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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버섯산업·폐광자원 개발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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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01. 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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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버섯산업 특구' 지정 주민설명회
2.만세버섯산업 특구 주민대상 설명회 장면
지난 18일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이 ‘보령 만세버섯산업 특구’ 지정에 따른 향후 5년간 349억3000여 만 원 투입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보령 만세버섯산업 특구’ 지정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버섯 재배농가 및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보령 만세버섯산업 특구’의 신규 지정으로 버섯산업을 생산기반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코자 마련했다.

시는 성주·청라면 지역 644필지, 99만7800㎡의 면적에 2022년까지 349억3000여만원을 투입해 버섯재배사, 배지장, 유통, 체험마을 등을 포함해 버섯산업과 폐광자원을 활용,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구사업은 △생산효율화를 위한 재배환경 조성 △유통과 마케팅 혁신을 위한 판로확대 및 브랜드 파워 구축 △체험 활성화를 위한 버섯·폐광 체험형 환경 조성 ·연구 개발 허브화를 위한 버섯연구소, 버섯산업학교 구축 등 4개 분야로 추진한다.

특히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도로교통법, 국·공유재산 등에 관한 법, 농수산 품질관리법, 식품위생법 등의 규제사항에 대한 다양한 규제특례 혜택을 특화사업에 결합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교육 및 기술지도,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산업육성 시스템 구축, 버섯가공관련 기업과 유통업체의 전략적 유치 등 지역 소득증대와 중소기업과 상생 발전하는 시너지 효과도 높여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버섯관련 중심 허브로서의 희소·차별성으로 기존 농가와 신규 참여 농가 모두의 소득이 창출되는 부자 농어촌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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