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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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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직무교육 의무화, 뷰티산업 경쟁력 높일 것"

"교육의 질이 낮으면 산업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습니다. 직무교육은 대한민국 뷰티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입니다."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으로 이·미용사 직무교육 의무화 제도가 도입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직무교육을 의무화했다는 것은 직업의 전문성과 필요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직무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공간에 답 있다" 현대차·기아, 전국 18곳 브랜드 거점 키우는 이유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 주요 거점에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확대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시키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제네시스·기아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전용 브랜드 체험 공간은 총 18곳에 달한다. 이들 공간은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기술력,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핵심..

"롯데 야구보러 헌혈했는데"…폭취에 대체 혜택 없어 비판일자 재지급 검토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헌혈자들에게 프로야구 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가 경기 취소 이후 별도의 대체 혜택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안내해 논란이 일고 있다.부산혈액원은 지난 3일 서면·장전센터에서 전혈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야구 관람권을 증정하는 '헌혈하고 야구 보러 가자' 행사를 진행했다. 전혈 헌혈자에게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엔비디아 독주 속 존재감 키우는 SKT…리벨리온과 '한국형 AI 인프라' 구축

전 세계 국가들이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확보하는 '소버린 AI' 경쟁에 나선 가운데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에서는 여전히 엔비디아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리벨리온이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추론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엔비디아 중심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 세계 소버린 AI LLM의 92%가 엔비디아 AI 칩을..

중동전쟁이 만든 반전…금호석화, 2분기 영업익 5배 뛰었다

금호석유화학이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공급망 불안을 기회로 바꾸며 올해 2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공급 차질을 우려한 고객사들의 선제적인 물량 확보가 주요 제품 가격과 스프레드를 밀어 올리면서 주력인 합성고무뿐 아니라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까지 일제히 이익이 개선됐다. 다만 3분기에는 원재료 가격 약세와 비수기 진입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다시 좁아질 것으로 예상돼 2분기의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방어할지가 관건이다.7일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

네이버, AI로 본업 키우고 'AI 팩토리'로 영토 확장…내년 매출 본격화

네이버가 AI(인공지능)를 광고·커머스 등 기존 핵심 사업의 성장 엔진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AI 데이터센터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운다. 올해 2분기 AI를 접목한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한 가운데, 엔비디아·브룩필드와 손잡은 'AI 팩토리' 사업을 2027년 55메가와트(MW)를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기가와트(GW)급까지 확대한다. 단순 AI 서비스 사업자를 넘어 인프라부터 모델·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

'순직해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2심도 징역 3년

순직해병 사망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4-3부(전지원·김인겸·성지용 부장판사)는 7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사단장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1심과 달리 "작전통제권 행사로 보기 어렵다"며 무죄로 판단했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박상현 전 7여단장과 최진규 전 포11대대장에게는..

‘관저 부실 감사 의혹’ 유병호 감사위원 구속기소

대통령실 관저 이전 부실 감사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7일 유 위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유 위원은 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내며 대통령실 관저 이전과 관련한 감사 결과를 축소 또는 은폐하기 위해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종합특검팀은 유 위원이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인사권과 감찰권 등을 동원해 감사원을 장악했고, 감사 대상자인 대..

서장훈 서초동 빌딩 450억 매물로…26년만에 16배 시세차익 기대

방송인 서장훈이 소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빌딩이 45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초동 다보빌딩이 450억원에 매수자를 찾고 있다. 3.3㎡당 가격은 3억9470만원으로 4억원에 육박한다. 빌딩 대지면적은 376.9㎡이며, 1986년 사용승인을 받았다. 치킨집, 세무법인, 법무법인, 한의원 등이 임차해있다. 매수자를 물색해오던 해당 빌딩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매물 광고를 시작했다.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합수본, '통계 조작'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추가 압수수색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통계 조작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서울·경기지역 소재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검경 합동수사본부는 7일 "선관위 관계자들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과 관련해 중앙선관위, 서울시·경기도·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김포시·의왕시·진천군, 서초구·강남구 선관위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공전자기록위작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검경 합동..

김주형, 마지막 관문서 산뜻한 첫발…'스코틀랜드 우승' 상승세 이어간다

김주형(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지난달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으로 분위기를 바꾼 김주형은 윈덤 챔피언십 첫날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무대에서 페덱스컵 랭킹을 더 끌어올리고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기회를 잡았다.김주형은 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

한미그룹 '법카 의혹' 제보자 공개석상…"특정인 위한 제보 아냐"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을 제기한 김태호 전 큐어세라퓨틱스 대표가 공개 석상에 나서 조사를 촉구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관계는 부인하며 "경영권 분쟁에는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김 전 대표는 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약품그룹에서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위법적인 행위가 반복되고 있으나, 누구도 이를 지적하거나 제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신이 직접 제보에 나선 이유를..

국힘 윤리위, '돌려차기 실언' 서범수·진종오 징계절차 개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7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 대한 실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서범수·진종오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윤리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연 뒤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서 의원과 진 의원은 지난 4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주최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토론회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본행사 시작 전 서 의원이 진 의원에게 "돌려차기 한 번 하라"고 말했고, 진 의원은 이에 "저는 발보다 손을 잘 쓴다..

팀은 이겼는데… 송성문·김하성은 또 벤치, '코리안 빅리거'들의 고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송성문(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나란히 팀 승리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소속팀은 각각 내셔널리그(NL) 서부와 동부에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지만, 두 선수의 입지는 오히려 좁아지는 모양새다.송성문은 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전날 경기 후반 교체 출전해 볼넷과 득점을 하나씩 기록..

오세훈 "폭염 속 이동노동자 건강 지킨다"…서울형 '쿨밴' 도입 검토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이동노동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쉬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염에 대응해 이동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에 나섰다.오 시장은 7일 서울 중구 '휴서울이동노동자 북창쉼터'를 찾아 이동노동자들의 근무·휴식 여건을 점검한 뒤 쉼터 이용 개선 사항을 청취했다.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는 배달라이더와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폭염과 한파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시는 현재 자치구..

위성락, 미셸 스틸 美대사와 첫 회동…한미관계 논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부임한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첫 회동을 갖고 한미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공식적으로는 부임 인사를 겸한 예방 성격의 자리였지만, 한미 간 안보·통상 현안이 산적한 시점에 이뤄진 만남인 만큼 관련 사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7일 청와대에 따르면 위 실장은 최근 스틸 대사와 만나 부임 인사를 나누고 한미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회동은 스틸 대사의 부임을 계기로 마련된 상견례..

홈플러스 임시 개장…노동자들 "다시 찾아달라, 장바구니에 담기는 건 생계"

홈플러스 임시 개장 첫날인 7일 마트 노동자들과 입점 소상공인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매장 방문과 정부·국회의 적극적인 정상화 지원을 호소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 속에서 긴급 자금을 확보해 문을 다시 열게 된 상황에서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주최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소속 노동자들은 홈플러스의 회생과 정..

푸본현대생명, 육군 3군단과 군 장병 금융역량 강화 '맞손'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6일 육군 제3군단과 군 장병의 금융역량 강화와 전역 예정 간부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육군 제3군단 사령부에서 개최됐으며,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과 김종묵 육군 제3군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과 간부를 위한 맞춤형 금융·경제 교육을 운영하고,전역 예정 간부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세미나를 공동 추..

신협, 고창 해상풍력에 1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신협중앙회는 지난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우리은행, 동촌풍력발전과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이명수 우리은행 IB그룹장, 오희종 동촌풍력발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지역에서 추진되는 산업·투자사업에 필요한 금융..

도봉구, 전국 최초 '공중케이블 클린존' 시범사업 추진

서울 도봉구가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공중 케이블 정비 사업에 나선다.도봉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중케이블 클린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도봉구를 비롯해 강북구와 경북 경주시 등 3곳이다.사업은 사업자별로 설치된 전기 인입설비를 하나의 공용 설비로 통합하고, 건물 인입 케이블 설치 경로를 일원화해 여러 전신주에서 무질서하게 연결된 케이블을 재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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