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2025 긴급구호 세미나...밥차 운영 실습 등 대응 능력 강화
구세군 한국군국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과천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2025 구세군 긴급구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 속에서 증가하는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회와 지역사회, 민간단체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세미나에는 김동훈 (사)더프라미스 상임이사,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