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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들 국가와 우리 정부의 핵심 과제인 혁신·포용성장 협력을 공고히 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할 것으로 관측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북유럽 3국은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혁신 및 포용성장 정책의 중요한 협력파트너 국가”라며 “이번 방문으로 방문국 정상들과 우호·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5G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및 북극·친환경 분야 등에서 상생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고 대변인은 “국제평화와 안정을 위해 남다른 기여를 해 온 이들 국가와 한반도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인 평화정착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9일부터 11일까지 핀란드를 방문해,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양국 관계 증진방안 및 혁신성장 분야 선도국인 핀란드와의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와 지속성장 경제 구현을 위한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11일부터 13일까지 노르웨이를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노르웨이에서 하랄 5세 국왕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과 오·만찬 행사에 참석한다.
또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증진방안과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협력, 북극·조선·해양 분야 협력 증진방안, 수소를 포함한 친환경 경제 구현 등을 협의한다.
문 대통령은 13일부터 15일까지 스웨덴을 방문해 스테판 뢰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양 정상은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증진방안과 과학기술·혁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 아울러 협력적 노사관계의 산실인 스웨덴의 경험과 포용 국가 건설을 위한 한국 정부의 비전도 공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