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트럼프식 '국경 방패' 계획 착수…불법이민·조직범죄 차단
칠레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경 장벽 건설 정책을 차용한 '국경 방패' 계획의 첫발을 내디뎠다.칠레 정부는 국경 방어 강화, 불법 이민 차단, 범죄 조직 침투 방지 등을 위한 '국경 방패' 계획의 일환으로 이날 오전 북부 국경도시 아리카에서 장애물 설치 기공식을 열었다고 현지매체 메가노티시아스 등이 보도했다.카스트 대통령은 16일 기공식 연설에서 "마약 밀매와 조직범죄, 불법 이민에 국경은 없다"며 삼엄한 국경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