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9일 지난해 당기순이익 5076억원을 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30%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6793억원, 6857억원이다.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했다.
삼성증권 측은 “고객수, 예탁자산 모두 크게 증가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라며 “특히 해외주식은 리서치 차별화/ 마케팅 효과로 매출 1000억원 비즈니스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순수탁수수료는 685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주식의 전년대비 증가폭이 각각 155%, 228%이었다.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이 연간 31조원 순유입되며 총 264조원을 달성했다.
IB부문 역량도 강화됐다. 인수금융 주선규모는 2조5000억을 넘기며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삼성증권 측은 “IPO 딜, 구조화 금융 영업 호조를 바탕으로 인수 및 자문수수료 실적이 전년대비 13% 상승했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