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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복합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중심 정책환경 조성'을 꼽으며, "효과적인 정책을 정부에 제안해 중소기업의 경제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2024년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여·야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중소기업 미래상을 제시하겠다"며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납품단가 연동제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소기업의 현장의견을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용노동 정책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주 52시간제 유연화를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규제를 새롭게 발굴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와 자립기반을 완성하기 위해 기업 간 거래만큼은 반드시 협동조합이 담합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은 중소기업의 과거 60년사를 발판삼아 새로운 희망 100년을 열어가야 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복합 경제위기로 인한 고난이 크더라도 금석위개(金石爲開)의 자세로 중소기업 공동체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은다면 우리 앞에 놓인 난제를 해결하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미래도 힘차게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