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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한국IMC증권 예비인가…“외국 증권사 국내 진입 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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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1. 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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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반 만에 외국 증권회사의 국내 진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개최해 ‘한국아이엠씨증권(가칭)’의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한국아이엠씨증권은 네덜란드 소재 회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곳이다. 자본금은 150억원이다. 예비인가 후 6개월 내에 인적·물적요건 등을 갖춰 본인가를 통과하면 6개월 이내에 영업이 가능하다.

금융위 측은 “금융감독원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자본시장법령상 인가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신청한 내용의 금융투자업을 영위할 수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아이엠씨증권은 주식에 대한 시장조성업무를 영위하기 위해 투자매매업(지분증권)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금융위 측은 외국 증권회사의 국내 영업활동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외국계 증권회사가 국내에 진입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외국 금융회사의 국내 진입은 금융중심지 조성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는 만큼, 이번 예비인가 대상 증권회사를 포함해 향후 시장조성자들이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감독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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