티 통신, RBC 등은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188㎞ 떨어진 칼루가주(州) 타루사시(市)의 예브게니 루덴코 시의원이 16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소셜미디어 브콘탁테(VKontakte)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다음 날 보도했다.루덴코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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