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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장동현 SK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장은 이들로부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어려움을 듣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노사합의를 통해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만큼 각 기업에 일자리 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청와대는 이날 모임은 김 실장의 통상적인 업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일은 김 실장이 일상적으로 수행해 오던 업무”라며 ”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정부 정책을 공유하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