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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말레이 공장 증설 등 신재생에너지 경쟁력 강화중…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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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1. 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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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7일 SKC에 대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 ‘RE100 기준’을 충족해 향후 탄소국 경세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경쟁력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16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2025년 130~150만톤 수준까지 증설할 전망”이라며 “최근 EV시장 성장세가 당초 전망보다 더욱 가속화되는 상황 감안 시, 추가적인 증설 가능성도 있다”라고 내다봤다.

SKC가 공장을 증설하는 말레이시아 코나키나발루는 OCI 말레이시아 공장과 같은 보르네오 섬 지역에 위치한다. 강 연구원은 “이 지역의 전력은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상당부분 수력으로 충당되기 때문에 100%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더라도 태양광, 풍력 대비 원가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 가능하다”라고 분석했다.

SKC의 4분기 영업이익은 6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14.2% 상승한 수치다. 컨센서스 수준의 양호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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