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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청호시장, 상인회 노력끝에 ‘수산물 원산지표시’ 최우수 시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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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22. 10. 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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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자율적으로 시장 원산지 표시 관리 이행
목포 청호시장, 2022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전국 최우수시장 선정
전남 목포 청호시장이 2022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전국 최우수시장에 선정됐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양동엽 원장(왼쪽) 서영일 청호시장 상인회장이 이번 선정을 축하하고 있다./제공=목포시
전남 목포 청호시장이 원산지 표시에서 '믿을 만한 수산물시장'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2022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에서 청호시장이 전국 최우수시장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수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전국 전통시장 및 도·소매시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자율 관리를 위해 개최됐다.

원산지 표시 관련 전문가와 일반소비자가 참여하는 국민심사단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평가를 거쳐 최종 3개소가 선정됐다. 우수시장에는 광주 양동 건어물시장과 수협 강서공판장이 선정됐다.

청호시장은 상인회가 자체적으로 원산지 표시제도 교육 및 안내 방송을 통해 일과 중에도 원산지 표시 기재 방송으로 참여를 독려하는 등,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시장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서영열 청호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전국 최우수시장 선정을 계기로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많은 지역민들이 청호시장을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청호시장에 최우수시장 현판과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우수시장 특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채널 및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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