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은 내년 저가수주를 지양하며 수익성 위주 경영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공업부문에서 코로나로 지연되었던 발주 재개, 한전의 전기료 가격연동제 도입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되면 노후설비에 대한 발주가 개선될 것”이라며 “건설부문은 수주잔고가 크게 줄지 않는 가운데 공급정책 기대감으로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영업이익률은 3.4% 수준이 기대된다.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대규모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과 수년간 미국 반덤핑 관련 관세 부과도 현지화 생산으로 부담이 축소되는 등 기저효과에 따른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데이터센터 신사업도 추진된다. 이 연구원은 “2023년부터 지분법손익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