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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용인시에 따르면 경기도의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배정에 50대를 신청했다.
정부는 미세먼지 등 심각한 환경 문제로 거론되면서 2013년부터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을 위해 각 지자체와 차량 보조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경기도에 올해 200대 배정을 했다.
수소차는 약 6500만원으로 개인이 50%인 3250만원을 부담하고 나머지50%(국비 2250만원, 지자체 1000만원)를 지원받는다.
수소차는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대기오염 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고 오히려 주행 시 산소가 공급돼 경유차 2대분의 미세먼지를 빨아들인다. 에너지원을 얻는 방식도 친환경적이다.
용인시에는 76명의 시민이 수소차 구매를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수소차에 대한 시민들의 요청이 강해 올해 경기도 배정분 200대에 대해 지난 3월에 50대를 신청했다. 그 결과는 6월이면 알 수 있고 예산은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수소차 시대’를 맞아 올해 수소충전소 7개를 설치해 수소차를 이용하는 도민의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또한 용인 에버랜드에도 전기·CNG(압축천연가스)·수소 융복합충전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