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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설자재 보관소 이전사업 ‘축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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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07. 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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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시의원
유진선 시의원.
경기 용인시의회가 용인시의 제설자재 보관소 이전사업이 과다한 예산을 들이고 있다며 대폭 축소한 상태로 수정동의안을 발의했다.

16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처인구 도시건설과는 용인시 제설자재 보관소 이전사업에 대한 고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제235회 임시회에 상정했다.

그러나 15일 자치행정위원회는 도시공원일몰제 등 지금도 늦은 시급한 사업이 많다며 전체 사업비 96억원 가운데 18여억원만 토지매입비만 남기고 67여억원은 대폭 삭감했다.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은 “수지구나 기흥구의 경우 3억원과 9억원인데 반해 처인구의 경우 100억원대에 육박하는 과대한 시설”이라 며 “용인시는 당면한 도시공원 일몰제 토지보상이 시급한데 예산 편성에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처인구 제설자재 보관소(역북동 365-67번지 일원)가 역삼도시개발사업 구간 내에 편입돼 2019년 보상 및 철거 예정에 따른 대체 보관소 조성사업이다. 부지면적 1만1315㎡에 지상2층(연면적 5374㎡) 건물이 들어설 예정으로 총 사업비는 94억7700만원(토지 18억5200만원, 공사 68억2200만원, 설계·감리 등 8억300만원)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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