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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별거 아닌 거로 왜 짜증이야! …폭염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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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승인 : 2026. 08. 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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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별거 아닌 거로 왜 짜증이야!

폭염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는 이유

폭염은 생리적 스트레스 (Physiological Stress)를 유발하는 환경입니다.


체온 상승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반응이 활성화되어 피로감과 예민함을 더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몸이 지치면 감정도 쉽게 흔들립니다.


※ 개인차가 있습니다.


열대야 다음 날 유독 예민한 이유

열대야는 수면의 질(Sleep Quality) 을 떨어뜨립니다.


수면 부족은 감정을 조절하는 뇌 기능에 영향을 주어 짜증과 충동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잠 부족은 참을성도 부족하게 만듭니다.


온도가 오르면 공격성도 오른다 

여러 연구에서는 높은 기온이 감정 조절(Emotional Regulation) 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짜증, 불안감, 공격성 증가와 관련성 이 보고되었습니다.


더위와 감정은 생각보다 가까운 관계입니다.

※ 인과관계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 부부싸움이 늘었다?

폭염은 환경 스트레스(Environmental Stress) 를 높여 사소한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화가 나지?" 그 이유가 단순히 성격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해 주세요.


짜증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체온을 낮추고 충분히 쉬는 것은 회복(Recovery) 의 핵심입니다.


폭염에는 물 자주 마시기, 적절한 냉방, 낮 시간 야외활동 줄이기, 충분한 숙면

몸이 시원해야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오늘 화가 났다면 당신 탓만은 아닙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폭염에는 몸뿐 아니라 마음도 쉬어야 합니다.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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