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8일(화)

최신

정부, 10·15대책 전 '재건축 가계약' 효력 인정…"실수요자 불편 해소"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 발표로 인해 서울 및 경기 12개 지역이 일제히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발생한 실수요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규정을 완화한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전에 토지거래허가 신청을 마쳤다면, 이후 본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조합원 지위를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국토교통부는 14일 김규철 주택토지실장 주재로 열린 '9·7대책 이행 점검 TF' 3..

"나눔과 위로의 선순환"…한림대의료원, 화상피해 소방관 치료 위해 5000만원 기부

한림대학교의료원이 비대면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WeRunWe路)'에서 마련된 모금액 5000만원 전액을 화상 피해 소방관 치료 지원에 기부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6일 서울시 영등포구 학교법인일송학원 도헌홀에서 '위런위로 5주년 기념식'을 열고 한림화상재단에 모금액 전액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런위로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한림대학교의료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상 환자와 소방관에 대한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뿔난 中, 외교부 주중 일본 대사 항의 초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의 유사시 일본의 개입' 발언에 뿔이 잔뜩 난 중국 외교부가 항의 차원에서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했다.중국 외교부는 14일 "쑨웨이둥(孫衛東) 부부장(차관)이 13일 (상부의) 지시를 받들어 가나스기 겐지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해 중국과 관련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잘못된 언행에 관해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이후 쑨 부부장은 "다카이치 총리가 최근 국회..

OpenAI, 챗GPT '그룹채팅' 국내 우선 도입

OpenAI는 여러 사용자가 하나의 대화창에서 함께 ChatGPT와 대화할 수 있는 '그룹 채팅(Group Chat)' 기능을 한국에 시범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뉴질랜드, 대만 등 일부 국가에 우선 공개한다.그룹 채팅은 친구, 가족, 동료를 같은 대화창에 초대해 여행 일정 계획, 식당 선택,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문서 초안 작성 등 다양한 협업 작업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올린 기사·메모·..

한화 "한미 팩트시트 발표 환영…최고 '안보 파트너' 될 것 "

한화그룹이 14일 한미 관세 및 안보협상 팩트시트 확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한화그룹 관계자는 "협상 과정에서 헌신한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한화는 대한민국 정부의 안보 정책 기조와 결정을 적극 지지하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방향에 맞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미 양국의 동맹 및 안보 강화를 위한 결정에 따라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투자 및 확장은 물론 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한화생명, 3분기 누적 순익 7689억원…전년比 5.8%↑

한화생명의 실적이 국내·외 자회사들의 성장세에 힘입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7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30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14.9% 증가했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361억원으로 42.5% 감소했다.연결 실적 개선은 국내·외 주요 자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결과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법인보험대리점(GA..

정청래 "부산, 세계무역·평화출발지대 되도록…해운·해양 인프라 뒷받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이 해양강국의 꿈을 이룰 발판임을 강조하며 글로벌해양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4일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아 "해양 강국의 꿈을 이룰 발판인 해양수도 부산서 최고위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부산은 언제나 한국을 더 나은 길로 이끈 주역"이라며 "용기 있고 정의로운 부마항쟁의 후예들께서 이재명 정부가 만들고자 하는 국민주권시대를 함께 열어달라"고 했다. 부울경 메가..

[속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퇴임식 종료…'묵묵부답'으로 퇴근

[속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퇴임식 종료…'묵묵부답'으로 퇴근

이준석 “북한 인권엔 침묵하면서 종묘만 유네스코 들먹여…민주당 위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북한 인권 문제에서는 UN 산하기관 권고를 외면하면서 종묘 사안에서만 유네스코(UNESCO) 권위를 경전처럼 들고 나온다"고 비판했다. 최근 서울 종묘 일대 경관 논란을 둘러싸고 민주당이 유네스코 기준을 앞세우는 태도가 일관성을 잃었다는 취지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국 관광객 입장에서는 종묘를 바라보는 방향이 중요한지, 종묘가 바라보는 주변 경관이 중요한지 생..

"단기 유동성 우려 해소"…HLB그룹, 해외 투자금 2069억 전액 확보

HLB그룹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 파트너스(LMR Partners)로부터 1억4500만 달러(약 2069억 원) 규모의 투자금 전액이 납입됐다고 13일 밝혔다.HLB는 제42회 기명식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결과, 1억4000만 달러(약 1998억 원)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HLB생명과학도 기명식 무보증 해외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500만 달러(약 71억3700만 원)가 납입됐다고 알렸다.HLB그룹은 앞서..

형지엘리트, 3Q 영업익 402%↑ "어닝서프라이즈"

형지엘리트가 패션 업계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익을 5배 이상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및 학생복, 신사업인 워크웨어 등 전개 중인 사업들이 모두 실질적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형지엘리트의 제25기 1분기(2025.07~2025.09·6월 결산법인)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02% 올랐다. 매출액도 446억원으로 전년 동기(333억원) 대비 34% 증가, 당기순이익(62억원)..

세라젬이 마케팅 강화에 나선 이유는?

세라젬이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지난달 APEC 2025에 제품을 공식 협찬한 데 이어, 유명 골프 프로를 앞세운 신규 TVC까지 공개하며 브랜드 메시지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어서다. 업계 안팎에서는 회사가 안마의자 중심 이미지를 벗고, AI 기반 헬스테크 기업으로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4일 세라젬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황유민(22·롯데) 프로가 출연한 신규 TVC를 공개했다. 황유민은 올해 한국·미국·대만..

"기초 헤어 제품 부자재로 확장"… 휴엠앤씨, 3분기 매출 134억원 기록

휴온스그룹 휴엠앤씨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휴온스에 따르면 자회사 휴엠앤씨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16% 늘어난 수치다. 베트남 생산법인의 본격적인 가동에 따라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영업이익은 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3% 급감했다. 이는 지난해 일시적으로 반영된 채권 회수 이익의 기저 효과때문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글라스..

백해룡, 검찰 합수단 파견 2개월 연장…'킥스' 접근도 허용

경찰청이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별도 팀을 구성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백해룡 경정의 파견 기간을 내년 1월까지 2개월 연장했다.경찰청은 대검으로부터 공문을 받은 뒤 백 경정의 합수단 파견 기간을 내년 1월 14일까지 연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애초 백 경정의 파견 기간은 이달 14일까지였다.앞서 백 경정은 지난 10일 법무부·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무조정실 등에 자신의 파견 기간을 2개월 더 연장하고 합수단 내 '백..

비규제 지역 김포 아파트 시장 매매·청약시장 쌍끌이 흥행

비규제 지역인 경기 김포 아파트 시장이 매매시장과 청약시장에서 쌍끌이 흥행하고 있다. 14일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김포 대장주 아파트인 '풍무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84㎡는 10월 7억원에 거래됐고, 8억5000만원에 호가가 형성됐다. '한강메트로자이' 전용 84㎡ 역시 8억원대 매물이 크게 늘었다. 김포는 7월에만 469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져 6·27대책 이후에도 매수세가 꾸준하다.특히, 탈서울 수요가 몰리는 점이 눈에 띈다. 한국부동..

이라크·UAE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대륙간 PO 진출권' 두고 격돌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노리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이라크가 아시아 5차 예선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최종 승자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해 막판 본선 티켓에 도전할 수 있다.UAE는 13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5차 예선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아시아에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낸 8개 국가 외에..

인도양·남극해 해저지형에 韓제안 지명 6건 승인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38차 국제해저지명소위원회(SCUFN)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인도양 및 남극해역의 해저 지명 6건이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승인된 지명은 인도양의 △김정호 해산(Kimjungho Seamount) △이중환 해저융기부(Yijunghwan Ridge), 남극해의 △세종 해산(Sejong Seamount) △국립해양조사원 해산(KHOA Seamount) △아라온 해저구릉(Aron Hill) △소쿠리 해저놀..

DB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829억원…전년 대비 85% 증가

DB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8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1010억원으로 9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DB증권은 PIB 연계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가 고른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IB 부문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트레이딩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 저축은행·자산운용 등 연결 종속회사의 실적 회복이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연결..

국민의힘 “민주당이 민생·입법 혼란 키워”…정책 전방위 공세 (종합)

국민의힘이 14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생·입법·에너지·복지 정책 전반에서 "혼란을 키우고 있다"며 전방위 공세를 펼쳤다. 협치 논란부터 원전 정책, 아동수당 지역 차등 지급까지 현안마다 민주당 책임론을 제기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김도읍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이 '민생경제협의체 재가동'을 언급한 것을 문제 삼으며 "그동안 일방적 법안 처리로 협치를 외면해 놓고 이제 와서 협치를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이 진정 협치를..

아모레퍼시픽 ‘롱테이크’, 오드 퍼퓸 라인 리뉴얼…숲 감성 담은 비정형 패키지로 차별화

아모레퍼시픽의 감성 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는 오드 퍼퓸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오드 퍼퓸 라인은 우디향과 긴 지속력이 특징이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숲 속에서 발견한 작은 조약돌' 모티브의 비정형 패키지와 다채로운 컬러로 숲의 감성을 담아냈다. 깊은 숲에서 영감을 얻은 롱테이크만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생명력 넘치는 숲의 모습을 향 별 컬러감으로 차별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새로운 롱테이크 오드 퍼퓸 라인은..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李, 전투기 호위 받으며 UAE ‘국빈 방문’...“UA..

“코오롱티슈진, 레타트루타이드 임상 발표 임박…내년 대형..

국회의원·고위 공직자 42% ‘강남3구 주택 보유’…다주..

서울 전셋값 급등에 ‘탈서울’ 가속… 경기 아파트 매매로..

전장연 시위로 지하철 4호선 미아역 하행선 열차 운행 지..

‘실리콘 집중’ KCC 아쉬운 성적…中 감산 소식에 반등..

출근길 전장연 시위 4호선 길음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