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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영국, 美 군사 지원 검토…이란 타격 협력 가능성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국이 미국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18일(현지시간) 전해졌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날 정부의 긴급 대응 회의인 '코브라'를 소집, 미국이 군사 지원을 요청할 경우 어떻게 할지를 논의했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회의에서 여러가지 방안이 논의됐고 그 중 제한적인 군사 지원을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더타임스는 분석했다.제한적인 군사 지원으로는 인도양 차고스 제도에 있..

메르츠 독일 총리, 이스라엘 지지…"우리 대신 궂은 일 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 작전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메르츠 독일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독일 ZDF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우리 모두를 위해 궂은(dirty) 일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이 정권(이란)의 희생자다. 이란의 물라(mullah·이슬람 종교 지도자) 정부가 세계에 죽음과 파괴를 가져왔다"며 이스라엘을 지지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

독일 여성박물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영구 설치

독일 본 여성박물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영구 설치됐다. 재독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는 쾰른 나치기록박물관 앞에 임시로 전시한 소녀상을 이달 4일(현지시간) 본 여성박물관 앞으로 옮겼다고 17일 밝혔다.코리아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석 달간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제3세계전시의 일환으로 쾰른 박물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했다. 이 소녀상은 2021년 드레스덴 민속박물관에서 선보인 뒤 창고에 보관하던 작품이다.이곳은 사유지여서 앞으로 이전하지 않고..

프랑스 수능 철학 과목, AI에 풀어보라 했더니…"20점 만점에 9점"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프랑스에서 AI가 대체할 수 없는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16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고등학교 졸업시험인 바칼로레아의 철학 과목 시험이 치러졌다. 바칼로레아는 대학 입학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으로 한국의 수능 시험 격이다.해당 시험 과목으로는 철학·문학·수학·과학 등이 있다. 철학은 모든 계열 학생이 치르는 필수 과목이다. 매년 이 과목에서 제시된 주제는 이슈가 된다.철학 시험은 이날..

러시아 알파·줌 세대가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돈

러시아에서 '알파세대'와 '줌(Zoom) 세대'가 부모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한 결과 돈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알파세대는 14세 미만자를 가리키며, 줌 세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입학, 취업 등을 화상으로 치른 이들을 지칭한다.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는 17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온라인 보석 판매 체인인 '585 졸로토이'가 알파 세대 15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이나 학교 졸업 기념으로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단..

"당신들 휴가는 나의 고통"…유럽 곳곳 과잉관광 반대 시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스페인, 이탈리아의 유명 관광도시에서 과잉 관광(오버투어리즘)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스페인의 바로셀로나에서 약 600명의 시위대가 '관광객은 집으로 돌아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내 중심가를 행진했다고 전했다.행진 과정에서 관광객들을 향해 물총을 쏘며 호텔 앞에서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보였다.시위대는 "당신들의 휴가는 나의 고통" 등의 구호를 외..

러시아, 우크라 정유공장 공습…우크라 반격에 자동차공장 화재

러시아 국방부는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에 연료를 공급하는 크레멘추크 정유공장을 밤새 공습했다고 밝혔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 북동부 폴타바 지역 중부에 있는 해당 공장이 습격당했다며 "우리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악랄한 공격"이라고 규탄했다고 이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것은 국제 사회가 이 전쟁을 멈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것을 무시하려는 러시아의 시도"라며 "미국이 우리에게 러시아 에너지..

러시아 지하철서 출산 도운 레지던트, 대학원 특례입학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지하철에서 산모의 출산을 도운 여성 레지던트 의사가 공로를 인정받아 의대 대학원에 특례입학하게 됐다.11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리아 노보스티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산부인과 레지던트 마리아 블라즈코는 모스크바 지하철 치스티예 프루디역에서 응급 상황의 산모를 도와 무사히 분만하게 했고 의료계의 목표 훈련협정에 따라 대학원에 입학하게 됐다.해당 산모가 출산 임박한 당시 열차에 같이 타고 있던 마리아는 그와 함께 가까..

필립모리스 "프랑스서 판매되는 담배 절반이 암시장 유통"

말보로·체스터필드·팔리아먼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담배 제조회사 필립모리스가 담배 산업에 편향적인 보고서를 발표해 논란을 빚고 있다.현지매체 BFM TV는 필립모리스가 정부의 담배 가격 인상과 담배 소비 간의 관계 파악하기 위해 KPMG에 의뢰해 실시한 '담배 불법 유통 실태 보고서'를 발표하자 보건 및 금연 시민단체가 맹비난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고서에서는 작년 프랑스에서 판매된 담배의 약 49%가 공식 판매 경로..

마크롱 안전 책임지는 '제임스 본드급' 佛 대통령 경호장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입된 장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 우산부터 방탄 서류 가방까지 다양한 장비가 제임스 본드 영화를 연상케 한다.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1일(현지시간) 창의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프랑스 대통령 경호 장비를 소개했다. 해당 장비는 해외 순방 등 공식 행사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일상 등의 상황에서도 이용된다.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영화 '쉘부르의 우산'을 통해 알려진 노르망디의..

탄소배출 항공교통 비판하는 프랑스 청년층, 이용객 비중은 최다

프랑스에서 다수의 청년층(19~34세)이 항공 여행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도 여객기 이용객 중 비중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1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 TV에 따르면 조사기관 아이폽(ifop)과 시아(Sia)가 지난달(현지시간) 프랑스항공연합과 프랑스공항연합의 의뢰로 프랑스의 18세 이상 인구 3995명을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항공기 이용에 비판적인 프랑스 청년층이 작년 항공기 이용객의 약 절반을..

오스트리아 고교서 총기난사로 최소 11명 사망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21세 남성이 권총과 산탄총 등으로 10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게르하르트 카르너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사망자들의 나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 매체들은 사망자와 부상자 대부분이 학생이었다고 보도했다.경찰은 용의자가 학교 내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했다. 카르너 장관은 용의자가 21세 남성으로..

러시아에 진드기 확산…26만여명 바이러스 감염 치료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이달 초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를 웃돌면서 인체에 해로운 진드기가 기상을 부려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러시아 전역에서는 올해 1~5월 26만600여명이 진드기에 물려 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총 310만여명에게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 뇌염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가 진드기 피해가 많은 중부지역 주요 도시를 대..

"러,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드론 공격"

러시아가 8일(현지시간) 밤~9일 새벽 우크라이나에 479대의 무인기를 발사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9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드론 공격은 2022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다.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드론 479발과 미사일 20기를 발사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하지만 대부분 요격됐고, 사망자는 1명에 그쳤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휴전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최근 몇 달간 대규모 공습을 지속해서..

르노, 우크라이나서 드론 생산 검토…프랑스 국방부 요청

프랑스 자동차 제조기업 르노가 우크라이나에서 드론을 생산하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프랑스인포 등이 보도했다.프랑스의 방송사인 해당 매체는 르노가 (전장) 최전선에서 수십 또는 수백㎞ 떨어진 곳에 드론 생산 라인을 조성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정보의 출처는 밝히지 않았다.르노는 이날 성명을 통해 "(프랑스) 국방부로부터 드론 생산 가능성에 관한 연락을 받았다"며 "관련 논의는 이뤄졌지만 현재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파편 막은 '갑옷' 갤S25 울트라…우크라군 목숨 또 구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울트라 스마트폰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한 병사의 생명을 구해냈다.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IT전문 매체 메자에 따르면 자신의 신분을 군인이라고 밝힌 한 이용자는 지난달 중순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홈페이지의 제품 고객 리뷰란에 "포격을 당하던 도중에 큰 파편이 휴대전화를 직격했다"며 "파편이 액정화면을 뚫었지만 티타늄 케이스에 막혔다"고 썼다.이어 "휴대전화가 말 그대로 갑옷 역할을 했다"며 "안타까운 점..

우크라 전역에 미사일·드론 폭격…러, '거미줄 작전'에 보복 공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본토 공군기지 타격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사상자가 발생했고, 아파트와 차량, 기업·정부 기관 건물 등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가 400대 이상의 드론과 40발 이상의 순항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을 타격했다"며 "도시와 일..

中 희토류 수출 제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 흔든다

유럽 일부 자동차 부품 공장이 생산을 멈추고, 메르세데스-벤츠는 희토류 공급 차질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는 등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이 지난 4월 희토류와 관련 자석류의 수출을 중단한 이후, 자동차·항공·반도체·방산 업계를 중심으로 글로벌 핵심 공급망이 흔들리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약 90%를 차지하고..

프랑스 상위 0.01% 부유층, 월 소득 세후 7만 유로↑

프랑스의 상위 0.01% 부유층은 세후 월 소득이 7만 879유로(약 1억 103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나현지 매체 웨스트 프랑스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불평등관측소의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프랑스 불평등관측소는 2003년에 설립된 독립적인 비영리 연구 기관이다. 불평등 관측소는 프랑스 사회의 경제적·사회적 불평등을 조사하고 분석해 매년 프랑스 사회의 불평등 현황을 종합한 불평등 보고서를 발간한다.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

푸틴과 첫 통화한 레오 14세 교황, 우크라이나 평화 촉구

레오 14세 교황이 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교황은 러시아가 평화에 기여하는 조처를 할 것을 호소하며, 당사자 간 긍정적인 접촉의 성사와 분쟁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또 "인도주의적 상황, 필요한 곳에서의 원활한 지원 제공 방안, 포로 교환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이 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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