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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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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韓 최저임금, G7 평균 웃돌아…생산성 고려해 인상 자제해야"

우리나라 최저임금 수준이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높은 반면 노동생산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며 내년 최저임금 결정 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21일 발표한 '주요 통계로 본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조정요인 분석'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최저임금의 연 환산액이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 주요 7개국(G7) 평균보다 6.4% 높다고 밝혔다. 특히 최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낮은 세 부담을 반영한 세후 기준으로는 G..

'차세대 냉매' 전주기 기술개발 본격 착수…불소계 온실가스 줄인다

국제사회 불소계 온실가스 감축 규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차세대 냉매 전주기 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수소불화탄소(HFCs) 냉매 관리 개선을 통한 불소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6월 말부터 '국제협약 대응형 불소계 온실가스 저감 기술 개발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냉매는 에어컨, 냉장고, 자동차, 반도체 제조 공정과 데이터센터같은 첨단산업에도 두루 쓰이는 필수 소재다. 미국과..

중기중앙회, LG CNS·메가존과 '중기 AX' 본격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해 LG CNS, 메가존과 손잡고 '2026년 대·중소 상생형 AX 선도모델 사업' 지원 대상 모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기업의 첨단 AI 기술력을 중소 제조 현장에 직접 이식하는 상생 협력 프로젝트다. 단순히 공정을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 수집부터 AI 모델 적용, 물류 설비(AGV·AMR), 로봇 도입, 디지털 장비 교체까지 전사적인 A..

美 232조 관세 개편에 '비명' 지르는 중기…"수출 채산성 악화 심각"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조치 개편이 국내 중소기업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완제품 가격을 기준으로 관세가 부과되면서 제조·인건비 비중이 높은 부품 제조 기업들의 부담이 급증한 탓이다.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32조 관세 개편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련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56.3%는 자사 수출..

중기부, '혁신 소상공인 통합 오디션' 개최…1250개사 격돌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혁신 소상공인 통합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모두의 지역상권 전략'의 후속 조치로 로컬창업 도약지원, 창업성장 R&D,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 등 3개 사업의 참여 기업을 선발하는 자리다. 앞서 진행된 심층평가를 통해 1만220개 지원 기업 중 최종 1250개사가 오디션 참가 자격을 얻었으며, 이 중 20..

한국인 타격왕 꿈이 아니다, 이정후 또 멀티히트 '타율 1위 눈앞'

이정후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MLB) 타격왕 등극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20일(현지시간)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이로써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31로 끌어 올렸다. 내셔널리그(NL)을 넘어 리그 타격 1위인 말린스의 오토 로페스를 1리 차로 추격했다. 맞대결을 한 로페스는 이날 5타수 1안타를 기록해 타율이 떨어졌다.이정후는 부상 복귀 이후..

한일기본조약 서명 61년…신오쿠보 한글거리 넘어 공급망·안보협력으로

도쿄 JR신오쿠보역 개찰구를 빠져나오면 한글 간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으로 틀어 2km 일대에 한글로 김밥, 치킨, 화장품, 아이돌 굿즈를 내건 상점들이 골목마다 이어진다. 이 거리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저녁시간에는 일본 젊은이들과 관광객이 뒤섞여 걸음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다. 한국어 안내문과 일본어 메뉴판이 한 공간에 붙어 있는 풍경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1965년 6월 22일 한일기본조약 서명으로 출발한 한일관..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자산운용사 CEO 초청 행사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주요 임원을 초청해 글로벌 투자상품 공급 확대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의 국내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과 글로벌 운용사들의 투자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칼라일(Carlyle)·JP모간(J.P. Morgan)·맨그룹(Ma..

與조작기소특위 "이화영 판결, 尹검찰 '정적 죽이기' 실체 드러나"

더불어민주당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판결에 대해 "윤석열 정치검찰의 정적 죽이기 기소가 다시 한번 그 실체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핵심 혐의인 정치자금법 위반 무죄와 공소 기각 판결을 들어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지적하는 한편, 위증 유죄 판결에 대해서는 항소심에서의 무죄 선고를 자신했다.이날 국회에서 서영교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화영 전 부지사 정치자금법..

法, '매관매직' 혐의 김건희 오는 26일 1심 선고

인사 청탁과 고가 귀금속 수수 등 '매관매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 재판이 다음 주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연다. 김 여사에게 금품을 건넨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사업가 서성빈씨와 최재영 목사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김 여사는 2022년 3월 15일~5월 20일 이봉관 회..

로이터 "협상서 제재 완화 시 IRGC 가장 큰 수혜지만 변수 높아"

미국이 종전을 조건으로 제재 완화를 추진할 경우 그 혜택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이로 인해 외국 기업은 법적 제재와 소송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RGC는 단순한 군사 조직을 넘어 석유·건설·해운·통신·항만 등 이란의 핵심 산업을 장악하고 있다.IRGC의 카탐 알안비아(Khatam al-Anbia) 중앙본부는 수백 개의 계열사와 하청업..

서울시, 재건축 총회 비용 전액 지원…디지털 속도전

수개월씩 걸리던 재개발·재건축 동의서 확보와 현장 총회 방식이 모바일 중심으로 바뀐다.서울시는 정비사업 동의서 수집부터 총회 의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두 가지 지원사업을 22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조합의 시간·비용 부담을 줄여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시는 올해부터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운영 비용 지원을 대폭 늘린다. 지난해 최대 50% 이내로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조건에 따라 10..

[단독] 에이블리, 익일 배송 서비스 '도착보장' 론칭…물류 인프라 3.6배 확대

에이블리가 익일 도착 보장 서비스를 앞세워 패션 플랫폼 물류 경쟁에 속도를 낸다. 입점 셀러 상품을 물류센터에 사전 입고한 뒤 주문 즉시 출고하는 풀필먼트 기반 배송 모델로 빠른 배송 수요 대응과 셀러 물류 부담 완화를 동시에 노린 행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오는 22일 입점 셀러 대상 배송 서비스 '도착보장'을 공식 론칭한다. 이를 위해 기존 서울 성수동 자체 풀필먼트센터 3000평에 더해 곤지암 지역 전문 풀필먼트 업체와 협력..

"짐 가지고 있어"→트렁크 자동 개폐, 르노코리아 미래 기술 공개

르노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적인 기술 성과물을 선보였다.르노코리아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기술·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2026(NextRise2026)'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르노그룹은 퓨처레디(futuREady) 전략 아래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휴먼 퍼스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도로안전을 위한 지능형..

삼성전자, 개방형 생태계로 건강관리 혁신…커넥티드 케어 비전 제시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스타트업·테크 박람회인 비바테크 2026에서 개방형 협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헬스케어 비전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를 소개하며 AI 기반 건강관리 생태계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삼성전자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에서 글로벌 청중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패널 토론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헌수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헬스팀장과 데이빗 리 삼성넥스트 센터장..

제재 완화 발판 삼는 이란…극심한 경제난·레바논 분쟁 등 여전히 변수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의 양해각서(MOU) 체결로 제재가 일부 완화하자 이란은 유조선을 출항시키는 등 석유 수출 재개에 속도를 내는 한편, 레바논 내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외교적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실리 이면에는 극심한 내부 경제난,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미국·이란 간 이견, 레바논 분쟁이라는 삼중고가 이란을 여전히 압박하고 있음을 지적한다고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란 지도부는 미..

LG전자, AI 기능 탑재한 국내 최대 용량 복합형 세탁건조기

LG전자가 대용량 빨래를 깨끗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복합형 세탁건조기 라인업을 확대했다. LG전자는 이달 중 국내 최대 용량을 갖춘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와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은 세탁과 건조 용량이 모두 25㎏인 워시타워와 세탁과 건조 용량이 각각 25㎏, 21㎏인 워시콤보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최대 용량으로 겨울 이불과 같이 무..

李, 홍보수석 성기홍·민정수석 한찬식·사회수석 김경자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수석급 참모진과 국가안보실 차장급 인선을 단행했다. 홍보·민정·사회 분야와 안보·경제안보 라인을 보강해 향후 개혁 과제와 민생·외교안보 현안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강 비서실장은 성 수석에 대해 "30년 경력의 정통 언론인으로 취재 현장..

AX 방점 찍은 SKT의 청사진…"사원 AI와 문제 해결하는 조직"

"또 다른 사원인 인공지능(AI)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게 SK텔레콤의 AI 전환(AX)입니다."지난 19일 서울 SK텔레콤 타워에서 열린 'SKT AX 도입 현황' 설명회에서 김인수 AI Board 팀장이 한 말이다. 김 팀장은 지난해 8월에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AI 도입·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AI Board의 실무자다. 현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AX 혁신 2.0'을 최일선에서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 팀장은 사원..

LG엔솔, 글로벌 특허 10만건 넘어…배터리 업계 최초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특허 출원 10만건을 돌파했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 중에서 출원 특허 건수가 10만건을 넘은 건 LG엔솔이 처음이다.LG엔솔은 지난달 기준 등록 특허 약 5만9000건 출원 특허 10만건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LG엔솔은 특허를 핵심 전략 자산으로 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해왔다. 2023년 처음으로 연간 R&D 투자 1조원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1조3277억원을 투입했다.특히 3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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