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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환경사업소 소각장 내 여유 공간을 활용 330㎡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짓고 제주도에서 2년생 한라봉, 사세보, 미니유자, 하귤 4품종묘목 60그루를 들여와 소각시설의 폐열을 활용해 생육 관리했다.
비닐하우스용 보일러 대신 쓰레기 소각 공정에서 발생하는 100℃의 폐열(물) 재활용으로 연료비(생산단가의 60%) 부담이 전혀 없다.
이석화 군수는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감귤 등 열대성 작물의 재배 한계선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작물의 적정 재배지역이 바뀌고 있다”며 “지역 기후여건에 맞는 다양한 소득작물의 실증 재배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고, 어린이들의 교육장소로 활용하는 한편 환경사업소에 있는 묘목도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