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49분 현재 기아차 주가는 95800원에 거래중이다. 전 거래일 대비 7.63% 오른 상승하고 있다. 기아차는 장중 10만원대를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애플이 기아차에 4조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지난달부터 계약을 위한 실무 조율이 진행중이며, 오는 17일 계약식이 예정됐다. 이 계약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카 출시 목표는 2024년이다. 생산은 미국에 있는 기아 조지아공장에서 이뤄진다. 애플카 물량은 초기 10만 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도 동반 강세다. 전 거래일 대비 1.66% 오른 24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차그룹과 애플 간 협력이 한층 더 가시화되면서,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 주가도 힘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 부품주도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6%대 강세를 보이고있다. 21만5000원에 거래중인데, 전 거래일 대비 6.45% 상승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전거래일 대비 3.7% 오른 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현대모비스(4.19%), 현대오토에버(2.36%), 현대로템(1.02%), 현대차증권(0.39%), 현대제철(0.87%), 현대건설(2.20%) 등도 주가가 상승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