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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게임스톱 매도했는데 출금불가”…삼성증권 “곧 결제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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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2. 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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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을 통해 미국 게임스탑(GME)에 투자한 고객들이 매도주문이 체결됐는데도, 출금을 못하고 있다는 논란이 인터넷 상에서 불거지고 있다. 삼성증권 측은 해외 주식거래의 경우 현지 사정으로 결제가 지연되는 사례가 있는 만큼, 수일 내 출금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국 게임스탑에 투자한 한 삼성증권 고객들이 주식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스탑을 매도했는데, 결제대금은 출금불가라는 답변을 받았다”라는 글을 올리고 있다.

한 투자자는 “해외 브로커(결제사)가 정산을 못해주고 있어, 게임스탑 주식을 매도를 했던 돈은 현재 출금은 불가능하다”라며 “이미 매도한지 일주일이 지났다”고 토로했다.

삼성증권 측은 해외주식 거래에서 종종 발생하는 사례라고 해명했다.

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현지 결제사 상황으로 인해 (최종 결제가) 지연되는 사례가 종종 나오기 때문에, 약관에도 관련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라며 “결제가 지연되는 사례가 나오더라도 수일 내 결제가 완료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당 고객 분도 곧 결제대금을 출금할 수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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