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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EU외교관 "트럼프의 '푸틴 50일 시한' 너무 길어"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요구한 휴전 협상 50일 시한이 너무 길다고 지적했다. 칼라스 대표는 이날 더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한편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강경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면서도 "하지만 러시아가 무고한 민간인을 계속 죽이고 있는 상황에서 50일은 너무 긴 시간"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국민 언어의 날' 제정…자국 언어 보호 강화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어는 국가의 보물'이라며 각종 TV 프로그램의 광고는 물론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외국어 사용을 줄이는 등 러시아어 보호 규범을 강화한 국가 언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국민 언어의 날'을 제정하고, 국가가 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도서 구입을 지원하는 '어린이 책 카드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미성년 외국인 자녀들이 일정 수준의 러시아어 능력을 갖추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다.14일(모스크바 현지시간) 크렘린궁(러시아 대통..

젤렌스키 "트럼프와 매우 좋은 대화 나눠…미국의 의지에 감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패트리엇 방공시스템 지원과 대러 제재 압박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과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러시아의) 학살을 막아 지속적이고 정의로운 평화 구축을..

우크라 "북한, 러시아에 3만명 파병 예상…합동훈련 가능성"

북한이 러시아에 조만간 3만명 이상 추가 파병을 예상한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추가 파병 인력은 오는 9월 러시아, 벨라루스와 함께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할 가능성도 제기됐다.영국 매체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매체는 우크라이나가 북한군의 핵·재래식 군사 능력이 파병 기간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1만1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부끄러움은 가해자의 몫…자신 성폭행한 50명 공개 재판 세운 여성

자신을 성폭행한 50명의 남성을 공개 재판정에 세운 지젤 펠리코(72)가 프랑스 최고의 명예 훈장 레지옹 도뇌르 서훈자로 선정됐다고 13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지젤은 지난해 프랑스 사법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집단 성폭행 사건에서 공개 증언하며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그녀의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벤조디아제핀 계열 수면제를 몰래 투여하고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50여명의 남성들과 자신의 아내를..

트럼프, 9월 중순 두 번째 英 국빈 방문…찰스 3세 국왕 환대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찰스3세 국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방문 시기는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 사이로, 영국 역사상 두 번이나 국빈 방문한 첫 미국 대통령이 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간) BBC등 외신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지난 2월 찰스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의 초청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한 바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초청에 공식 방문을 결정했다. 이번 방문에는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프랑스 국방예산 10년 만에 2배로 증액…2027년 103조원

프랑스가 유럽 대륙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속에서 국방 예산을 신속히 늘리기로 했다.현지매체 BFM TV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가 계획했던 2030년 국방부 예산 2배 증가 목표를 3년 앞당겼다고 보도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하루 앞둔 이날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국방 연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당초 국방부 예산은 오는 2030년에 2017년 대비 2배로 늘릴 예정이었다.마크롱 대통령은 "1945년 제2차 세계대..

우크라이나, 보안국 요원 암살 연루 '러시아 요원' 2명 제거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자국의 정보 요원 암살과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 요원 두 명을 제거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바실 말리우크 SBU 국장이 발표한 영상 성명을 인용해 러시아 보안국(FSB) 요원 두 명이 우크라 당국 추적에 의해 제거됐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일어난 SBU 소속 이반 보로니치 대령 암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보로니치 대령은 주차장에서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S..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장 "러시아 포탄 40%가 북한산"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사용되는 탄약 가운데 40%를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제 무기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주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것이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무기) 비축량이 거대하고 24시간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북한이 탄약뿐 아니라 탄도미사일과 포격 시스템 등도 러시아에 제공하고..

독일, 우크라에 8조597억 규모 자금 지원…이달 말 수백 기의 장거리 미사일 인도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무기 및 자금 지원이 저조해진 가운데 유럽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과 수백 기의 장거리 미사일을 이달 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12일 키이우포스터(KP)에 따르면, 독일 연방 국방부 내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총괄하는 부대의 수장인 독일 연방군의 크리스티안 프로이딩 소장은 전날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해 "독일이 자금을 지원..

EU·우크라, ‘161억 규모’ 첫 방산혁신 합작기금 조성

유럽연합(EU)과 우크라이나가 방산 부문 혁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첫 합작 기금을 조성했다.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 EU 방위·우주담당 집행위원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디지털전환부 장관과 '브레이브 테크 EU(BraveTech EU)' 이니셔티브를 공동 발표했다.이니셔티브는 우크라이나 드론 기술 등 전쟁 과정에서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양측 간 혁신을 공동 개발하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목표로..

영국 경제, 5월에도 예상 밖 위축…경기 전망에 우려 커져

영국 경제가 5월에도 예상 밖으로 위축되며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5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달 대비 0.1%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4월의 -0.3%에 이어 두 달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다.로이터가 실시한 전문가 설문조사에서는 영국의 5월 GDP가 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비스업 부문이 소폭 성장했지만, 산업 생산과 건설업의 부진이 전체..

레오 14세,바티칸에서 러·우 평화회담 주최 의향…교황, 젤렌스키 두 번째 회동

레오 14세 교황은 9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바티칸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을 개최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을 통해 교황의 중재의사가 간접적으로 드러난 적은 있지만 교황이 직접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레오 14세가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고 시사했지만..

러시아 공격용 대형드론, 비행 중 민가 '추락'

러시아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공격용 겸 정찰 드론 '알티우스'(알타이르)가 시험 비행 중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의 민가에 추락했다. 렌타 등 러시아 현지 매체들은 9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소식을 전했다.당초 떨어진 비행물은 소형 항공기로 추정됐으나 분석 결과 대형 드론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8일 카잔 데르비시키 마을 민가에 소형 항공기로 추정된 비행 물체가 추락한 바 있다. 드론 개발을 감독하는 우랄민간항공공장은 무게가 최대..

트럼프의 무기중단 해제에 발끈한 푸틴, 우크라 대규모 공습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대한 대규모 공습에 나섰다. 728대의 드론을 동원한 이번 공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발언이 나온 직후 이뤄졌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공습으로 기록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728대 드론과 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등을 동원한 우크라이나 공습을 감행했다. 유리 이흐나트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은 러시아의 공습..

"러, 3년간 69조원 규모 자산 압류…'경제 요새화' 가속"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 이후 3년간 압류한 자산 규모가 500억 달러(약 69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전쟁이 발발한 이후 수많은 서방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고, 일부는 자산을 몰수당했다. 주요 러시아 기업들의 자산도 국가 소유로 전환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의 제재를 '불법적 조치'로 규정하며, 서방 기업 자산을 몰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대통령령을..

"유럽,최근 열흘간 폭염으로 약 2300명 사망…이중 1500명은 기후변화 영향"

최근 유럽 전역을 강타한 폭염으로 인해 12개 주요 도시에서 약 2300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1500명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로 추정된다는 과학자들의 분석 결과가 9일(현지시간) 발표됐다.이번 연구는 폭염이 강타한 지난 2일까지 열흘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기간 스페인에서는 기온이 40도를 넘고, 프랑스에서는 산불이 발생하는 등 극심한 고온 현상이 이어졌다.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원의 연구진이 수행한 이번 연구에 따..

불가리아, 2026년부터 유로화 사용…유로존 21개국으로 확대

불가리아가 내년 1월부터 유로화를 공식 통화로 사용한다.유럽연합(EU) 재무부 장관들은 8일(현지시간) 경제재무이사회를 열고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유럽의회에 이어 EU 재무장관 회의에서 모든 법적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불가리아는 유로존의 21번째 회원국이 됐다.2026년 1월 1일부로 불가리아에서 유로화 공식 사용이 확정됐다.불가리아는 2007년 EU에 가입, 유로존 예비대기실 역할을 하는 ERM II(Exchange..

마크롱, 영국 국빈방문 시작…의회 연설서 "美中 의존 줄여야"

영국에 국빈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영국이 유럽연합(EU)를 탈퇴했지만 이웃 국가들과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그는 프랑스와 영국이 위험한 세상에서 민주주의, 법, 국제 질서를 수호함으로써 유럽을 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방문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브렉시트 이후 EU 회원국 정상이 영국을 국빈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8일 오전 런던 북..

EU, 우크라이나 재정 적자 '26조원' 지원 논의

유럽연합(EU)이 적자에 빠진 우크라이나의 재정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EU가 내년에 우크라이나의 예산 190억 달러(약 26조원) 적자를 메우기 위한 방법을 긴급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가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전했다.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EU 회원국들과 논의하고 있는 방안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예산 외 보조금 형태로 제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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