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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8개 기관과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 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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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10. 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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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롯데마트 영정도점에서 운영중인 재활용품 보상가게 '중구 RE-숍' 전경./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재활용 자원 품질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26일 환경부를 포함 18개 기관이 함께하는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마트를 포함한 민간기업 6개사, 환경부 등 2개의 정부기관, 인천광역시 등 8개 지자체, 마지막으로 2개의 민간단체까지 총 18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 사업'은 수거되는 재활용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고품질화(세척, 포장재 제거 등) 작업을 한 재활용품을 배출하는 시민에게 지역 화폐 또는 탄소중립포인트와 같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기관들은 재활용품 수거거점 마련 및 운영지원, 품목별 올바른 분리수거 교육 및 안내, 분리수거 실천 캠페인 전개 등의 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이를 통해 수거거점에서 수거된 재활용품을 100% 재활용해 폐기물화를 방지하고 폐자원의 안정적인 회수 및 재활용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지역별 대표 매장에 재활용품 수거거점을 마련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 사업' 홍보 업무를 담당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현재 생활계 폐기물의 약 30~40%는 이물질 혼합 및 악취 등으로 재활용이 불가하며,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저품질 재활용품은 경제성이 낮아 폐기물 시장의 침체기가 발생할 경우 수거 중단 사태를 야기한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민관이 협업해 이번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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