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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고려대)가 스웨덴 대학과 교육·연구 협력에 나선다.고려대는 오는 17일 서울캠퍼스 SK 미래관 1층 최종현홀에서 '2025 한국-스웨덴 혁신교육연구단(SKERIC)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양국의 교육·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행사로, 한국의 고려대·서울대·포스텍과 스웨덴의 룬드·KTH·우메오·웁살라·예테보리 등 8개 대학이 공동 참여한다. 주한 스웨덴대사관이 협력기관으로 함께한다. 연구자·스타트업·연구재..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4일 "저희 입장에서는 관세협상과 관련해 미국에 투자를 하는 것과 이런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미국만이 아닌 우리 기업에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관세 인하도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을 열고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장관은 이날 오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총..
방위사업청이 14일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분과위)를 열고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방식을 논의했지만 이번에도 민간위원들의 동의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은 다음 달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개최 전 상생안 수정안을 마련해 분과위를 재차 열고 최종안을 민간위원들에게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분과위는 KDDX 사업추진 방식을 논의했는데 협의를 이루지 못했다. 방사청은 사업 추진과 관련해 수의계..
미 해군의 전투함정도 국내에서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한미 양군이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COTP)에 따라 내년 미래연합사령부에 대한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4일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협의 내용을 발표했다. SCM는 지난 4일 열렸는데 한미 정상회담 간 조인트 팩트시트가 마련될 때까지 발표가 지연됐다. SCM에서 협의된 내용이 팩트시트에 담..
농심이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제품 가격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해외 매출 증가가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 농심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생산·물류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농심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올랐다. 매출은 8712억원으로 2.4% 늘었으며 순이익은 506억원으로 37.1% 증가했다.농심은 2023년 7월 신라면·새우깡..
원진식씨(향년 86세) 별세, 원유현(대동 공동대표이사 부회장)씨, 원유형(KIST 유럽연구소 기획조정본부장)씨 부친상=11월 14일 오후 3시, 빈소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2층), 발인 11월 16일(일) 오전 5시, 장지 시안추모공원(경기도 광주시 오포안로 17), 문의: 010-4532-5811(서형교 대동 현장경영실장).
금융 사각지대와 금융사기 피해가 동시에 확대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금융생활 보호를 위해선 지자체 금융복지상담센터의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14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이 주최한 '지자체 금융복지상담센터 법제화, 이젠 필요하다!' 토론회가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제에 나선 오문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은 "가계부채가 1900조원을 넘고 하위 계층은 소득의 절반 이상을 빚 갚는 데 쓰고 있다"며 "채무..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에 이병권 전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사진>이 임명됐다.이병권 제2차관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정책을 담당하는 중기부 제2차관에 임명돼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에서 겪는 경영애로와 양극화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활기찬 생업현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병권 제2차관은 1968년생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3분기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3월 출범 이후 1·2분기 연속 적자를 냈지만, 증시 활황으로 거래대금이 늘고 수수료 기반 매출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14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98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71억원, 2분기 -13억원의 누적 적자를 3분기에서 모두 만회하며 뚜렷한 흑자로 전..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해양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실험실과 무인잠수정 실험실 구축을 통해 자율기술, 유·무인 통신 및 데이터링크 기술, 센서 융합 및 표적 식별 기술, 전투체계 연동 및 지휘통제 기술 등 해양 국방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ADD는 1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첨단산업연구단지에서 동해관(同海館)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이건완 ADD소장을 비롯해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 김경률 해군사..
5년간 수도권 135만호 공급 계획 등 핵심 주택 공급 대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주택공급 관계부처가 모두 참여해 구체적인 공급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운영 계획 및 주택시장 동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등 16개 관계 부처가 참석했다.구 부총리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대법원이 내년 3월 3일 퇴임하는 노태악(사법연수원 16기) 대법관의 후임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임명할 대법관이다.대법원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법원 내·외부로부터 노 대법관 후임 제청 대상자를 천거 받는다고 14일 밝혔다.만 45세 이상이고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 경력 20년 이상이면 대법관으로 천거될 수 있다. 대법원은 천거 기간이 끝나면 심사에 동의한 천거 대상자의 명단과 학력, 주요 경력,..
LS그룹 지주회사 L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력기기 및 전선 관련 사업에서 성장세가 도드라졌다는 평가다. 14일 LS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8조728억원, 영업이익 25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수준이다. 누적 매출액은 22조8408억원, 영업이익은 7973억원 수준..
한국마케팅관리학회가 한국마케팅학회, 한국전략마케팅학회와 함께 부경대학교에서 '빅테크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마케팅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2025년 마케팅분야 추계통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빅테크 확산으로 마케팅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학술·산업적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마케팅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 등 약 230명이 참석했으며, 학술·산학 세션에서 100여 편의 연..
메리츠증권이 자산운용(트레이딩)과 주요 강점인 기업금융(IB) 부문의 호실적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아울러 신사업 영역인 리테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향후 성장성까지 입증했다. 다만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고객 유입이 중요한 만큼, 수수료 경쟁력을 서비스로까지 확장하고 신규 트레이딩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올 3분기 누적 6435억원의 당기..
신임 방위사업청장에 이용철 변호사가 14일 임명됐다. 노무현 후보 대선캠프 출신으로 참여정부 출범에 기여했고, 민정비서관, 법무비서관으로 청와대에서 근무했다. 2005년 국무조정실 국방획득제도개선단 단장을 맡아 방위사업청 출범을 준비했고 2006년 방위사업청이 개청한 뒤 초대 차장을 역임했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방사청 초대 차장으로 재임하며 국방 획득 시스템의 초기 개혁을 진두지휘한 방위사업 법률 전문가"라며 "개청 초기 획득 시스템..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전략이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GTJ 스타트업·콘텐츠 비즈니스 프로그램'에서 권성주 교수가 진행한 강연과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KOCCA Tokyo, KOTRA Tokyo IT Center, 한국콘텐츠진흥원 Tokyo 등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구성했다.권 교수는 14일 강연에서 일본 시장의 특성을 "느리지만 정확한 시장"이라고..
국민의힘은 14일 더불어민주당이 '항공보안법 개정안'을 부결시킨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쟁에 눈이 먼 민주당이 급기야 민생 법안까지 폐기시켰다"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은혜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항공보안법 개정안은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55명 중 찬성 75명, 반대 45명으로 부결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토교통부 장관 불참에 항의하며 잠시..
SC제일은행이 외환·파생상품 이익 등 비이자이익 성장세에 힘 입어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당기순이익 30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3.6% 증가한 수치다. 비이자이익 성장세와 함께 작년 1분기 반영됐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추정책 1329억원에 대한 기저효과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이자이익의 경우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축소되며 전년..
롯데카드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0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14일 발혔다.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이 6.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자회사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흑자전환했고, 저금리 차환을 통한 만기 구조 개선, 조달비용도 1.2% 증가에 그쳐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지속됐다.다만, 9월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이 일부 악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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