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오리온, 베트남 법인 사상 첫 연매출 4천억원 돌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22010011124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2. 12. 22. 09: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
/제공=오리온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이 2005년 설립 이래 최초로 연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1월 단순 합산 기준 누적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한 4067억원으로 집계됐다.

베트남 법인이 현지 진출 11년 만인 2016년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2021년에는 3000억원을 넘었다. 올해에는 11월까지의 누적매출액만으로도 지난해 연간매출액인 3414억 원을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회사 측은 생감자스낵 등 모든 제품의 매출 성장과 함께 쌀과자 등 신규 카테고리의 시장 확대로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생감자스낵은 신제품 '오스타징(한국명 콰삭칩)', '스윙(한국명 스윙칩) 갈릭쉬림프' 및 대용량 패키지 등 제품 다양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9% 성장했다. 초코파이는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고, 쿠스타스(한국명 카스타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0% 늘었다.

베트남 법인은 생감자스낵의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스낵 전용 매대를 확대하고, 신규 거래처를 적극 발굴했다. B2B(기업 간 거래) 판매를 추진하기도 했다.

또 판매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노이 공장에 생산동을 신축하고 호치민 공장을 증축할 계획이며, 제 3공장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2개 공장의 가동률은 지난 11월 기준 120%다.

오리온 관계자는 "생산기반 확충과 시장 확대를 통해 고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베트남 법인이 그룹의 성장을 주도하는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