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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따르면 재단측은 2015년 10월 4000여만원을 들여 청소년수련관이 운영·관리하는 노후된 수영장 천장타일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그런데 올 2월 19억원의 예산으로 천장타일을 포함해 탈의실, 조명 등 대대적인 수영장 리모델링 공사계획을 세웠다. 수천만원을 들여 4년도 채 안된 천장타일을 다시 뜯어내야 하는 것이다.
청소년미래재단은 천장에 고정한 철 구조물이 낡아 공사가 필요해 기존 타일을 뜯어내야 한다고 해명했다.
결국 3년 전 천장타일이 아닌 근본적안 철 구조물을 확인해 공사했다면 예산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천장 구조물을 바꾸는 공사로 이를 통해 천장의 구조가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새로 타일을 붙여야 한다”고 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은 리모델링 공사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휴장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